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특례시가 향남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우수야영장’ 공모에서 친환경 부문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3년부터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우수 야영장을 발굴해 캠핑 이용객에게 질 높은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 우수야영장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야영장을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부문으로 종합 평가했으며,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소가 선정됐다. 향남오토캠핑장은 추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향후 1년간 고캠핑(gocamping.or.kr)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향남오토캠핑장은 ‘환경과 공존하는 캠핑장’으로서 다회용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 체계 강화와 친환경 세제 사용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운영에 노력한
(뉴스폼) 화성특례시는 지난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향남2지구 중앙분수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 덕후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 주민자치회와 향남문화의집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와 향남청우회가 후원했으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도형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밴드 18팀, 댄스 9팀 등 총 27개 팀, 약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팀들은 전통 밴드 공연부터 트렌디한 댄스 무대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친구·가족·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 기획단이 프로그램 구성부터 무대 연출, 사회 진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김근엽 향남읍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 덕후 DAY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개성을 키워나갈 수 있
(뉴스폼)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이 손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2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인 남다른상점은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과 할인 프로모션, 사은행사, 셀럽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풍성한 사은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구매금액 1만 원당 빼빼로 과자 1개씩을 증정하며, 예를 들어 5만 3천 원을 남다른상점에서 구매할 경우 빼빼로 과자 5개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남다른상점 5만원 이상 구매 인증시 주방용품(전자레인지용 찜기)을 증정할 계획으로 모든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속형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남다른상점’에 참여하는 성남시 중소기업들은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향기 전문 브랜드 ‘라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1월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정의는 지금 우리 사회 어디쯤 와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이 포럼이 시작돼야 한다”며 “DMZ가 정의로운 미래를 향한 질문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한국 사회에 깊이 던져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포럼의 상징성을 보여준다”며 “기후위기, 기술 격차, 불평등, 세대 갈등이 교차하는 지금, 우리는 다시 정의를 질문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샌델 교수는 지금 출마해도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만큼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우리는 과연 정의롭게 전환하고 있는가, 그 전환은 누구를 위한 것이고, 청년과 미래세대는 그 과정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가”라며 “이번 포럼이 그런 물음에 함께 답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특히 “DMZ는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화성정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장기 궁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관내 궁도인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대회장인 화성정에는 선수뿐 아니라 시민 관람객들도 함께해 활쏘기의 묘미를 즐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배정수 의장은 “궁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라며“활시위를 당길 때의 집중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궁도인 여러분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에서도 예와 정,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시간
(뉴스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는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공동주최로 “2025 예술로 문화정책 베짜기”를 오는 11월 7일 금요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동 전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은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부설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이다.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은 올해 8월부터 2년 간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장을 겸하는데, “2025 예술로 문화정책 베짜기”는 연구소를 맡고 치루는 첫 사업이다. 이 행사는 예술가들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정책은 무엇이고,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삶의 ‘나들이’를 위한 문화정책은 무엇인가를 되묻기 위해서 “끼니와 나들이를 위한 베틀 어미”를 주제로 선정했다. 현장의 예술가·기획자·연구자·전문가·실무자들이 다 함께 모여서 다양한 말들의 씨실과 날실로 ‘문화정책의 그물코’를 짜 보자는 것이 이번 ‘베짜기’의 취지다. ‘베짜기’의 방식은 기존의 포럼이나 세미나와 달리 현장의 예술가들이 여섯 개의 주제를 놓고 실제 ‘몸짓말’로 토론을 하면서 제안하는 방식이다. 한 마디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세미나의 형식을 넘
(뉴스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2025년 11월 1일 옛도청 제2별관 건물을 활용한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경기문화재단은 일상에서 누구나 예술을 공유하고 향유 할 수 있는 목표로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도사회혁신공간에는 ‘사회혁신가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공공예술 작품 1년여 간의 기획 끝에 공개하게 됐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기후변화에 의한 많은 고민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간 문명 발전은 뜻하지 않게 우리가 살고 있는 기후 환경을 변화시켰으며, 조용한 강요로 환경의 자정작용을 더디게 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자각과 행동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경기도’의 기후 위성, ‘경기도’의 기후 정책도 이러한 자각과 행동의 하나로 지금은 작은 변화이지만, 앞으로 가져올 큰 변화를 위한 발판이 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사회혁신공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이 연결과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가 갖는 사회적 문제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실천 행동의
(뉴스폼)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는 지난 11월 1일, 충현역사공원에서 열린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청빛’ 행사가 청소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한 지역 대표 행사로, 다양한 청소년동아리와 자치단체가 함께 어울려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체험부스 운영에서는 청소년자치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상크루’의 떡 만들기 체험 ▲‘빵글빵글’의 디저트 만들기 ▲‘쿠킹앤기부’의 아이스크림 컵 케이크 만들기 ▲‘빛나리’의 손난로 공예 ▲‘해봄’의 키링 만들기 ▲‘오아시스’의 미션 활동 등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 열린 무대 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공연이 이어졌다. ▲Noella ▲We fly ▲ANGEL ▲클로어 ▲ANGEL+We fly(연합) ▲SMILE ▲Amitie ▲W.A.S.D ▲Forever ▲하이밴드 청소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