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 12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자녀교육 노하우 전수 △시 교육정책 소개 △휴먼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의 특별한 ‘삼남매 교육법’ 특강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주광덕 시장은 “삼남매의 아빠로서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는 말씀은 우리 아이들은 각각의 재능을 가진 원석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라며 “부모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줘야 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이것 또한 성장의 일부라는 것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언젠가 보석처럼 빛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의 감정은 기쁨이든 슬픔이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로서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포함한 8개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과 학교시설 개선,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 박람회 등 유용한 교육정책 사업을 안내했다. 아울러, 휴먼북 특강에
(뉴스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서울상상나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지목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특히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안양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FC안양과 경남FC의‘2024 하나은행 K리그 2’12라운드 축구 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운동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전문화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기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위험표지판 부착 등 산업현장의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발족한 안양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됐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 존중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천시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여 함께 읽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으며, 시민 투표와 심의를 거쳐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각각 3권 총 9권의 도서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다. 최근 2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혹은 도서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이천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독서 골든벨, 북콘서트 등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연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책 읽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 아울러 감동과 재미로 이천시민들의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렸던 좋은 책이 선정되어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김포시가 다가오는 6월 1일~2일 양일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프로그램 사전 참가신청 접수를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올해 8회를 맞는 김포와 아라뱃길의 대표축제로 아라마리나를 배경으로 수상레저체험, 덕레이스, 어린이 물놀이존, 문화콘서트,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체험ㆍ이벤트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한다. 사전참가 신청접수는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상레저를 사랑하는 국민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참가 신청을 받는 프로그램은 △수상레저체험 △덕레이스 △마린랜드 △해양안전체험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환경 골든벨로 선착순 접수 마감 예정이다. 수상레저 체험종목은 총 4가지로 △SUP체험(1인승, 5천원) △카약체험(2인승, 1만원) △수상자전거(2인승, 1만원) △물총보트(2인승, 1만원)이며, 유료로 운영된다. 마린랜드 체험 종목은 △기구체험-페달보트, 워터롤러, 꼬마기차(개별
(뉴스폼) 김포시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지난 14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식품관련 기관단체장, 식품위생영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식품안전상식 퀴즈쇼로 꼭 알아야 할 교육을 재미있게 진행했으며, 식품위생 산업발전·음식문화개선·어린이식생활관리 유공자 시상과 연간 안전관리일정 안내 등을 통해 확실한 식품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장이 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상식퀴즈풀기·손 오염도검사·룰렛돌리기 체험부스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제품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우리 모두가 식품안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김포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며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폼) 대한불교총화종 수진사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신도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관불 △육법공양 △헌화 및 찬불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진사 주지 남정스님은 법어를 통해 “마음은 행동하게 하는 수레바퀴와 같다. 그렇기에 마음이 항상 맑고 정돈돼 있어야 우리의 삶을 바르고 선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라며 “여러분 모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 아래 가르침대로 평온하고 깨끗한 연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 앞장서며, 우리 생활에 깊이 스며 들어있다”라며 “수진사를 찾은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동연령 청소년)이며, 4~5명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중·고등부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교급별 우승팀에게는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유투, 3점슛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건전한 청소년스포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전한 여가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리시 금성사에서 봉행하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불교는 우리나라에 전해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삶에 깊이 담겨 있는 정신이며 문화이자, 국민을 하나로 모아 국난을 극복하게 해 준 정신적 버팀목”이라며,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구리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얻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상생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5월 14일 구리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2회씩 총 6번에 걸쳐 운영된다. 시는 매회 강의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수업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구리시에 필요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라며 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