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등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한 전설 속의 명작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제2차 세계대전 중 포로수용소에서 전쟁의 포로이자 인간으로서의 모습 사이에서 고뇌하는 순간들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공동제공: ㈜미디어캐슬 | 감독: 오시마 나기사 | 출연: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대표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 속의 명작이자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등 다시 볼 수 없는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11월 20일(수)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중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일본군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일본군과 영국군이라는 적대적 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우정과 전쟁으로 무너지지 않는 휴머니즘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전쟁
(뉴스폼)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로 초토화된 프랑스에서 탈출하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보도 스틸 9종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쥐스트 필리포│출연: 기욤 까네, 라에티샤 도슈, 파스장스 문헨바흐]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산성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세 가족의 사투를 그린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대기 오염으로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자동차, 건물, 인간까지 녹여버리는 대재난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스릴러. 환경 오염으로 발생된 최악의 자연재해라는 설정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로 일어나는 재해를 연상케 하며, 미래에 실제로 있을 법한 재난을 다루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공포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스트 나잇', '카페 벨에포크',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프랑스 베테랑 배우 기욤 까네가 산성비 재앙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 하는 가장 ‘미셸’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단순한 열정'으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에티샤 도슈가
(뉴스폼) 1969년 전설의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트 스토리와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화 '리바이벌 69’'가 오는 12월 4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론 채프먼 | 출연: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ㅣ수입: ㈜억만장자픽처스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ㅣ제공: (주)빅브라더스] 영화 '리바이벌 69’'는 1969년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토론토 리바이벌 페스티벌에서 믿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게 되고, 그 짜릿한 시작과 뜨거웠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 다큐. 영화는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뮤지션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등을 한 무대에 모은 1969년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페스티벌의 시작과 비하인드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로큰롤 역사상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으겠다는 패기 있는 젊은 공연 기획자의 도전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 표가 적게 팔리자 취소 위험에 놓
(뉴스폼) 멕시코가 낳은 혁명적인 예술가이자 팝의 아이콘 그리고 모든 여성의 상징으로 불리는 프리다 칼로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가 11월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반니 트로일로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는 프리다의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그녀가 생존했을 당시 다양한 사진과 옷 그리고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소지품 등을 비롯해 선인장, 원숭이, 사슴, 앵무새 사이의 멕시코 심장부에서 프리다를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이다. 단독 인터뷰, 시대적 기록 영상과 1931년 남편이자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와 함께 있는 자화상부터 1939년 작 “두 명의 프리다”, “부서진 기둥”, “부상당한 사슴”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가장 유명한 회화들이 포함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프리다 칼로가 화려한 장신구와 귀걸이 그리고 머리에 꽃으로 장식된 리본을 하고 하얀 꽃을 배경으로
(뉴스폼)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영화이기에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박지훈은 폐위돼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을 연기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극의 큰 축을 이룰 이 역할을 소화할 배우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바, 박지훈의 캐스팅이 알려지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작품에 존경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리고 장항준 감독님이 풀어내실 사극이 기대가 되고 설렌다"라며 기쁨과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감독님과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가수로서
(뉴스폼)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의 ‘홍보대사 솔라’가 전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이 영화제 기간 상영관에서 공개된다. 이번 에티켓 영상은 레트로 컨셉으로 ‘홍보대사 솔라’가 80년대 복고풍으로 변신하여 옛 추억의 느낌과 80년대의 영상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겁고 원활한 영화 감상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영상을 매년 제작하고 있다. 에티켓 영상 관람 시 ‘홍보대사 솔라’의 톡톡 튀는 모습, 자연스러운 웃음, 연기를 볼 수 있어 솔라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뉴스폼)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와 함께 20년 간 관객들의 마음 속에 회자되는 대표적인 명장면을 공개한다. 먼저, 첫 번째 명장면은 앨리와 노아의 놀이공원에서의 첫 만남의 순간이다. 이들의 운명적인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으로 순수하고 대범한 성격의 노아는 목숨을 걸고 놀이기구에 매달려 앨리에게 과감하게 고백한다. 당황한 앨리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앨리에게 매료된 노아의 모습과 사랑에 빠진 첫사랑의 순간을 탁월하게 담아낸 장면으로 잘 알려져있다. 두 번째 명장면은 비 오는 날의 키스 씬이다. 너무나 다른 가정 환경의 차이와 오해들로 인해 헤어진 노아와 앨리가 시간이 흘러 7년만에 재회하게 되고, 서로를 향한 강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다. '노트북'의 대표적인 장면으로 손꼽히는 키스 씬은 포스터로도 다양하게 활용됐으며, 강렬한 사랑의 감정을 완벽한 촬영과 탁월한 연기로 담아낸 씬이자 로맨스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장면이다. 마지막 명장면은 노년이 된 노아의 이야기이다. 할아버지가
(뉴스폼)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감동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감동 가득 리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감동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부산국제영화제 눈물X감동X웃음 리뷰를 공개했다.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게임 폐인이었던 ‘엠’이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할머니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족 드라마. 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역대 태국 영화 스코어 기록 경신을 하며 관객들에게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미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24 캄보디아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어 전 회차 초고속 매진이 됐다. 세계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전문가 평점) 100%와 팝콘 지수(관객 평점) 97%를 기록했고, “삶에 대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묘사로,
(뉴스폼)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KT·G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관객상(포스터상)을 수상한 장재우 감독의 '소용돌이',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송민석 감독의 '들여다보기', 대단한 관객상(작품상)을 수상한 김영준 감독의 '괴담제조부 OT 영상',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백승진 감독의 '속사정'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상영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5회차에 걸쳐 상영이 진행된다. 10월 4일 금요일 19시, 21시, 10월 5일 토요일 11시, 13시, 15시 정시에 상영되며, 10월 4일 금요일 두 회차에는 준비된 다과와 함께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엽서 등 영화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관객에게 단편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29회 부
(뉴스폼) 11월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향한 국내외 유수 영화제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감독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데 이어,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4회 가오슝영화제, 제4회 자카르타 필름 위크에 연이어 공식 초청됐다.[제목: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 각본/감독: 김민하 | 출연: 김도연, 손주연, 강신희, 정하담 | 제공/제작: (주)26컴퍼니 | 공동제공/배급: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먼저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와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힌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 관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체스 패밀리-틴(Sitges Family – Teens) 섹션에 초청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민하 감독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는 현지 시간으로 10월 4일과 9일 각 오후 9시에 상영된다. 이어 10월 12일부터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