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생활 쓰레기에 대한 체계적인 청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며 도시 청결 유지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생활 쓰레기는 모든 활동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인구증감, 연령층, 사회적특성 등에 따라 종류와 양이 급변하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생활 쓰레기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신속한 쓰레기수거와 주요도로변 청결유지를 위해 ‘배출-수거-처리’로 이어지는 3단계 청소관리시스템으로 시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다회용기사용 지원사업,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 사업, ▶재활용가능자원 품목확대, ▶환경교육센터 생활속 업사이클 공모전,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재활용품 판매량은 전년(‘24.1월~9월) 4,169톤 대비 금년(’25.1월~9월) 5,218톤으로 25.2% 증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10월 개
(뉴스폼) 지난 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하는 기쁨, 커지는 행복”을 주제로 개최했던 ‘2025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 단체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진정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정서적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추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생활용품, 식품, 의류, 지역특산품 등 다채로운 판매부스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포토존, 나눔 캠페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마음을 더했다. 또한, 복지관 소속 대학생 동아리 ‘안테나’, 2025년 하계사회복지현장실습생, 여러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밝고 따뜻
(뉴스폼) 안성시는 디지털 가속화와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이 창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여성(예비)창업자의 실전형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나의 첫 강의안 만들기 “AI 브랜딩 실무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형과 심화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본형은 ▲AI를 활용한 브랜드명 발상 ▲핵심 키워드 도출 ▲경쟁 브랜드 분석 ▲전문성 및 차별화 포인트 도출 ▲브랜드 스토리 및 시그니처 구성 등 실무중심의 내용을 다룬며, 심화형 과정은 ▲브랜드명 생성 및 의미정리 ▲카드뉴스 제작 ▲홍보영상 기획촬영편집 및 피드백 반영 등 실직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AI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브랜딩 실무 역량은 물론, AI기반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 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는 콘텐츠 제작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는 동시에, 교육 이후에도 스스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자립형 브랜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를 활용한 나의 첫
(뉴스폼) 안성시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한 ‘2025년 안성맞춤 아카데미’ 제5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크리에이터 겸 위라클 대표 박 위가 초청되어 ‘당신의 삶이 기적인 이유’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위 대표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휠체어를 사용하게 됐지만, 긍정적인 에너지와 진솔한 소통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인물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도시 안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안성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학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시민의 삶 속에서 학습과 성장을 이어가는 안성시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포용과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문
(뉴스폼) 안성시는 11월 5일 안성시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열린 ‘제5회 안성시장배 경기도농아인게이트볼대회’가 도내 농아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이현문)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길경희)가 주관했으며, 도내 17개 팀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상은 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협동과 소통이 중심이 되는 운동으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팀워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안성시는 농아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게이트볼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 대회 지원을 통해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 복지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4년 20개 기관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신규 인증 131개, 재인증 146개 등 총 277개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안성시는 2023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독서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시 차원의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시청 내 직원 휴게실에 북코너를 운영하고, 신규 공직자 도서관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또한 ‘새올도서관’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지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독서 편의를 제공했으며, 공직자 추천도서를 게시하고 공직자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조직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외에도
(뉴스폼) 김포시 대표 창작뮤지컬 '애기봉'이 기다림 끝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2025년 2월 초연 이후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5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3회 재공연된다. 지난 2월 진행된 초연은 총 6회 공연 중 마지막 2회가 전석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뮤지컬 '애기봉'을 김포를 대표하는 K-뮤지컬이자 지역 문화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대표적 문화 자산인 ‘애기봉 설화’에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노래를 잘했던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노래경연대회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현대의 소녀 ‘김아이’와 심사위원 ‘김현감’이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애기’와 ‘평안감사’로 다시 만나 사랑과 이별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국악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이아진, 양
(뉴스폼) 과천시는 지난 5일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2025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울리는 발걸음, 차별 없는 세상 속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과천시가 지원한 행사로, 시민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예술가들로 구성된 ‘울림밴드4’의 버스킹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밴드는 ‘우리의 울림이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장애 이해 OX퀴즈, 체험부스,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
(뉴스폼) 과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청년정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과천시는 청년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으로 확대하고, 청년포털을 구축해 청년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제공하는 등 청년 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지역 청년의 현황과 실태를 반영해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포함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원들과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의 정책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과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는 청년위원 5명을 비롯해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올해 청년의 사
(뉴스폼) 과천시는 지난 5일 과천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의 비전과 사업모델을 공유하고, 투자기관으로부터 현장 의견을 받는 ‘제1회 과천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공동사무공간(스마트오피스)·무상임대 공간에 입주한 51개 기업중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는 ▲블랙페퍼 인테리어(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서비스) ▲㈜와이즈넥서스(모바일 기반 키워드 분석·모니터링 서비스) ▲㈜로그베이스(인공지능 기반 고객 행동 데이터 자동화 서비스) ▲㈜스테이정글(식품기술을 활용한 콩·두부 외식 솔루션)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공동사무공간 입주기업인 ▲㈜하이퍼네트워크(다중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관제 시스템), 무상임대 입주기업인 ▲㈜미니말레(소비자·기업 대상 커피·베이커리 사업) ▲㈜에이인비(인공지능 활용 치료용 항체 개발 플랫폼) ▲㈜HVS(흡습 부품·조립단위 개발·공급) 등 3개 기업도 투자설명회 무대에 올랐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