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
(뉴스폼) 경기도가 국적을 변경했지만 국내에서 계속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115명을 전수조사해 체납액 7천679만 원을 징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재산을 보유했음에도 외국인 신분으로 국적을 변경한 체납자는 체납처분이 지연되는 등 징수가 어려운 사례가 많다. 특히 국적변경 체납자는 주민등록 말소로 거소지 파악이 쉽지 않아 일반 체납자보다 행정력이 더 소요된다. 이에 경기도는 법무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적변경 체납자의 국내 거소지 자료를 제공받고, 체납자 식별부터 징수까지 연계하는 조사·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에는 국적상실 체납자의 국내 거주 여부 확인을 위해 신용정보와 주민등록 기록 등을 수작업으로 대조해야 했으나, 법무부에 국적 상실자 명단을 발송하면 그 중 국내 거주하는 체납자의 거소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사 체계를 마련한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되던 조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 체납처분 효율을 크게 높였다. 도는 지난 10월 이를 활용한 국적변경 체납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외국인등록번호 변경 이력, 출입국 기록, 국내
(뉴스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앱이 행정안전부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결과 2025년 최우수 공공앱에 선정됐다.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는 공공앱의 사용률과 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된 제도다. 지식(GSEEK) 앱은 지난 2023~2024년 다운로드 수·업데이트·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 90점 이상을 기록해 2년 연속 ‘우수’를 받았다. 2025년에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283개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607개 공공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범적으로 최근 2년간 결과가 우수한 앱 가운데 편의성과 디자인을 평가해 총 5개 앱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지자체 유일 최우수 공공앱에 선정된 경기도 지식(GSEEK)은 475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취·창업, 자격증, 외국어 등 13개 분야 1,900여 개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프라인 학습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앱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IOS 앱스토어 4.7점, 안드로이드 4.3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어쩌다 공무원’을 의미하는 어공이란 단어가 있다. 지방자치시대 민선 단체장을 보좌하는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과 공직의 직위는 없지만 행정을 자문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사실상 공공업무에 영향을 끼치고 도움을 주는 공무원을 ‘어공’이라 칭한다. 어공은 단체장과 임기를 함께하면서 다양한 방법과 방식으로 업무에 힘을 보탠다. 반면, 언론사 편집부, 보도부는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서 데스크를 지키고 다시 현장에 나가면서 경력을 쌓아올린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언론사에는 기자가 있고 행정지원팀이 있는데 이분들도 호완성이 있으므로 기자가 경영을 하기도 하고 경영책임자가 편집책임자가 되기도 한다. 공직의 어공이 등장하던 초기에는 제한된 부서에만 배치됐다. 그래서 자신이 어공임을 알리고 업무를 의논하려해도 ‘늘공’(늘 공무원)들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늘공끼리 긴 세월을 유지해온 행정기관 내부의 관행과 전통 때문이다. 이제는 늘공과 어공이 상호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두 직위가 서로 역할을 분담해서 윈윈하는 방법도 알아냈다. 어공은 기관장의 비서실에 많다. 비서실이란 늘공이 근무하던 1990년 중반 이전에도 주변과 외부의 비판을 받았다. 기관장의 지시라고 하니 진위
[뉴스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월 2일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현충탑을 찾은 김 지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 및 분향을 한뒤 위패실을 찾아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 자리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대순 행정2부지사,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실국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주 4.5일 제 등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길을 앞장서 열어왔다"고 자평했다. 또 "2026년에는 중앙정부와 손을 잡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없이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월 2일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현충탑을 찾은 김 지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 및 분향을 한뒤 위패실을 찾아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 자리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대순 행정2부지사,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실국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주 4.5일 제 등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길을 앞장서 열어왔다"고 자평했다. 또 "2026년에는 중앙정부와 손을 잡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없이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계신 곳 어디에나 행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 모두에 보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제1동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유기적 협력을 강조해왔다. 한편 같은 날 오후 김 사는 새해부터 통행료 50% 인하 조치가 내려진 일
공공의 장소에 가면 다양한 안내문을 보게되고 안내문의 홍수에 직면하게 된다. 최근 이용한 깨끗한 화장실에서 ‘성인이용금지’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소변기가 작은 것으로 보아 ‘유아용’이다. 안내문에 성인이용금지가 아니라 ‘유아용’이라고 쓰면 될 것이다. “조금만 더 가까이, 신발이 울고 있어요”라는 안내문은 조금 강렬한 표현으로 많이 인구에 회자(膾炙)되는 글을 떠올리게 한다. 수년전 설 명절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입장티켓을 뽑으려 하는데 ‘사용금지’ 안내문이 보였다. 오늘 쉬는 날인가 하면서 입장했다. 나중에 확인된 바는 설 연휴기간에 일부 가게만 문을 열기에 주차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차량 입장티켓을 뽑지 않고 들어가도 된다는 표현을 고작 ‘사용금지’라 한 것이다. 좀 길어도 이렇게 안내했으면 했다. “우리 시장을 애용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기간 중에 주차장은 고객님께 무료입니다.” 공원길을 산책하다가 이상한 문구의 안내문을 발견했다. “공원내 애완견 목줄 미착용 금지”. 한참만에 플래카드 글의 내용을 이해했다. 공원에 애완견을 데려오실 때에는 반드시 목줄을 매어 주시라는 안내문이다. ‘미착
[뉴스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부터 통행료 50% 인하 조치가 내려진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통행료 무료화 적극 추진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정오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통행 상황을 살펴본 후 “김포시는 이미 부분적인 동참 의사를 표시했고, 파주시도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양시와 의논해서 나머지 절반에 대한 감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올해 예산에 용역비를 넣었기 때문에 항구적으로는 중앙정부까지 참여해 전액 무료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재영 일산대교주식회사 대표는 “작년 1월 1일과 비교해 봤는데, (통행 차량이) 6,300대 정도가 늘어났다. 12% 정도가 통행료 반값 때문에 늘어난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통행료 감면 효과에 대해 보고했다.
[뉴스폼] 경기도는 2일 도정 안정성과 현안 대응 경험 등을 토대로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1월 5일 자로 단행했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민선8기 경기도에 대한 도정 기여도,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책 성과가 우수하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발탁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정 중점과제 관리 등 현안 해결에 힘쓴 박현석 기획담당관은 평화협력국장에, 풍수해·한파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철도항만물류국장에, 경기도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버스를 통해 소통행정을 추진한 김도형 자치행정과장은 노동국장에, ‘THE 경기패스·똑버스’ 추진으로 도민의 교통권 개선에 기여한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을 교통국장에 임명하는 등 민선8기 핵심 정책을 이끈 과장을 승진 발탁해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 다양한 보직에서 경력을 쌓은 김규식 전 김포부시장을 안전관리실장으로 임명하였고, 박연경 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여성가족국장에 임명하는 등 현안 대응 경험과 정책 추진력이 검증된 인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한편,
(뉴스폼) 군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추가 설치하고,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기존 14대에서 16대로 확대했다. 송부종합사회복지관 근방 육교에 겸용(투명페트병, 캔) 무인회수기 1대와 금정역 7번출구에 캔 전용 무인회수기 1대가 새롭게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과 캔을 기기에 투입하면 개당 10원의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분리배출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포시는 무인회수기 설치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실제로 무인회수기 이용 실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무인회수기를 이용한 시민은 4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기간 동안 약 900만 개의 재활용품이 회수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롭게 설치된 기기의 위치는 군포시청 홈페이지 내 무인회수기 페이지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