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관내학교 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교과보충 및 기초학력(더자람프로젝트) 실천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사례나눔회는 의정부 소재 관내 학교 기초학력, 체육, 정서 지원 업무담당자들이 각 학교의 중점 운영 내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여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및 기초학력, 더자람프로젝트(학습, 체육, 심리정서 연계한 학생 맞춤형 성장지원) 학교별 우수사례를 웹진으로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교과보충 프로그램,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보장,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 통한 학습지원대상학생 전문진단 및 무료 학습상담 지원 사례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수업 활성화, 학교 스포츠클럽축제 운영, 기초체력 강화 ‘뇌를 깨우는 아침 파워워킹 운영 사례 ▶사회성·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개인 심리정서 치료비 지원, 가족 집단상담 운영 사례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 성장기에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더자람 프로젝트를 전학년으로 확산하기 위해 학교,
(뉴스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 67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 프로그램’은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해마다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고정관념 △반편견·차별 △상호문화역량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중 홍○○ 학생은 “다문화교육을 단순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마치고 나니 모든 문화는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만을 위한 시혜적 차원의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차별하지 않도록 실시해야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앞으로도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 선발방식을 전환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 모집 후 추첨 방식으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융합․환경․정보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의 재능 계발과 영재성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4년부터는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선교육 프로그램은 과제 중심, 활동 중심으로 영재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주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수료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상황에 맞게 영재 선발 과정을 거쳐 정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달라진 영재 선발방식은 2024년 1월부터 고양․김포․부천․이천․파주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고, 2025년 모든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김포․부천․이천․파주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신청(12.11.~12.22.) ▲선교육 프로그램(1월~2월) ▲정규 영재프로그램 (3월)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기존의‘선발’ 중심에서 ‘교육’ 중심으로 영재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 영재교육 진입 유연성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2024학년도 학생 배치기준을 하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생 배치계획에 따라 초등학교 26~30명, 중학교 27~36명, 고등학교 25~35명으로 배치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학생 배치기준 하향 결정은 지난 10월 발표한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는 현재 기준인 28~32명에서 최저기준과 최고기준을 모두 2명씩 하향 조정한 26~30명, 중학교는 현재 기준인 28~36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7~36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낮춘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는 현재 기준인 26~35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5~35명, 특성화고는 현재 기준인 24~27명에서 최저기준을 2명 하향 조정한 22~27명으로 정했다. 그동안 초․중학교는 현재 학급당 학생 수 최저기준이 과밀학급 기준에 해당하는 28명으로 설정돼 유휴 교실이 있음에도 과밀학급이 발생했다. 2024학년도부터는 27명 이하로 학급 편성이 가능하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옥정·회천·백석 신도시 조성과 GTX 역세권 개발 등 도시성장이 이뤄지며 지속적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이에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동향과 서명부 전달 방법, 교육 발전 특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군사시설보호구역, 접경지역 등의 중첩규제로 모든 분야 발전의 기회를 박탈되고 있는 도농 복합도시인 양주시의 특성상 ‘양주교육지원청’의 우선적인 신설 등 단일 교육지원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을 개선과 교육과정 자율성 강화로 관내 명문 학교 육성 지원을 위해 인근 시·군과 연합한 ‘교육 발전 특구’의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농촌지
(뉴스폼)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3 성남 에듀테크-디지털 교육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성남 관내의 모든 교원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에듀테크 개발자들이 함께하며 성남의 디지털 교육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육 축제이다. 이번 디지털 교육 페어에서는 교실에서의 에듀테크, 디지털 도구의 활용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음을 표방하며 ▲디지털 교육 주제특강 및 TED 강연, ▲미래형 교실 수업 시연 및 에듀테크 체험 부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창의융합역량 및 시민역량 수업 나눔, ▲디지털 시대에서의 자녀 교육 학부모 특강 ▲디지털 교육 운영교 성과 나눔 등을 운영했다. 특히, 성남의 에듀테크 맞춤교육 나눔 축제에 대한 임태희 교육감의 축사로 행사를 개막하여 ‘미래교육에서의 교사 리더십’주제특강과 디지털 활용 도구를 활용한 하이터치-하이테크 수업 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교실에서의 실재감이 살아있고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을 선보였다. VR을 통해 우주와 행성의 추상 개념을 학습한 과학수업, 챗GPT를 활용한 토의토론 국어수업, 협업
(뉴스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중등 학생맞춤형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은 ‘2023 질문과 성찰, 배움과 성장이 있는 6人 6色 수업 Talk Talk’을 주제로 100여 명의 중등 교사가 참여한다. 수업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한 학생 맞춤형 수업․평가를 확산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 공감의 수업나눔으로 수업의 길 찾기 ▲ 교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실제 ▲ 에듀테크를 활용한 STEP BY STEP 수학 수업 만들기 ▲ 질문을 이끄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과 자동 채점을 활용한 평가 ▲ 융합 활동을 이끄는 데이터 활용 수업 ▲ 다리가 짧아도 할 수 있는 농구 수업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교실 수업의 변화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수업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일상적 수업나눔 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며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와 교사들을 지원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도박예방교육 연수는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교사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도박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연수 주제로 하여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원인 ▲청소년 도박의 발생 징후 ▲예방과 치료 방법을 다루었다. 아울러 학생 중심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도박예방 캠페인 피켓 4종을 제작하여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 지원했다. 도박예방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온라인 불법 도박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미처 몰랐다.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실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이버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처음 접하는 나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도박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흡연예방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실천학교 담당자 연수 및 사례나눔회’를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흡연예방교육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내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한 학생 맞춤형 흡연예방교육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반월초등학교(안산)의 장은주 보건교사는 흡연예방실천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학교 흡연예방 사업의 효율적인 연간 운영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수했으며, 금년도 흡연 예방사업 운영 우수교로 선정된 왕곡초등학교(의왕)의 오순생 보건교사는 학교의 실제적인 운영 우수 사례를 적극 공유하며 관내 학교 담당자와 소통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미래세대의 중심이 될 청소년들의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해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흡연예방 교육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홍원연수원에서 파주 지역의 미래교육 네트워크 교원을 대상으로 '2023 파주 미래교육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 파주 미래교육 네트워크는 파주 관내의 초·중·고·특 미래교육 담당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단위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실행을 지원하고 경기미래교육을 함께 실현하기 위하여 2023학년도 상반기 조성되어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 창구로 활용됐다. 이번'2023 파주 미래교육 네트워크 워크숍'은 108명의 초·중·고·특 미래교육 담당교사들이 함께 모여 1부에서는‘학교자율과제, 학교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기획담당 장학사의 정책 안내가 진행됐으며 동패중학교와 초롱초등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워크숍 2부에서는 학교자율과제 핵심 주제별 공유의 시간으로 주제별 서로 다른 장소에 모여 2023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되돌아보고 학교자율과제 운영과 관련하여 공동체 숙의의 방법, 예산 계획의 방법, 공동체 실행의 방법, 학교자율과제 평가의 방법 등을 함께 공유했으며 더 나은 2024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