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의 언론담당관, 그리고 남양주시청, 오산시청, 동두천시청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한 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원장이 언론 기고문 중 100개를 모아 편집한 본인의 세 번째 책 ‘보리차 냄새와 옥수수 향기’를 2020년 출간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에서 42년간 재직한 공직자로 공보부서에서 11년 6개월간 근무하면서 언론과 인연을 맺었고 도청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꾸준히 언론에 기고했다.
또한 경기도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공직을 마감하면서 ‘언론사의 도움을 받은 바 크다’면서 신문사에 퇴임 인사를 다녀간 친 언론공무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인사는 많이 오지만 퇴직자가 언론사를 방문한 예는 드물기 때문이다.
뉴스폼에 게재하는 '이강석의 세상만사'는 책 '보리차 냄새와 옥수수 향기'를 토대로 스마트 시대를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다.
사상체질의학과 건강관리 사상체질의학회 김종덕 이사 중국에는 사상의학이 없다. 우리에게 혈액형이 있듯이 체질이 있고 개인에게 맞는 의자, 즉 기능성 의자를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체질에 맞는 의자를 만들 수 있고 이는 해외에 수출할 지식이 될 수도 있다. 쑥내복, 국화향 베게가 있다. 국화베개는 태음인의 불면증 치료에 좋고 국화침대도 있으며, 태양인에게는 메밀베게가 좋다. 같은 음악도 듣는 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음악치료도 나왔다. 이같은 상황이 미래에 전개될 것이다. 맛이 계속하여 변화는 음식문화가 고급문화이다. 맛이 일정하면 하급문화다. 우리나라는 물이 좋다. 이런 물자원을 가진 나라가 흔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나물을 많이 먹는다. 살짝 데처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나물을 먹기가 어렵다. 그리고 외국 음식은 단순하다. 한국인은 손맛, 입맛이 까탈스럽다. 프랑스에서 KTX를 설치하면서 한국인이 역방향(돌아앉아 가는)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기술진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프랑스 인은 역방향이나 순방향의 차이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감각, 느낌은 한국인이 최고다. 돼지 : 꿀꿀 → 우우우 후후후 음, 후진성격 = 음/ 기분을 띄운
인터뷰 요령 및 카메라취재 대응방법 KBS 박상범 기자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란이 많다. 우리 기자가 필경사냐. 국회는 기자실에 필요 없다. 국회의원은 언제나 취재에 응한다. 무단출입의 문제 - 죽치고 앉아서 담합한다. 언론을 직거래하기에는 늘 어려움이 있다. 생산자는 생산자의 논리로 평가하기 때문에 갭이 발생한다. 유착형 기자는 기사를 쓰지 않는다. 알고만 있다. 공보기능은 술사고 밥 사고 기사를 빼는 일이다. 공무원은 방송뉴스에 대한 감이 있더라. 이제는 소품종 소량 생산시대이다. 방송은 베이비, 비주얼 비유티플을 좋아한다. 정보와 그림이 있어야 한다. 지대한 영향이 있는 것, 시민생활에 관심이 있는 것, 작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큰 뉴스가 되기도 한다. 신문기사는 전화가 취재도구다. 오후에 받은 전화내용은 녹음될 수 있다. 낮에 물은 것을 또 물으면 녹음하는 것일 수 있다. 공무원과 기자의 관심 포인트가 다르다. 인터뷰는 10초에 마쳐라. 시사는 30초 가능하다. 송현정 기자는 반기문 외교안보수석을 “미꾸라지”라고 표현했다. 무엇인가 충분히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 정리해 보면 알맹이가 없다는 것이다. 대기업 오너는 인터뷰를 잘하지 못한
지방조례 제정의 이론과 실제 인하대학교 이기우 교수 조례가 규칙에 우선한다. 법령에서 규칙으로 정하기도 한다. 준칙이 내려온다. 일종의 권고이다. 지방자치시대에는 맞지 않는다. 준칙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 법률 : 일반화, 추상화된 정책이다. 조례로 조직을 만들면 지속성을 갖는다. 지방정책을 체계화하고 지속성을 갖게 한다. 지방재정의 지출근거가 된다. 학교급식지원조례가 대표적인 예다. 기본조례의 제정이 필요하다. 하이에크는 말했다, 인간의 지식은 보잘 것 없다.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 1899년 5월 8일~1992년 3월 23일)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이다.) 구조적 무지는 치명적 오만이다. 공산주의는 멸망한다. 하이에크는 저서 ‘노예의 길’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했고 93세때 손자로부터 소련멸망을 전해 들었다. 계란은 나누어 담아라, 앨빈토플러의 말이다. 주식투자의 분산을 통해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인간은 학습이 가능해 누군가가 한두 사람은 잘할 것이고 이를 따라가면 되는 대안선택이 가능하다. 