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플랫폼 기반 위에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수원 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12월 9일 개최한다. 2023 수원 이룸학교는 ‘도전형’(관심 있는 주제를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 성찰까지 공동체와 함께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과 ‘성장형’(학생의 희망을 반영하여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학교 안팎 교육활동)으로 운영됐으며 활동 내용의 나눔과 공유를 위한 자리로 성장나눔 발표회를 마련했다. 2023 수원 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삼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공연 △발표 △영상 △전시 △체험부스의 유형으로 진행되며, 이룸학교 운영자 및 길잡이 교사와 참여학생 및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룸학교를 통해 학생이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을 찾고 알아가는 학습경험을 제공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교육 자원의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학생 맞춤형 꿈 실현 지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
(뉴스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연무초등학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의 날’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 체험 돌봄 프로그램이다. 수원 관내 17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하며, ▲마술사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계 체험키트 활용 농업체험 ▲함께 찍는 즉석 사진 부스 운영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인성교육에서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마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직장 생활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아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한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수요에 맞는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돌봄 구현을 위해 지원
(뉴스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도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2023.7.18.)에 의거 12월 6일 2023년 제2회 안성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은 경기도 도의원, 안성시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행정과장, 안성시청 교육청소년 과장, 안성초등학교 교장, 안성여자중학교 교장, 어울초등학교 학부모대표로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서는 ▲ 안성맞춤 지역캠퍼스 명칭 자문 ▲ 2023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현황 안내 ▲ 2024 안성맞춤 공유학교 계획(안) 자문 및 심의 ▲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 안내 ▲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계획(안) 자문 및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공유학교가 지역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성의 다양한 교육공동체에게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 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기존 사업의 답습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 및 정책 변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함에 의견을 같이하며 그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안성의 모든
(뉴스폼)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은 금일 위(Wee) 센터 주관하에 이천 관내 학업 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하반기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업 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위(Wee) 클래스 운영자와 지역 유관기관이 모여 앉아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업무 담당자들은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2024년 학업 중단 예방 활동에 대해 제언했다. 오늘 협의회는 학업 중단 예방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학업 중단 숙려제 안내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 모색 ▲각급 학교의 사례 나눔을 통한 실질적인 조력 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협의회는 학업 중단 예방 업무 일선에 있는 전문 상담교사와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다”며, “이러한 노력은 학교 현장에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고 청소년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관내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사례나눔’을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심리‧정서 결손 회복을 위해 학생활동 영역, 예술활동 영역, 학생상담 영역에서 초‧중‧고‧특수 총 54교를 지원하고 있다. 사례나눔은 각 영역별로 운영 사례 발표, 질의응답을 통한 사례 공유, 2024년 학교 실천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을 성찰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사례 나눔을 기반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학교가 상황과 특색에 맞는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관내 학생과 교사들이 출간한 디지털 책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은‘당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2023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책 출판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학생 300여 명, 교사 25명이 쓴 책 100여 권을 출판하게 됐다. 한편, 2023년 12월 6일(수) 책을 출판한 작가교사 및 학생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관내 초등학교 퇴직 교장인 김충근 '풀깨비' 저자가 함께 참석하여 출판을 축하하고 풀피리 연주로 감동을 주었다. 책을 출판한 한 교사는 “우리의 일상이 찬란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책 출판 프로젝트처럼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과 교사에게 위로를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현행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여 영유아 보육·교육 사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을 추진해 왔다. 과거 유보통합 정책은 그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보육 사무와 교육 사무의 주관 부처가 분리된 상태에서 여러 의견을 조율하는데 한계를 드러내며 최종적인 실현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통령은 지난 2023년 6월 15일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목표로 하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국민이 체감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후 교육부는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순으로 관리체계를 일원하고 유보통합을 실현하는 단계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는 영유아 보육 및 교육 사무 주관 부처를 교육부로 단일화하여 유보통합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뉴스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이달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더 좋은 돌봄을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달빛서커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더 좋은 돌봄기회를 마련하고 저녁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마련하여,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더 좋은 돌봄을 위한 달빛서커스’공연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렵동 109호 대강연장에서 12월 8일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공연은 학생 및 부모들을 위한 로프팔러, 앵무새를 이용한 관객참여 서커스쇼, 화려한 저글링쇼, 여행을 테마로 한 마임쇼, 하늘을 나는 풍선을 되찾기 위한 사다리 밸런싱쇼, 아이와 함께하는 버블쇼 등 다채로운 체험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부모와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돌봄, 더 좋은 돌봄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본 공연은 다양한 돌봄 유형 활성화를 위한 일부분으로서 저녁돌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흥 학생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융합적 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을 9일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1부 생각하다-인문학 특강 ▲2부 공유하다-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정책 성과 공유 ▲3부 나누다-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사례 나눔 ▲4부 상상하다-예술로 함께하는 행복 상상 공연으로 진행한다. 1부는 ‘디지털 시대, 독서인문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문해력과 독서인문교육 방향에 대해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2부, 3부에서는 교과(담임)교사-사서교사 독서교육 협력 수업, 초·중·고 연계 도레미 예술융합프로젝트 등 독서인문교육과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4부 ‘인문학을 노래하다’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무대로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창의 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 교육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 연계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인정도서 심의 방안 모색과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다.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정도서 심의위원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관계자, 15개 교과(군)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와 인정도서 심의 방안 안내 ▲15개 교과(군)별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 및 인정기준 설명 ▲62개 분임별 심의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에 자체 개발도서 30책과 출원 도서 32책을 포함해 전국 최대 62책을 심의한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공모를 거쳐 역량을 갖춘 인정도서심의회 위원단 400명을 위촉했다. 심의에 통과한 도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도부터 인정도서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교과 교육과정과 공통 인정기준, 교과별 인정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심의를 진행하고, 학생 핵심역량을 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