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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리의 연인’처럼

인기드라마에서 배우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저 남자가 내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주인공 박신양이 김정은에게 외치는 말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팔을 잡아끌며 말합니다. "애기야! 가자!" 아마도 대한민국 남자중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인 사람중 한명이고 이 드라마의 머리를 장식할 신문으로 말하면 1면 기사였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주인공 박신양의 멋드러진 이 한마디로 뒷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남편과 연애중인 청년들은 짐짓 주인공의 멘트를 머릿속으로 되뇌였을 것입니다. 남편은 오늘 저녁 집에 들어가서 아내에게 해보고 싶은 말이고 연애중인 청년들은 내일 애인을 만나 실감나게 대사를 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 드라마 제목은 '파리의 연인'입니다. 2004년6월부터 8월까지 굵고 짧고 임팩트있게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평균 시청율이 41%로 역대드라마 시청율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흑백시절의 조선왕조 드라마,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등 시청율이 높은 드라마는 당대의 이런저런 여건이 반영된 것이라면 이들 드라마보다 늦은 2004년에 높은 시청율을 보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



  • 葛藤(갈등)#業障(업장)

    오늘 아침에는 절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생각이 많았습니다. 시간대도 좀 늦은 바이므로 삶의 잘잘한 일들이 겹치면서 절하기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불가에서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새벽예불을 올립니다. 아침에 할 일이 없는 새벽 4시에 절을 하고 부처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른바 잡념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침 6시가 지나면 뉴스가 나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상황이 어떠한가 고민해야 합니다. 출근, 등교 시간도 보아야 합니다. 그냥 아침 6시는 참 바쁜 시각입니다. 그러니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절을 해야 하겠습니다. 6시가 되도록 2시간동안 주변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오로지 정진할 수 있는 2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화두는 절하기의 방식입니다. 손을 짚고 절을 하는데 정법으로는 무릎으로 내려가 절하고 다시 두 다리로 온전하게 올라와야 맞습니다. 손을 짚고 손으로 튕겨서 올라오는 절하기는 정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정법으로 절하면 아직도 후들거립니다. 그래서 살짝 가끔 팔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매일아침 절하기의 열정이 살아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마운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에게 감사하는 마

    • 이강석 기자
    • 2024-04-06 00:06
  • 생노병사

    인간은 물론 동물에게도 生老病死(생노병사)가 있을 것입니다. 동물은 생노병사를 알지 못한 상황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죽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만이 생은 알지 못하지만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을 모든 개체가 알고 있습니다. 혹시 동물의 세계에서도 자신들의 죽음을 아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기억력이 뛰어나고 죽은 동료를 애도하는 듯 보이는 코끼리의 경우에는 자신이 영생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았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을 소비하고 낭비하게 됩니다. 그냥 세월이 가는 것이야 인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일이니 시간을 소비한다 평할 수 있을 것이고 방탕하게 살고 자신을 돌보지 않는 이들은 인생을 낭비한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인생을 알뜰하게 살고 짜임새있게 하루하루를 운영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냥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생은 쉽게 낭비하라고 주어진 시간이 아닌데 운명적으로 불합리하다는 주장으로 생의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이 앞서게 됩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고 미래를 향해서 고민하면서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 이강석 기자
    • 2024-04-06 00:05
  • 국화옆에서

    ▦ 국화옆에서#서정주 한 송이 국화꽃이 피기 위해서 봄부터 서쪽새가 울고 소나기가 내리고 무서리가 솟아나는 과정을 거친다는 시인의 표현에 큰 공감을 합니다. 우리의 삶이 그냥 하루 이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긴 세월 이전에 깊은 인연을 맺고 오늘 아침을 있게 하시고 내일을 준비하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어떤 목표를 하는 바에 기초를 지금 오늘 아침에 세우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책 14권을 출간하게 하신 것도 훗날에 20권을 채울 기초를 다지라 하시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가야 세월이 가고 70세도 만나보고 80살도 겪어 본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대를 하면서 젊은 날을 살아왔나 봅니다. 그냥 20살 청년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보다는 매년 해해 세세 나이를 먹어가고 새로움을 느껴보고 몸이 늙음도 겪으면서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라는 뜻으로 봅니다. 평생을 바위처럼 단단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강물에 풍덩 빠지는 조약돌이 아니라 연약한 아이, 핏덩이로 태어나보고 20대 청년으로 씽씽 달려 나가보라는 것입니다. 장년의 멋스러움을 알게 하고 노년의 외로움과 함께 실버의 운치를 각자의 시선에서 알아보고 잘