국회의 입법기능의 부담을 줄여준다. 어린이놀이터 설치의무는 있고 안전관리 기준은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 박경철 누구든지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지만 돈 이야기가 천박하다고 하면서도 돈을 챙긴다. 부자가 될 것 같다는 긍정적 표현, 부자의 기준은 여유자산이 50억원이면 한국부자, 강남은 50억원을 동원하는 능력이 있으면 부자라고 하는데 재벌2세는 5,000억원 정도가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한다더라. 돈에 대한 욕망이 있으면 가난하고 돈에 대한 욕망이 없으면 부자이다. o 부자의 3가지 분류 - 일용할 양식이 있으면 부자이다. 먹고사는데 충분하면 될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10,000불 시대에는 노후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20,000불시대가 되니 퇴직이후를 걱정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녀 4-5명이 노후를 보장했는데 자녀 1-2명의 현재에 와서는 걱정이 많다. 더구나 대학생 80%가 부모를 모시지 않겠지만 자식은 챙기겠다고 한다더라. 서민에게는 투자의 기회가 없다. 그래서 바다이야기를 가고 로또를 사고 투전을 한다. - 장식으로서의 부는 50억 정도이며 돈이 지능을 갖는다. 지능 80의 부자에게는 IQ150이상의 전문가가 지원을 하므로 지능 200이 될 수도 있다. - 권력으로서의 부는 미래를 보는 힘에서 나오는 부이다. 2시간
행복한 직장만들기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 어느 나라 사람들이 기우제만 지내면 꼭 비가 오는데 그 이유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 수의(囚衣)에는 주머니가 없다. 사투리는 경쟁력이다. 문화상품이다. 강원도래요. 밥이 없어서 송이버섯만 먹었다. 광어 도다리도 먹었다. 그래서 죽어도 오래 산다. 이제 3막은 60세까지이고 90세까지는 봉사를 해야 한다. 웃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높은 분이 유머를 하면 재미있다. 너 없으면 못살아 하던 청춘남녀가 결혼 후에는 너 때문에 못살아 한다. 유재석은 1회 출연에 1,000만원을 번다. 하회탈은 여유와 유머다. 택시 승객 이야기 = 택시요금 10,000원이 나왔는데 8,500원만 내면서 승객 말씀이 “처음부터 1,500원이 찍혀 있었다.” 미친 놈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늘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 1:1로 개고기와 말고기를 섞었다. 문어 머리를 때려서 올리는 것이 손이고 아닌 것은 다리다. 우리는 늘 급하고 만족을 하지 못하니 웃음이 없다. 삼겹살을 육회로 먹고 있으니 말이다. 박세리는 pak이고 박찬호는 park로 쓴다. 박찬호는 r(알)이 있다. o M&A = 마누라와 아들 o salt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13가지 1.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맛 성분인 탄닌이 꿀 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인체가 흡수 할 수 없는 탄닌산 철로 변하기 때문에 영양손실을 초래한다 2. 팥과 소다. 팥을 빨리 익히려고 소다를 넣고 가열하는데 빨리 무르기는 하나 비타민 B1이 소다와 만나 파괴된다. 3.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인체내에 설탕의 분해에 쓰여져 토마토의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르게 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속에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4. 치즈와 콩류. 치즈 100g 중 칼슘이 600mg 이상 들어 있다. 콩도 고단백·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다. 치즈와 콩류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빠져나가 버린다. 5. 조개와 옥수수. 부패균의 번식이 잘되는 조개와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다 6. 장어와 복숭아. 장어는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16%씩 들어 있는 고단백식품이다. 평소에 지방섭취가 부족하던 사람이 장어를 먹으면 소화가 더디게 된다. 복숭아에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 / 이상구 박사 건강이 참으로 중요하다. 4명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고 한다. 당뇨병, 고혈압을 합치면 병 안 나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의사가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한다. 의사는 증세를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정직하고 확실하게 가르친다. 