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기도 봄꽃축제 '꽃잎이 내려 앉은 추억'

김동연 지사 일일 DJ 변신 등 행사장 곳곳서 도민들과 만나며 호흡

 

 

 

 

 

 

 

 

 

 

 

 

 

 

 

 

 

 

 

 

 

[뉴스폼]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가 옛 경기도청 일원에서 지난 5일 막을 올려 7일까지 열린다.

 

행사 이틀째인 6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부가 행사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스 곳곳을 직접 방문해 체험행사를 즐기는 등 도민들과 추억의 페이지 한장을 만들었다.

 

경기도 ‘봄꽃축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 벚꽃축제 중 하나다.

 

주요 행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밴드, 퓨전국악, 합창 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또 오후 10시까지 야간조명 벚꽃 산책길을 운영한다.

 

특히 전문 DJ의 ‘보이는 라디오’를 행사 기간 중 수시로 진행해 방문객의 생일 축하, 사연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김동연 지사가 라디오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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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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