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특강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며, 디지털융합교육원 경기남부지회장인 강경일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이해와 일상 활용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이해 ▲생성형AI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및 콘텐츠 제작 ▲생성형AI 음악 콘텐츠 제작 등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27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 축제‘를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 축구 스타 이동국 용인FC(가칭) 전력강화실장, ‘골프여제’ 박세리 전 어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스포츠 도시 용인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행사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팬 사인회에는 우상혁, 이동국, 박세리 세 스포츠 스타의 부스에 각각 1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이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 스타들은 단순한 사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 우상혁 선수는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직접 셀카를 찍어주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팬 사인회 현장을 찾아 스포츠 스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날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2025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내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과 대학, 기업, 기관이 참여해 ‘시민의 날’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지역의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알리고, 식품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19곳의 홍보부스와 5곳의 푸드코트가 운영됐고, 행사에 앞서 올바른 먹거리와 식생활을 주제로 공모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홍보 부스, 푸드 코트를 모두 돌면서 양질의 먹거리를 제조ㆍ제공하는 업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식품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에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식품 안전과 위생을 위해 노력하면서 좋은 먹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시가 매년 여는 식품산업박람회가 시민들에게 식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의 우수 식품을 보다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청소년부 경연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는 용인시청소년연희단이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의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출정식을 겸한 전통 놀이 시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영동군이 26~28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에서 10대 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용인시청소년연희단은 박창배 총감독의 연출로 28일 용인의 전통 민속놀이인 ‘용인거북놀이’를 공연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연희단은 지난해 10월 용인특례시 동천배수지에서 열린 제26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용인거북놀이’로 대상을 수상해 올해 경기도 대표로 2025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하게 됐다. ‘용인 거북놀이’는 추석 무렵 용인의 마을 청소년들이 거북 모양 탈을 쓰고 집집마다 돌며 벌이던 민속놀이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놀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청소년연희단 출정식에서 “지난해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받고 경기도 대표로 한국민속예술제억 참가하는 용인시청소년연희단이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출정식과 공연 시연을 하는 것을 축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희망의씨앗과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참석해 심장병 어린이 등을 돕기 위해 모인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심장병 어넌이 등을 돕고, 장기·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을 활성화하며, 기증자 가족을 존중·위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 프로농구 선수, 방송인,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뜻깊은 농구경기가 용인에서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농구올스타와 연예인의 농구경기는 한기범 감독의 사랑팀과 김유택 감독의 희망팀의 대결로 진행되는 데 사랑과 희망은 우리 삶의 존재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사랑이 어린이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개최했다. ‘캐릭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성대한 막을 올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산업 중심도시이자 시민 중심의 품격있는 문화도시 용인의 높은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용인특례시는 1996년 시 승격 이후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 당시 26만이었던 인구는 110만을 넘어 인구 규모로는 대한민국에서 8번째로 큰 도시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에는 502조원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 승격 이후 30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거듭한 것은 시민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결과“라며 ”시의 ‘2040 계획인구’는 약 152만명인 만큼 시는 도로와 철도 인프라와 교육 인프라 등을 확충하고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와 예술, 생활체육, 복지 분야의
(뉴스폼) ‘2025년 원천동 복지콘서트’가 지난 2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복지콘서트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준)이 주관하고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혁)이 협조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복지‘콘서트’라는 행사의 이름에 걸맞게 식전공연에는 피아노와 첼로 앙상블과 힙합가수 비니위니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으로 작년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던 버스커드림팀의 발라드, 먼내합창단의 합창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식전공연 이후에는 수혜자 중심의 행사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고희연 축하를 해드려 후원자와 수혜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희축하 케이크 및 기념품을 전달 드리고, 기념촬영하는 순으로 축하를 드렸으며, 어르신들의 체력 등을 고려하여 식사는 행사 이전 대접하여 드렸다. 본행사에서는 원천동 복지 활동영상 상영, 복지 미담사례 발표와 더불어 소통의 시간까지 나누면서 다채로운 구성으로 복지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5년 9월 26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어린이 노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1일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과 맺은 1:1 자매결연의 연장선으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과 등을 지원하며 추석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더불어 수원시립호반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안마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명절맞이 따뜻한 나눔과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노래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은 지난 26일, 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종교 지도자와의 소통 강화 및 원활한 구정운영 추진을 위해 관내 주요사찰 종교시설을 방문했다. 이날은 관내 사찰 종교시설인 용화사(조계종)와 무학사(태고종)에 방문하여 종교 지도자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의 종교문화 발전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 등 그간 사회에의 공헌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격려의 인사말도 더불어 전했다. 종교계 관계자들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시·구정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종교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분들이 오는 추석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7회 선을 권하는 이고 선생 축제’가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 및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고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는 제례 의식인 ‘고유제’와 새터 풍물단의 길놀이 행진으로 1부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고 선생 문중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민참여 노래자랑,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현장에는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고선생의 가르침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는 이 축제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