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삶을 알려주는 초코양락 까페에 회원이 되었습니다. 어제 24,846명이었는데 오늘 아침 6시27분에는 25,600명입니다.
100,000만 회원가입의 날이 멀지 않은 듯 보입니다. 100만명 회원이 되면 그 자체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최양락의 아내 팽현숙은 게그우먼으로 유명했고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모든 조리자격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열정과 노력의 주인공입니다.
그래서인가요 남편을 대하는 모습은 우리 주변의 '궁서체' 에게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김치, 파로 싸대기를 치고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는 등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나름 캐릭터인가는 모르겠으나 조금은 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 가평군의 청평소재 대 저택에서의 생활모습을 보아도 궁서체들은 어렵습니다.
해서 조금은 톤을 낮추고 서로 양보하면서 존중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긴장을 하면서 그렇게 사시기 보다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릴렉스하면서 차분히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나름의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모습은 60세 이전까지만 유지하시고 이후에는 조금 넓은 마음의 정원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어제 재방송에서 팬 까페 만드는 과정에서도 모든 것을 팽여사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셨지만 결국 결과물은 최양락 아빠가 중심이 되었더군요.
그 내용속에 부부의 반찬 기부 기사도 나왔고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강하게 어필해서 나타내는 방법도 있겠지만 더러는 한 발짝 물러난 이에게 관심과 박수를 보내는 세태도 많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런 마음으로 절하면서 두 분의 행복을 빌고 더 큰 활동을 통해서 돈을 더 많이 버시고 그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돈은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지만 써도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은 써야 버는 것이지 움켜쥐고 있다고 이자가 늘지 않습니다.
요즘 이율이 낮아서 은행에 돈 저축하면 보관비를 내야 할 판입니다. 그러니 돈을 꺼내서 이웃을 위해 베풀고 다시 방송활동, 회사, 식당 경영을 해서 돈을 버시기 바랍니다.

[약력]
-1958년 화성 비봉 출생
-경기도청 홍보팀장, 공보과장
-동두천·오산·남양주시 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화성시 시민옴부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