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호자 걷는 속도에 맞춰서 반려견들이 따라 걷게 될 것"

이재준 수원시장 ‘함께할개(Dog) 묘(猫)한축제’에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

 

 

 

 

 

 

 

 

 

 

 

 

 

 

 

 

 

 

[뉴스폼] 수원시가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반려견이 시민견이 되는 백년대계’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는 반려견 교육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백년대계의 첫 걸음을 뗐다.

 

22일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축제 ‘함께할개(Dog) 묘(猫)한축제’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를 위한 비전을 나누고, ‘반려동물이 시민의 기쁨이 되는 도시’를 약속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교육에서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을 1주일만 실천해보시라"며 "그러면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걸음으로 걷고 천천히 걷다가 빨리 걷는 등의 방법을 교육시켜 주면 보호자 걷는 속도에 맞춰서 반려견들이 따라 걷게 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