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국제 청소년대표단 맞이 캠프보산 상설 버스킹 공연 성료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5일,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대표단을 위해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캠프보산 상설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중국 삼문협시와 일본 시마다시 청소년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한국 청소년과 관계자를 포함해 약 80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공연에는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참여해 사물놀이와 태평무, 진도북춤 등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또한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버나(대접) 돌리기 체험이 마련돼 대표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술쇼와 풍선아트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