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日記, Diary)
일기를 쓰고 계신가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아뇨”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기를 안 써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학창 시절 방학 숙제로 일기쓰기가 있었으니까요. 방학하고 하루, 이틀 정도까지는 쓰다가 안 쓰고, 개학 2~3일 전에 몰아쓰기했던 기억이 있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날씨를 찾아서 기록하면 되지만, 그 시절에는 정확하지도 않은 자신과 부모님의 기억을 더듬어 날씨를 기록하곤 했습니다.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일기 숙제를 받으면 아마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만… 사전에서 일기를 찾아보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을 소재로 가볍게 쓴 글(나무위키)’이라고 설명합니다. 한자로 풀어도 하루의 기록이니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 그리고 당시 느꼈던 감정 등을 적어두는게 보통입니다. 일기까지는 아니어도 그날 만났던 사람에 대한 특징 그리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그리고 특별한 일 등을 간단하게 메모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기에는 어떤 일을 기록하고 싶으신가요? 며칠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은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 이후 잠을 자고 나면 하루의 기억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