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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복의 쇠붙이 저축

白沙(백사) 李恒福(이항복) 선생이 어려서 가지에 달린 감과 팔뚝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명쾌하게 정리한 일화가 있다. 이항복의 집 감나무 가지가 옆집 권 대감 집으로 넘어가 있으므로 그 집 하인들이 자신의 것이라며 감을 따러 온 이항복의 집 하인을 야단쳤다는 것이다. 이항복의 옆집은 바로 당대의 勢道家(세도가)인 좌찬성 권철의 저택으로서 주인의 권세가 높으니 하인들도 권세를 부렸다고 한다. 이에 이항복은 감나무 뿌리가 엄연히 우리 집에 내리고 있으니 우리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다음날에 이웃집 권철 대감을 찾아갔다. 그리고 주먹으로 문 창호지를 뚫고 방안으로 주먹을 내밀었다. 대감님! 그 팔은 누구 팔입니까? 당연히 네 팔이지! 그러면 대감님 댁으로 넘어온 저 감나무는 누구네 것인가요? 대장간에 놀러 온 이항복 선생은 자그마한 쇠붙이를 한두 개 주머니에 넣고 슬며시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양반의 자제이니 어찌할 수도 없었던 대장장이는 어느 날 뜨겁게 달군 쇠붙이를 조금 식힌 후에 이항복 어린이의 시선에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 예상대로 어린 이항복은 슬며시 쇠붙이를 깔고 앉은 후 주머니에 넣을 요량이었는데 수 백도는 되었을 쇠붙이 열기로 인해 옷이 타들어가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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