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도라이버'에 조세호의 새 여친으로 김숙이 현 여친으로 조혜련이 등장해 난감 살벌한 조세호의 하루가 펼쳐진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해 ‘테토인vs에겐인’의 인간 틀린 그림 찾기가 펼쳐진다. 테토팀과 에겐팀이 각자 꽁트를 펼치는 가운데 한 장면의 틀린 그림을 찾아야 하는 것. 이 가운데 테토팀 조혜련, 김숙, 조세호가 앞뒤 없는 막장 시츄에이션 꽁트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조세호의 현 여친으로 조혜련이, 새 여친으로 김숙이 등장해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 치명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것. 세호는 김숙으로 “숙아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데”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후 50일 서프라이즈 파티
(뉴스폼)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보여준 LG 박해민을 비롯해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팀의 연패를 끊은 한화 손아섭,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두산 안재석, 더그아웃으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잡아 중계 카메라를 살린 KT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으며, LG 박해민이 총 투표수 12,097표 중 8,562표(70.8%)를 얻어 2위 한화 손아섭(1,710표-14.1%), 3위 두산 안재석(1,523-12.6%), 4위 KT 박영현(302표-2.5%)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KBO와 CGV는 9월 11일(목)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콘텐츠운영팀 전정현 팀장이 참석해 수상
(뉴스폼) KBO 리그가 출범 마흔 네 번째 시즌에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명을 달성했다. KBO 리그는 출범 첫 해인 1982년부터 지난 해까지 치러진 정규시즌 2만 2,860경기에서 누적 1억 8천 884만 1,044명으로 2억 관중 달성까지 1천115만 8,956명을 남겨두고 2025 시즌을 맞이했다. 어제 9월 11일(목)까지 1천115만9,737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정규시즌 누적 2억 781명을 기록했다 KBO 리그는 1982년 3월 27일 ‘어린이에게 꿈을, 젊은이에게는 정열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선량한 여가선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하게 출범했다. 출범 원년인 1982년 6개 구단 체제로 치러진 240경기에 143만 8,768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성공적인 시작을 이뤄냈다. 이듬해인 1983년에는 225만 6,121명으로 한 시즌만에 200만명을 돌파했고, 이후 1990년 300만, 1993년 400만, 1995년 500만 관중을 잇달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민 스포츠로서 자리 매김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정체기를 거쳐 2006 WBC 4강
(뉴스폼) [ 단타이 분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오늘 짧은 퍼트를 놓치며 2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그러면서 캐디와 같이 얘기하며 퍼트에서 조정을 했고 연달아 14번홀(파4),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잡았다. - 터닝포인트가 된 순간이 있다면? 15번홀(파5)에서 티샷을 잘 보내고 두번째 샷에서 2번 아이언으로 공략했는데 그린에 잘 올렸다. 만족하는 샷이었다. 버디를 잡아 이븐파로 다시 돌아오며 분위기를 탄 것 같다. - 오늘 가장 잘 된 부분은? 퍼트가 가장 만족스럽다. 초반에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기록하긴 했으나 이후 장거리 퍼트도 잡고 까다로운 약 2m 거리의 퍼트도 종종 잡았다. - 2라운드 전략은? 오늘 잡은 흐름을 그대로 내일까지 이어서 플레이하려 한다. 오늘 퍼트감도 좋았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그린 공략을 잘 하려 한다. [송영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와 제2819부대 3대대는 지난 11일 화성시 비봉면 제2819부대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2024년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영통구 광교1·2동이 주관한 ‘길마재 줄다리기’ 행사에 제2819부대 3대대가 참여·지원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폭넓은 교류로 지역 공동 발전과 활기찬 병영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역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친선 교류 확대 △수원시민의 안보의식 제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제2819부대 3대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번 결연을 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모범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결연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인중개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역량을 높이고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실무교육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 총 1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거래 사고 예방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동산거래 사고 예방’ 교육에서는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가 포함돼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에 공인중개사가 연루된 뉴스를 접하며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 같아 걱정이 컸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신뢰받는 중개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인중개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최신 부동산 관련 법령과 부동산 거래 사고 사례 등을 공유해 업무 역량을 키워 시민의 재산과
(뉴스폼) 부천시는 9월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고지서를 발송하고, 기한 내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며, 주택분은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한다. 단, 본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때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에 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8,753건, 1,179억 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부터 우편과 전자송달 방식으로 고지서를 발송했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도 조회·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위택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를 통해서도 은행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복지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부천시는 9월 30일까지 ‘2026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 ‘부천의 책’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발굴해, 책과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시민 참여형 독서 캠페인이다. 추천은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시립도서관 16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19개소, 해밀도서관, 부천시청 뜨락에 설치된 현장 추천 게시판 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도서는 일반, 아동, 특별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1권씩 총 3권을 선정하며, 시민과 기관에서 추천한 도서를 대상으로 사서협의체 회의와 전문가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가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이후 10월 25일부터는 시민 선호도 조사와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선정위원회와 시민 선정단이 함께 토론을 진행해, 12월 13일 최종 선정 도서를 발표한다. 선정된 ‘2026 부천의 책’은 내년 2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nbs
(뉴스폼)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함께 추진하는 성남청년 창업역량 강화 프로젝트 ‘THE와플’ 의 공식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고, 시민들의 후원과 응원을 받아 실제 제품 제작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펀딩에 참여하는 예비창업팀은 패션, 뷰티, 홈·리빙, 스포츠, 푸드, 도서, 전자책, 소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프로젝트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년 예비 창업가들에게 팀당 200만원의 초기 개발비용을 지원하고, 와디즈 임직원들의 전문 교육과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여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완성도, 시장 경쟁력을 갖춘 결과물로 탄생했다. 또, 재단 산하 중원, 서현, 정자, 판교, 야탑 5개 유스센터가 연합하여 청년들에게 시설 자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창업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더와플은 청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11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2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1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19명의 위원들은 2027년 8월 6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용인의 행정과 문화·체육, 경제와 환경, 도시건설 등 시정 전반에 대해 권고와 건의,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제2기 시정자문위원회’는 한라대 초빙교수이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과 문화예술국장을 역힘한 방성규 위원이 지난 1기 위원회에 이어 2기에도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자치행정분의 시정자문위원은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한국통계학회 회장) ▲김서용 아주대학교 교수(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회장) ▲남재걸 단국대학교 교수(전 행정안전부 과장) ▲박윤환 경기대학교 교수(전 인사혁신처 자체 평가위원)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 고문)가 위촉됐다. 문화체육분야에는 방선규 위원장과 ▲김용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위니아트컴퍼니 대표) ▲노갑택 명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