    • 이강석 기자
    • 2024-04-04 16:18
  • 김기덕 감독의 영화

    ▦ 김기덕 감독의 영화 아침에 김기덕 감독이 직접 출연한 영화를 보면서 절을 하였습니다. 영화 촬영지가 주산지인듯 보입니다. 전에 가족이 다녀온 여행지 중 한곳이어서 더 관심이 갑니다. 注山池(주산지)는 역사가 있는 저수지입니다. 1721년에 완공된 저수지이며 한 번도 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저수지를 축조할 당시 산기슭에 있던 나무들이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물 한가운데에 노목이 자리한 것입니다. 봄날의 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나무는 물 위로 솟아 있고 물 속에 그 자태를 담그고 있습니다. 수면과 대칭되는 나무 그림자의 모습이 나그네의 발길을 잡습니다. 여러 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냥 찍으면 화보가 되는 공항 패션처럼 여기에서는 셔터를 누르면 작품이 됩니다. 주산지 저수지의 물속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은 그 세월이 300년이 흘렀으므로 어쩌면 수종이 수생식물로 바뀌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마르크의 用不用說(용불용설)처럼, 뿌리내린 땅이 저수지가 되어 사시사철 물속에 몸을 담그면 그 나무의 DNA가 물속에서 살기에 적정하게 변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는 것입니다. (라마르크 (Lamarck) : 프랑스의 생물학자ㆍ

    • 이강석 기자
    • 2024-04-04 16:17
  • 광교산#형제봉#토끼재

    ▦ 광교산#형제봉#토끼재 부자가 아들 차 운전을 해서 광교산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게으름을 피운 탓에 이제야 산기슭에 도착한 것입니다. 그래도 등산을 하겠다는 의지를 앞세워서 도착하였으니 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운동은 나이 들어서 더욱 소중한 일상이 되어야 한다 합니다. 경기대학교로 올라가는 길은 곧바로 가파른 등산로이기에 초보자에게는 부담이 큽니다. 근육이 놀라고 호흡이 어렵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이니 광교저수지 주변을 차분히 걸으면서 기초체력을 올리고 나서 문안골 평온한 길로 접어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광교산은 형제봉이 상징적인 봉우리입니다. 수원쪽 동생봉과 용인쪽 형님봉인가 생각합니다. 어느 시의 봉우리가 형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원시- 용인시는 이제 인구 100만의 형제 도시가 되었습니다. 과거 수원시-용인군 시절의 격차가 크게 많이 해소된 것입니다. 문안골로 접어드는 길가에는 다양한 작물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료용 옥수수로 보이는데 키가 3m에 이르겠습니다. 보통 사람 키의 2배만큼 높게 자랐으므로 초콜릿색 수염도 2m정도 위에서 나풀거리며 결실을 기다립니다. 모든 작물이 신명

    • 이강석 기자
    • 2024-04-04 01:40
  • 연주자

    ▦ 연주자 유키즈라는 예능 프로그램은 명사들이 출연하여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고 출연자의 활동분야와 연관되는 퀴즈를 내서 맞추면 상금 100만원을 줍니다. 오늘 아침 재방송에서 20대 첼리스트가 나왔는데 대학 합격후 일주일을 쉬고서 악기를 잡으니 익숙하지 않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평소 그냥 악기를 잡으면 연주가 되는 줄 알았는데 본인은 미세한 차이를 크게 느낀다는 말입니다. 아침에 올리는 108배도 거르면 안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예민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처럼 불자는 매일아침 108배를 올려 하루를 시작하고 부처님과 교감하고 이를 통해서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제 출간한 책도 모두다 부처님의 가피에 의한 것이고 아내와 아이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직접 책을 써준 것은 아니지만 책을 쓸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낮으로 밤으로 도움을 주었다는 말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내가 아버지 저술에 무슨 도움이 되었나 반문하겠지만 스스로 잘 성장해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아버지 책 쓰기를 도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표나게 도와주는 것도 좋겠지만 아름답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를 돕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

    • 이강석 기자
    • 2024-04-04 01:40
  • 저승사자와 석좌교수

    ▩ 저승사자와 석좌교수 99세의 석좌교수가 편안한 침대에 누워 하루를 정리하는 시각에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습니다.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얇은 갓을 쓴 눈썹이 짙은 50대의 인물이 교수에게 할 말이 있다합니다. 원만한 사회생활을 해왔고 소통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온 교수님은 손님을 방안으로 초청하여 마주했습니다. 50대 남자는 검은 종이에 흰색으로 인쇄된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안내원 김승지. 과거 정보기관의 간부가 내밀던 명함처럼 단촐한 글자 몇 개 인쇄된 명함입니다.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노교수는 생각했습니다. 노교수 역시 흰 종이에 검정 궁서체의 명함을 건넸습니다. 석좌교수 김연구. 맞습니다. 올해 99세이니 석좌교수로 대우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거니와 상대가 범상하지 않았지만 평온하게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님, 저는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왔습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출발을 준비하시지요." "그리 합시다." 교수가 오래된 가죽가방을 챙겨 들자 저승사자가 물었습니다. "이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연구 중인 과제가 하나 있는데 좀 더 자료를