환자들은 병 치료 시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현재 의학계가 병이 생기는 원인을 이야기 하지 못했다. 다만 한방에서는 병이 생기는 원인을 설명하기는 하는데 이해하기가 어렵다. 엘리트 공무원이므로 더더욱 건강해야한다. 이상구 박사는 공중파 출연을 안 한다. 조선일보 기자가 박사님 살아있다고 기사를 썻다. 건강하고 왕성하게 일하고 있다. 치료 = 처치 = 트이라티먼트 - 치료가 치유 아니다. 중요한 것은 치유다. 고혈압 약을 먹으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오해다. 의사의 입장과 환자의 이해가 혼란을 가져온 것이다. 당뇨약은 당뇨를 낫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항암치료는 암을 낫게 하지 않는다. 완전한 치유가 되지 않아 암이 재발되는 것이다. 그러면, 암, 치매가 걸리는 것은 재수가 없어서인가? 병의 원인을 따지면 치유될 수 있다. 생활이 중요하다. 병의 원인은 생활에 있다. 만성
창조적 문제해결 / 잠재능력개발센터 김철수 원장 백두산에 4번 갔다. 갈 때마다 천지를 보는 행운이 있었다. 목표는 평가의 준거가 되므로 구체적으로 행동 동사로 표시되어야 한다. 변화와 혁신이 안 되는 이유는 = 팀웍과 조직 활성화가 우선 만들어 져야 한다.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이 선행되어야 한다. 시험 보고 온 자녀에게 50분 동안 틀린 문제를 가지고 따지는 어머니/ 한잔하고 저녁먹고 소파에 누워 TV보는 남편에게 들어가 자라고 하는 부인= 이것은 대화가 아니다.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창의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집에서 부터 어머니로부터 창의력이 말살되기 때문이다. 우산을 가져가는 것도 엄마가 결정한다. 고등1학년이면 어른의 의식체계인데 엄마가 막는다. 예를 들어 잠자리 잡기는 잠자리를 손에 쥐는 것이 아니라 잠자리를 잡기 위해 잠자리채를 준비하고 거미줄로 채를 만들어 뛰어다니며 잡는 과정이 중요한 것인데 엄마가 500원 주고 잠자리를 사오는 형상이다. 90마리의 닭을 강 건너로 옮기는데 배삯이 옮기는 짐수의 반이면 몇마리를 주고 건널까? = 30마리가 답이다. 60마리를 배에 태워 건너가서는 사공에거 건너편 30마리가 배삯이라고
나이를 표현하는 한자말 o 지학(志學) : 15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논어(論語) o 약관(弱冠) : 20세 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예기(禮記) o 이립(而立) : 30세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논어(論語) o 불혹(不惑) : 40세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 않을 나이(論語) o 상수(桑壽) : 48세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o 지명(知命) : 50세 천명을 아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함 논어(論語) o 이순(耳順) : 60세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 논어(論語) o 화갑(華甲) : 61세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함 o 진갑(進甲) : 62세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라는 뜻 o 종심(從心) : 70세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또한 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서 유래하여 고희(古稀)라고도 함 논어(論語) o 희수(喜壽) : 77세 희(喜)의 초서체가 칠(
협상을 통한 갈등극복 사례 - 상유12 유승우 (전)이천시장 인간의 생활은 갈등의 연속이다. 화자가 아니라 청자의 입장에서 강의가 진행되어야 한다. 갈등은 칡나무와 등나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무를 타고 올라간 형상으로 의견의 불일치를 보인다. 케샤르 : 인간은 자기가 생각한 것만 보려한다. 소동파의 시 -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횡간성령측성봉(橫看成嶺側成峰)/ 횡으로 보면 산줄기 측면을 보면 봉우리원근고저각부동(遠近高低各不同)/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음이 제각기 다르니불식여산진면목(不識廬山眞面目)/ 진정으로 알 수 없노라 여산의 참모습을지연신재차산중(只緣身在此山中)/ 그것은 이 몸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리라 두보는 시성, 이태백은 시선, 소동파는 그다음이라고 다산이 평가했다. 다산도 시성이다. 갈등은 관점의 문제다. 자기가 본 것만 주장한다. 맹인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둥글다고 하고 딱딱하다고도 하고 의사결정은 추진이 가능해야 하는데 당위성과 가능성이 중요하다. 고려 서희는 협상의 최고봉이다. 이천시가 심볼로 모시려 한다. 지금 한미 FTA도 협상의 하나다.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어내는 것이 협상이다. 서희는 80만 거란족 앞에서 협상을 통해 강동6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