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는 e정책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광주’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육아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우선 공공 돌봄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신현 복합문화센터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현재 13개소인 ‘다 함께 돌봄센터’를 20개소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현동과 고산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추가 설치해 육아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열고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장을 마련한다. 여성의 일자리 연계 및 고용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 일자리 협의회’를 정기 운영하며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여성 취업박람회’ 등 실질적인 고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주
(뉴스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신속 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2천358억 원 대비 3천224억 원(136.7%), 소비 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1천52억 원 대비 1천305억 원(124.0%)을 집행하며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연초부터 지방재정 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점검협력단 운영, 대규모 사업 현장점검 등을 통해 공공사업의 집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이러한 체계적인 행정 대응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분기에도 체계적인 예산집행을 지속 추진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뉴스폼)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는“행복한 삶이 있는 정착하고 싶은 도시 의왕”을 인구정책 비전으로 설정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 인구 변화 대응기반 구축을 목표로 4개 분야의 100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의왕형 어린이집 사업 등 출산·보육 시책을 확대하고, 청년 성장 프로젝트, 여성새일센터 운영 등 청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1인 가구 지원 사업, 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가족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저출산 고령화 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출생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여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뉴스폼)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군포의왕교육청이 주관하는 ‘늘봄’프로그램 발굴 사업의 일환)‘인사이드 미, 인싸 is M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위탁 프로그램‘인사이드미, 인싸 is ME!’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 및 코딩, 공방, 진로체험의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이 중 1차 프로그램으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3D 및 코딩 체험 프로그램’이 이번 달부터 진행된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첫 번째 수업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레고를 바탕으로 직접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어 레이싱을 즐기는 흥미 가득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접수(8명), 방문 접수(8명) 50:50의 비율로 진행되며,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회장 김재훈 의원)가 오는 5월 8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비롯한 고립·은둔 관련 조례 및 정책의 미비점을 진단하고, 고립·은둔 당사자와 그 가족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조례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장년층과 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빈집을 활용한 공동생활 공간 마련 등 실질적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특정 세대의 개인적 어려움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고립·은둔 당사자뿐 아니라 함께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례 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모세종 지속가능경영재단 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유현주 사회적협동조합 내
(뉴스폼)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는 오는 5월 3일,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센터와 성남시청소년자유이용공간 ‘은행동글’ 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은행유스센터에서는 층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층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은하수 카페’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2층에서는 ‘우봉고’ 보드게임 대회와 다가오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선착순 50명에게 와플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5층에서는 클레이 아트, 3D펜 만들기 체험과 랜덤 선물 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소년자유이용공간 ‘은행동글’에서는 스포츠 게임대회, 마카롱 만들기, 전사지 유리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며, 5월 한 달간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행유스센터 김범중 센터장은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축하하며, 오늘 이 시간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늘 청소년 곁에
(뉴스폼) ‘청소년 특화’ 도서관인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그들의 고민과 관심을 반영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시네마 ‘틈새’ ▲IQ 훈련 공간 ‘뇌벨업’ ▲진로 연계 창작 공간 ‘두-드림’ 등이다. 청소년 시네마 ‘틈새’는 청소년 영화 또는 아이돌 콘서트 DVD 영상을 상시 상영하여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IQ 훈련 공간 ‘뇌벨업’은 브릭 큐브, 체스 등을 이용해 집중력, 사고력 향상 등 두뇌 발달 훈련을 지원하며, 진로 연계 창작 공간 ‘두-드림’은 장래 희망 직업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고 관련된 창작 활동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 보드게임 대여 ▲참여형 추천 도서 목록 ‘대학교 꼭 가야 하나요?’▲웹툰존 ‘명예의 전당’▲청소년 고민 상담 팝업 코너 ‘고민 디톡스 존’▲청소년 진로-사서 체험 ▲와콤 태블릿을 활용하여 그리기를 배우는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 디지털 드로잉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뉴스폼) 구리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3일장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이 아닌 구리시 전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동시에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기간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9경(관광지) 1개소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등 SNS에 게시하여 홍보하고, 축제장을 제외한 구리시 상권에서 결제한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지고 축제장의 종합안내소를 방문하면 되며, 매일 930명에게 선착순으로 시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키링 인형을 지급한다. 한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9경은 ▲1경 동구릉 ▲2경 장자호수공원 ▲3경 아차산 및 고구려대장간마을 ▲5경 구리타워 및 곤충생태관 ▲6경 갈매구릉산자락길(무장애나눔길) ▲7경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8경 구리전통시장(돌다리곱창골목) ▲9경 광개토대왕비 및 동상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이 아닌 구리시 전역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뉴스폼) 구리시는 다가오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의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반 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의 핵심인 67,600㎡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 조성을 마쳤으며, 축제 기간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관수시설을 설치하여 생육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 시설 정비에도 특히 공을 들여, 제1주차장은 주차구획 도색과 임산부 전용 주차 8면을 확보한 데 이어 제2주차장 또한 완비했으며, 주차요금 정산 시스템 개선을 위해 사전 무인정산소 환경을 정비, 양평 방향 출구에 무인정산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축제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구장과 고덕토평대교 하부 공간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하고, 사용 협의를 마치고 통로를 우선 시공했다.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 확충 및 정비도 이루어졌다. 노후된 원두막과 퍼걸러를 철거하고 정자형 원두막 3개소와 신형 퍼걸러 2개소를 설치했으며, 인라인 광장 주변 노후 벤치 20개소를 교체하는 등 편의시설 개선했다. 화장실도 기존 8개소에 이동식 화장실 5대를 추가 임차하여
(뉴스폼) (재)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기준 ▲공연 6건 ▲전시 1건 ▲인력 지원 1건 ▲교육 4건 등 총 12건의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7억 5천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극‘살로메’ 등 4건의 공연을 확보했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차 사업으로 유희컴퍼니가 선정되어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우수한 양질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년 무장애 문화 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장애, 비장애의 범주를 넘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머시브 전시형 공연 '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인력지원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문화예술연수단원 지원사업(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전시 해설 프로그램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과 관람객의 전시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