    • 이강석 기자
    • 2024-04-03 10:51
  • 장애인인식개선 강의들은 자료

    ▩ 장애인인식개선 강의 헬렌켈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이해해 봅니다. 장애인에 대한 기존시각을 생각해 보고 개선방향을 설명하고 장애인의 현황을 알게 합니다.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 장애는 손상에서 시작 절단 마비 상실 기능정지 등 신체적 심리적 해부학적 구조나 기능의 손실로 영구적이거나 일시적인 손상이 장애라 인식입니다. 장애는 개별적인 치료를 통해 사회에 적응시키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장애는 사회적 환경이고 영국 인구조사국 조사에서 당신은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해줄 수 있습니까? 청각장에 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당신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에 어렵습니까. 건강문제나 장애가 버스를 타기에 어렵나 부적절하게 설계된 버스가 불편한가요. 개인의 결함이나 기능상 제약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의 원인은 사회내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은 방송 신문 인터넷을 보면 장애인에 대한 시각을 3가지로 보는데 시혜와 동정으로 시청자의 독자들의 눈물샘, 장애인을 봉사하는 이웃에 인간미가 살아있는 메시지, 그리고 개인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혜, 봉사 극복이 장애인에 대

    • 이강석 기자
    • 2024-04-03 10:50
  • 9살 소년의 생각

    43. 9살 소년의 생각 옛날에는 모든 꽃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편리한 계절에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벌과 나비들이 불평불만을 하였습니다. 언제 필지 모르는 꽃을 위해 늘 날개를 다듬고 건조하게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 대표인 민들레와 벌 대표인 꿀벌중 일벌이 협상자로 나서서 토론을 벌였습니다. 수개월간 거듭된 회의결과 벌과 꽃 모두에게 편리한 시기와 기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꽃들은 봄에 꽃을 피우기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벌들도 이때를 맞추어서 부지런히 꽃 위를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그 과정에서 꽃은 튼실한 씨앗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꽃이 동시에 피면 벌들이 바빠 힘들 것이므로 일부는 나중에 피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꽃은 이른 봄에 피고 중간에 피고 초여름에 피는 꽃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목련은 잎새를 먼저 내보낸 후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느긋하고 통통한 벌들이 가끔 들어서 꿀을 받아갑니다. 가을이 다되어 피는 꽃도 있습니다. 국화옆에서라는 시가 그래서 탄생한 것입니다. 겨울에는 흰 눈꽃이 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설화라고도 합니다. 사실 꽃이 예쁘게 하늘을 향해 피는 이유는 벌들이 착륙하기 편하게

    • 이강석 기자
    • 2024-04-03 10:47
  • 폭탄주 제조

    ▩ 폭탄주제조및음용에관한조례 제1조(목적) 이 조례는 폭탄주의 제조 및 음용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정하여 폭음을 예방하고 가급적 음주량을 줄여 나가도록 함으로써 국민건강, 특히 공무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전반에 건전하고 품격있는 음주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2조(용어의 정의) ① 이 조례에서의 용어는 다음과 같다. 1. 주(酒) : 시중에서 판매되는 임의의 술로서 알콜 농도가 4도에서 50도까지 인 것을 말한다. 2. 폭탄주(爆彈酒) : 위 1호의 술을 2가지 이상을 컵이나 식당의 각종 그릇에 함께 부어넣은 것을 말한다. 따라서, 군인용 구두, 일반인 신발, 하이힐, 재떨이 등은 그릇으로 보지 않는다. 3. 제조주(製造主) : 폭탄주를 만드는 자를 말하며 반드시 함께 식사하는 일행중 1명이며, 좌우 참석자는 폭탄주 제저 조력의 의무를 진다. 4. 폭탄사(爆彈辭) : 제조주의 권유에 의하여 폭탄주를 받아 마시는 참석자가 마시기 전에 남기는 말이다. 일명 ‘유언’이라고도 한다. 5. 흑기사(黑騎士) : 본인이 폭탄주를 마실 수 없는 경우 도움을 청하여 대신 마시게 하는 참석자를 말한다. ②이외에도 다양한 용어가 있을 것이며 추후 조례의

    • 이강석 기자
    • 2024-04-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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