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교육 강화 차원으로 국립암센터와 연계하여 흡연예방교육 담당자 연수 및 사례 나눔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담배업체에서 전자담배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 들에게 전자담배가 쉽게 노출되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바, 국립암센터 소속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전자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우수사례로 선정된 새말초등학교에서 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연수에 참석한 담당교사들도 각자 본인들 학교에서 추진한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자담배의 문제점과 위해성을 알게 됐으며, 각급학교에서 추진하는 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를 학교에서 적극 실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지속적으로“학교 금연교육 및 흡연예방교육 강화”를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을 위해 학생들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 활용 수업 실천 사례 발굴과 수업 개선을 위한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디지털교육연구대회)는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디지털학습 ▲교육용 SW·AI ▲학교경영 세 분과로 운영했으며 시・도교육청 대회를 거친 후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국대회에 총 21편을 출품해 1등급(교육부장관상) 4편, 2등급(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2편, 3등급(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8편 총 14편 입상으로 우수교육청(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 이는 경기교육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운영하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활성화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접목한 노력의 결과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올해 우수교육청으로 인정받은 것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착되고 있는 결과”라며 “에듀테크 활용 수업과 디지털 안전과 윤리, 책임과 소통 등 디지털 시민교육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1일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경기도 교육청에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과학고 설립 제안서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고양시 산하연구기관인 고양시정연구원이 ‘고양시 과학고 설립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양시 과학고 설립이 타당하다는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고양시는 과학고 설립을 위해 학교용지 확보 추진, 시민 설문조사 및 여론수렴, 고양시 관내 대학교의 과학고 연계 지원 체계 마련, 과학고 설립 추진단 발족 등을 진행했다. 그런 상황에서 고양시 과학고 설립이 타당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가 과학고 설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시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를 강조하며 고양시 과학고 설립에 힘을 실었다. 임태희 교육감은 “고양시는 과학고 설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었다. 과학기술 인재 양성은 꼭 필요하다. 경기도 권역별로 과학고 설립이 추진되도록 교육부에 적극 제안하도록 하겠다”라며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22일 ‘2023 경기유아교육 정책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유아교육 정책의 실효성 강화에 주력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모니터링단이 살펴본 올해 경기유아교육 정책 추진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업무 담당자 간 협의와 제언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니터링단은 현장 유아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구성한 자발적 성격의 집단이다. 2023 경기유아교육 중점 정책 과제인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 균형의 교육공동체 문화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분야 등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정책의 현장 적용 및 실효성 제고에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도교육청은 유아교육 정책 담당자와 함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상호 질의와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2024년 정책 수립을 앞두고 올해 경기유아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정책모니터링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보다 만족도 높은
(뉴스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 기관’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고, 2022년부터 2023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경기교육청 내 청렴 부문 5년 연속 ‘으뜸’기관이다.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기관별 청렴문화활동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하는 우수기관 표창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남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청렴 슬로건을 기반으로 ▲청렴동행 핸드프린팅 ▲출근길 청렴씨앗 나눔 행사 ▲ 스마일 청렴편지 ▲ 직급 세대별 공감과 조화 상호존중 조직문화 활동 ▲조직문화 개선 홍보부스 설치 ▲자체 청렴카드뉴스 제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청렴문화 활동 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청렴문화활동 우수 사례는 경기도교육청 청렴 나눔방에 게시되어 청렴 문화활동의 구심점으로 선순환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인문학으로 다독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와 교원작가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 지역특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인문학을 통해 학교 안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두천양주의 ‘인문학으로 다독이다’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됐는데, ▲인문학 아카데미 「나도 작가 프로젝트」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으로 회복하기」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교원 역량 강화 연수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되어 시작 단계에서부터 관내 교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총 8회의 수업으로 진행된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는 교장, 수석교사, 경력교사, 신규교사 등 다양한 교원들이 참여하여 시, 자서전, 학교삶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와 주제로 집필활동을 했고, 최종적으로 16명의 교원이 도서를 완성하여 정식 출판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로 등단한 A교장은 “교직생활동안 틈틈이 적어두었던 시를 멋진 형태로 출판할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집필부터
(뉴스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소래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시흥시, 시흥시 의회, 시흥경찰서와 함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학교폭력 ZERO,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등굣길에 학생들을 정답게 맞이함과 동시에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홍보물, 도박중독 예방, 학교폭력예방 예방 퀴즈 등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래고 김수현 학생회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두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교육지원청과 시흥시청, 시흥시의회, 시흥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
(뉴스폼) 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미리내 화해중재단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화해중재단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화해중재위원과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그동안 이뤄진 화해중재 활동을 되돌아보고 학교 현장을 내실 있게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중재 모델에 대한 공유’, ‘2023학년도 화해중재 활동에 대한 성찰’, ‘화해중재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소그룹 토의 활동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미리내 화해중재단은 2023년 5월에서 11월 초까지 다수의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중재를 진행했으며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화해중재 정책 이해를 위한 교원 대상 자율연수, 지역 내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공감 토크를 통해 그동안 화해중재단이 학교를 지원하면서 경험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앞으로 화해중재의 활성화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라
(뉴스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1일 화성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 지원을 위해 화성시니어클럽,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은 방과후활동에 참여하는 3~6학년 학생 및 돌봄대기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 활동 중심의 돌봄으로서 교내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활용하여 정원형 또는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화성 관내 초등학교 총105개교에 94실의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지금까지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은 주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어 왔으나 부족한 봉사인력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력 공백을 교사들이 대체함에 따라 교원업무 가중에 또 다른 원인이 되어왔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니어클럽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연계하여 교내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돌봄에 대한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교육공동체의 돌봄 업무에 대한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공유학교를 31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용인 ▲여주 ▲연천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파일럿프로그램 운영하고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개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상상캠퍼스에서는 ‘미래 AI 디지털 공유학교’를 운영했고,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다양한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해 소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가들과 양주시청에서 제공한 공간에서 예술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시흥교육지원청은 다문화이해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푸르메 소셜팜과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달장애 학생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