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도시공사와 함께 남양주 공유학교 시범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안전 수영 체험 캠프』을 12월 3일, 12월 10일 운영한다. 남양주 공유학교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미래를 열어가는 학생 맞춤형 행복교육 실현을 위하여, 남양주의 다양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학생 맞춤교육을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플랫폼이다. 이번 체험 캠프는 파일럿 형태의 공유학교 시범 프로그램으로 남양주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0명(200팀)의 개별 참가 신청을 받아 실시된다. 캠프는 학생 1명, 학부모 1명이 팀을 이루어 안전 수영 활동을 체험하도록 운영되며, 본 활동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 수영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3일(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회차, 12월 10일(일)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2회차 실시로, 총 4회차 실시된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토대로 내년도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의 다양한 특색 과정을 꾸려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뉴스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생각의 힘을 키우는 교육을 위한 중학교 논술형평가 문항 제작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과 연계한 교과별 논술형평가 문항 제작 및 루브릭 개발 실습으로 운영된다. 군포의왕지역의 중학교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역사교과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음악교과는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대면 연수로 진행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관내 중학교 교원의 수업과 연계한 논술형평가 문항 제작 연수를 통해 2022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미래 교수학습 및 평가 개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예비 중학교 1학년인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35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지식․경쟁에서 벗어나 삶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수업과 평가를 실시하며,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다. 2024학년도 경기도 내 모든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1학년 1학기에 170시간 이상 편성․운영한다. 학부모 연수는 ‘미리 알고 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사항과 2025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관내 중학교 1학년 담당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자유학기제 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를 설명하고, 자녀의 중학교 입학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학부모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안내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내실화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안착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뉴스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학교장 및 담당자, 지자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40여 명 대상으로 ‘2023 늘봄 학교 ‧책임돌봄 성장나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3학년도 늘봄학교 및 책임돌봄 운영사례 나눔으로 학교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지자체, 교육청 등 늘봄학교 관계자들이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의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관내 2교에서 민간 위탁형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 대기 수요가 많은 학교 인근에 위치한 2개 기관과의 협약체결로 지역연계 거점형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돌봄 다양화에 기여했다. 돌봄학교는 아침시간 돌봄, 학교로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를 운영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임돌봄을 구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늘봄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과 미래세대 성장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여·야·정 협의체 공동협약’을 오는 4일 체결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도의회(의장 염종현), 국민의힘 대표단(대표의원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남종섭)과 상생과 협치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체는 도교육청 5명, 도의회 17명 총 22명으로 구성되며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과 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여·야·정 협의체는 교육청과 의회가 상호협력하며 경기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구성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과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실천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1일 북부청사에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04억원 예산을 지원해 100개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도서관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아날로그 vs 디지털의 공존, 학교도서관’을 주제로 초․중․고 사서교사, 사서, 독서교육 담당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연수에서는 ▲소통으로 공감하는 학교도서관 공간구성 ▲도서관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챗 GPT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사례를 공유한다. 열람・수업・토론・자유 공간 등 학생 중심의 유연하고 다양성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고 독서교육 담당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도서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포럼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의 미래교육 담론을 공유하고, 유네스코・교육부와 함께 2024년 공동 운영하는 국제교육포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교육전문가 2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채널 GO3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총장은 축사에서 “경기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오늘 포럼은 여러 변화 흐름 속에서 경기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새롭게 가고 있는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가는 유네스코의 방향과 맥락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세계 무대에 경기교육 방향을 소개하는 국제교육포럼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기교육가족, 국민은 물론 세계 속에서 경기교육이 어떻게 나가는지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오늘은 첫 출발을 여는 의미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2023 경기 진로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도교육청과 31개 시‧군이 함께 이뤄낸 진로교육 성과를 나누고 돌아보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진로직업 기관 관계자, 25개 교육지원청 진로전담교사와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까지 모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2023 진로교육 성과 전시와 활동 영상 시청 ▲주제별 진로‧창업 교육 강의 및 특색 사례 나눔 ▲경기 진로교육 여론조사 분석 결과 안내 ▲2024 경기 진로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안내 ▲2024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한 분과별 담당자 협의회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성과공유회를 토대로 ▲진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효율적 진로교육 업무 추진 지원 ▲경기 진로교육 성과 및 공동 비전 공유 ▲협력과 성찰의 2024 경기 진로교육 추동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향후 25개 교육지원청 중심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별 특색 있는 진로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일상적 진로교육 확대 및 지역과 학교가 균형을 이루는 경기진로교육 생태
(뉴스폼)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에 파주 초, 중, 고, 특수 교원 등 130여 명이 함께하는 [2023 ‘다이나믹’ 에듀테크 성과나눔 콘퍼런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테크(EduTech)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교육에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돼 기존과 다른 새로운 교육환경과 디지털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2023‘다이나믹’에듀테크 성과나눔 콘퍼런스]는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의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강화를 위한 성과나눔 콘퍼런스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세션1 에서는 에듀테크 교육 비전 특강을, 세션2에서는 에듀테크 6개 분야 실천학교 및 시범학교 성과나눔 공유로 진행됐다. 먼저 세션1에서는‘에듀테크! 미래교사를 위한 글로벌 교육트렌드’라는 주제로 구글포에듀케이션의 앤드류 박이 교육 비전 특강을 했다. 세선2의 에듀테크 성과나눔에서는 6개 분야의 실천학교와 선도학교를 초등과 중등 분과로 나누어 운영했다. 초등은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AI 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
(뉴스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이유’를 주제로 고양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200명이 참여하는 ‘김영학 작가와 함께하는 고양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고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독서 인문교육 정책 중의 하나로 독서에 관한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함께 공유했다. 김영하 작가는 아이들에게 고전만 읽게 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읽게 하라고 말했다. 독서는 우리는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을 가지려고, 일상에서 지칠 때 나를 돌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누구나 읽어야 하고, 누구나 읽고 있다는 생각이 자신만의 독서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에 방해물로 나타날 수 있다. 고 말하여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고효순 교육장은 "기술이 인간을 넘는 순간 특이점(singularity)이 온다는 미래 예측이 있다. 기술변화의 속도와 영향력이 커지고 모든 개념의 변화가 예측되는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사고력이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