(뉴스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오후 ‘2023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 수료식’을 교육지원청 내 다온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11명 등 총 40명의 수료 대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축하 영상, 운영 현황 보고, 수료증 수여, 교육장 축사, 학생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교과 활동으로 1단계 주제별 융합프로그램과 2단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활동으로 연간 72시간 운영됐다. 또한 비교과 활동으로 과학실험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11월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교육과정 동안 탐구한 개인별 연구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지난 1년 동안 창의융합상상소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흥미를 갖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에 감사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는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이 경기교육과 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광민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직접 수여했다. 김광민 의원은 부천지역 학교시설 환경개선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부천 교육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으며, 특히, 학교폭력 사안에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지킴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은 “이렇게 감사패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천의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을 위해 부천교육지원청과 소통·협력하며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항상 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김광민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학교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지난 13일 관내 단설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특히,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학교회계 예산 연수를 교감·교무부장까지 확대하면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요 내용은 ▶ 2024학년도 단위 학교의 재정 운용 기본방향 ▶ 학교 기본운영비 총액교부사업 확대 ▶ 학급운영비 집행 방법 개선 등 2024학년도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실현을 위하여, 학교회계 예산 편성 자율성을 확대한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별 맞춤형 예산 편성·집행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라며, “효율적인 예산 편성·집행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남부청사에서 ‘화해중재단 성과 평가회’를 운영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화해중재단 시범사업 성과와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2024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화해중재단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예방 등 관련 조례 개정으로 화해중재단 근거 마련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구성 ▲전문인력 지원 ▲갈등 조정, 중재 전문 역량 키우는 기본-심화-전문가 연수 ▲화해중재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 내 갈등사안 화해중재 통합모델을 개발해 갈등의 교육적 해결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가회에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 강화 ▲중재위원 전문성 제고 ▲교육(지원)청, 연수기관 협력 중재위원 연수 체계화 ▲경기형 화해중재 모델 보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교육지원청에 확대하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소통 과정에서 오해와 갈등이 생기고 집단 갈등으로 번져 부모 간 법률적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만은 교육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며 오해를 풀고 이해하면 학교 안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경기도의회 의원 ․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12월 13일 삼상초등학교에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공개 수업을 참관했다. 이번 수업 참관의 목적은 동두천과 양주 경기도의회 의원 ․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기 주요 정책인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수업 공개가 이루어진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는 2019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내용은 ▲인공지능 학습 속의 평균과 가능성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로봇 만들기 ▲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우리반 캠페인 활동하기 등으로 다양했으며, 세 개 학년에 걸쳐 공개됐다. 수업을 참관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A장학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의 수업 속에서 기기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게 활동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교사들에게
(뉴스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의원, 김성수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 지역 교육 현안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교육 현안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한 사항 및 감일·위례지역 고교 과밀 본격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면서 학생들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적 협의를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한해동안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경기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외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하남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67명 선발에 99명 ▲초등학교 1,325명 선발에 1,863명 ▲특수(유치원) 23명 선발에 33명 ▲특수(초등) 77명 선발에 111명으로 총 2,106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8명 선발에 13명이, 사립 ▲초등학교 3명 선발에 15명 ▲특수(초등) 12명 선발에 39명으로 총 67명이 1차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13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도내 2개 지역(수원, 화성오산) 초‧중학교 10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4년 2월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
(뉴스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웹툰융합센터에서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공동의제‘진로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주제로 공동위원장(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천시장),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시는 2023년 3월에 체결한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만나 지역의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2년 포럼에 이어 각 권역별로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그 중 ‘진로교육’이라는 공동의제를 선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 운영경과 보고 ▲공동의제에 관한 8개 권역 실천과제 발표 ▲ 지역청소년 자치기구의 정책 제안 ▲ 제안 및 의견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의 공동위원장인 김선복 교육장은“진로교육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데 그동안 각 권역위원회에서 지역교육 현안과 ‘진로교육을
(뉴스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와 경수초, 경일초’총 5개 학교를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교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달 중순부터 대부지역 및 도심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남초, 대부초, 대동초 3교 통합에 대하여 3교 모두 학부모 70% 이상 동의했고 경수초, 경일초 2교 통합에 대하여 2교 모두 학부모 80% 이상 동의하여,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학교통폐합) 추진 기준인 학부모 동의율 60%를 크게 웃돌며 지역 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이래 처음 추진교를 확정했다. 대부지역 초 3교 통합 추진은 대남초, 대동초를 대부초로 통합하고 노후화된 대부초 건물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을 배치할 계획이며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심지역 초 2교 통합 추진의 경우 경수초를 경일초로 통합하여 내년 초 행정예고를 확정한 후 2025학년도 경일초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전통문화예술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중앙대 박상규 총장을 비롯해 홍정표 융합국장, 이형환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학교는 종합 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예술대학을 보유하고 있고 전통예술 국악 분야가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 단위로 설치됐다”라며 “중앙대의 전통 예술교육 노하우를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하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세계화 시대에 외국과 협업할 때 우리의 고유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창의력과 문화예술 감성이 뛰어나다”라며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세계 무대에서 일할 때, 우리 것도 잘하면서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학교 밖에서 더 넓고 더 깊게 배울 수 있도록 중앙대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중앙대와 협력해 전통문화예술교육의 좋은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