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자연보호 캠페인 ‘2025년 어스아워(Earth Hour)’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이 참여하여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며 기후 행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한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오름청소년활동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 총 산하 10개 시설이 외부 조명을 소등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재단 임·직원들도 자택에서 소등에 참여하여 지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이번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 21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FKI) 주최 조찬 경영자 강연회에 참석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펼쳤다. 강연회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250여 명이 참석하는 월간 정기세미나로, 부천시에서는 전략담당관과 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해 부천대장산단의 입지적 강점과 차별화된 투자 유치 전략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천대장산단은 부천시가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로, 혁신 제조업과 미래 성장산업 유치에 최적화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SK그린테크노캠퍼스, 글로벌 톱3 공작기계 제조기업인 DN솔루션즈 등과 투자 협약을 체결해 국내외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장 내에 별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관계자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부천대장산단의 입주 혜택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부천대장산단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상영해 산업단지의 우수한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의2에 따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2023년 관련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그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3개년 종합계획(2024년~2026년)을 수립하고, 자녀돌봄휴가, 유급병가, 장기근속휴가를 즉시 도입해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또한, 부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 시설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해 현장 종사자의 목소리가 위원회에 반영되고, 일선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심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부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동아리 지원, 심리상담, 건강검진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뉴스폼) 시흥시는 국내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2025년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2022년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4차 산업 미래 교육의 하나로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드론 체험 교육’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드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 시흥드론교육센터(시흥시 배곧동 304번지)에서 총 30회의 드론 체험 교육이 진행됐으며, 학생과 가족 체험을 포함해 총 1,116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자치과의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도 창의진로체험학교를 통한 학생 체험과 초등학생 가족 단위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6일간 12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9일간 18회 진행된다. &nb
(뉴스폼)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한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저자 초청 강연으로는 ▲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의 '김기태 작가와의 만남' ▲배곧도서관 '‘엄마표 영어’ 전문가 전은주 작가와의 만남' ▲정왕어린이도서관 '아빠와 호랑이버스의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 공연으로 ▲배곧도서관 '아그레망 앙상블'이 배곧동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며, 아름다운 하프시코드와 플루트의 바로크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서관별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 '책 나누장' ▲군자도서관 '아름다운 벚나무 스탠드 만들기' ▲정왕어린이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빙고!' ▲배곧도서관 '그림책이 맛있다' ▲월곶도서관 '그림책 따라 한 걸음' 등 다양하게
(뉴스폼)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센터 2층 건강교육실에서 ‘혈압약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시흥시 약사회 김이항 약사가 강사로 나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올바른 혈압약 복용법을 안내한다. 건강강좌는 특히 고혈압 환자 및 가족, 혈압약 복용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혈압약의 올바른 복용법과 주의사항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잘못된 복용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개인별 약물 복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정성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혈압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는 것은 고혈압 관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년 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밖센터는 이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활성화를 위해 엔에이치페이코(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을 통해 엔에이치페이코(주)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가맹점 발굴과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학교밖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시흥시의 안정적인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하루에 1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결식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기존에는 대야권과 정왕권을 중심으로 연계된 식당에서 급식을 제공했으나, 급식 지원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중부권역인 능곡권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대야권 4곳, 능곡권 2곳, 정왕권 8곳 등 총 14개 식당을 연계해 급식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센터에서 받은 모바일 식권을 통한 간편 결제 방식으로 원하는 종류의 식당에서 주변의 시선 부담 없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아울러, 급식
(뉴스폼) 광명시가 지역주민의 삶과 균형을 이루고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광명형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모델을 만든다. 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지속가능관광 관련 전문가,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인·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비전을 수립해 지역 소비·체류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이끌 정책 방향과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속가능관광’은 단순히 관광산업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관광으로, 환경적 지속 가능성, 사회·문화적 지속 가능성,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광명시는 광명의 문화, 역사, 물·인적 인프라를 연결한 광명형 공정여행을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속가능관광 조례를 제정해 지속가능관광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용역으로 광명형 지속가능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뉴스폼) 최근 전국적인 화재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수 김포시장은 해당 부서에 관내 산업단지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강조와 화재 예방 지원사업 확대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시는 24일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김포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지역 내 공장을 대상으로 기존 지원사업인 소방시설 개선 사업 외 화재 예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공장 화재의 경우 가연성 물질이 많고 유독가스 발생 등 진화의 어려움으로 대형 참사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화재 예방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시는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을 위한 관련 사업의 지원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며, 24일 공장 관계자들을 만나 화재 발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초기 대응력을 강화해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방침으로 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공장의 특성상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거래처 손실, 매출 감소, 관계 협력사 중단 등 피해가 막대해 해당 기업주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인명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
(뉴스폼) 민선8기 김포시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김포에 2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479명이 이용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 중 설치‧신고 후 운영 기간이 오래된 시설 중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14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1개소 최대 1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조명, 난방 등) ⯅도배 및 장판(마루) 교체 ⯅주방 및 화장실 개‧보수 ⯅아동 안전시설(소방시설 및 석면제거)보수 ⯅단열 보강을 위한 출입문 교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해당 센터 14곳의 아동들은 한층 더 쾌적해진 환경에서 돌봄을 받고 학습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새롭게 단장된 쾌적한 공간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