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14일 ‘2025 경기도 국제 e스포츠대회’가 2025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근용 의원이 지난 11대 도의원 선거에서 내세운 ‘e스포츠 경기장 유치’ 공약의 연장선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국제 규모의 e스포츠 행사가 평택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은 대회 유치를 위해 관련 부서 및 기관과 수차례 협의와 조율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대회 장소 섭외에 적극 협조한 평택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근용 의원은 “쉽지 않았던 유치 과정이었지만, 끝내 그 중심에 평택이 자리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며 “게임은 이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세대와 문화를 잇고, 산업을 성장시키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그 의미 있는 무대를 평택으로 가져올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젊은 세대가 주목할 이 국제행사를 통해 ‘멋진 도시 평택’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회 준비 과정 전반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책임 있게 함께 하겠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재난에 노력해 주고 계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덧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반환점을 돌아 1년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의회를 지향하며 총 9회의 회기 동안 250건의 안건을 심사, 입법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시정 운영에 대한 견제와 감시, 다양한 시정질문과 발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는 다수의 의원 발의 조례안이 심의 예정되어 있다”며,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1
(뉴스폼) ‘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13일 주엽동 뉴서울볼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허신용 고양시볼링협회장을 비롯하여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시구를 하는 등 대회에 직접 참여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동참했으며,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의 근간이자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오늘 이 자리가 즐거운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는 다양한 세대의 참여 속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1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우리어린이공원 개선공사 실시설계 용역 업무보고’에 참석해 건축과 조경 부문의 진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곧바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원의 대대적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최민 의원은 2024년부터 광명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광명6동 ‘우리어린이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총 1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배분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에 기여해왔다. 그동안 ‘우리어린이공원’은 광명시민들의 이용이 많았던 곳으로, 노후화로 인한 시설 유지보수와 확장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광명시는 이번에 지원된 총 10억 원의 특조금으로 ‘우리어린이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 야외무대, 휴게시설, 산책로 등 주요 시설 정비에 9억 원을 투입하고, 스마트도서관 설치에 1억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도심 속 자연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뉴스폼)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 부천7)은 14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정애경 복지국장과 담당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복지관 내 어린이 이용 공간의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 및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벤치, 계단, 볕 가리개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철거 ▲탄성 바닥, 축대벽 정비, 수목 공사, 입구 경사로 신설 ▲노후 CCTV 교체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 공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유경현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 조성은 지역사회 돌봄의 기본”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함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정애경 복지국장 또한 “시 차원에서도 복지관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시설 개선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7월 1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 회의(’25.6.5.)時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준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의 출발점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구리경찰서 오미애 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로 공동체 신뢰 회복 및 행복한 사회 구현을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실천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다.”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과 양경애 의원을 지목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1일 안양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안양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제2경인선 안양연장 추진 ▲평촌학원가 주차문제정비▲1인가구 정책체계 검토 ▲고립·은둔 청년지원 ▲평촌 신도시 교통소음문제 해결방안 ▲임곡공원 조성사업 추진 총 2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양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철현 의원(국힘·안양2)은 “철도 교통망 확충은 교통의 편리함 제공과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으로 살기 좋은 기회의 경기도 실천이 가능하다”며 “교통혼잡 해소,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제2경인선 안양 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더민주·안양3)은 “임곡공원은 무단경작 등으로 산림이 훼손됐으나 1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했지만 도민의 체육활동 및 여가 활용에 한계가 있다”며 “2단계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과 함께 황톳길 조성, 맨발 걷기 시설을 조성해 주민 건강 증진 공간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훈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10일 성남시 탄천변 제1체육공원에서 열린 분당소방서 소방관과 바른세상병원 직원 간 친선 축구경기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과 의료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안전망을 함께 책임지는 두 조직 간의 화합과 상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은 현재 분당소방서 소방자문위원을 맡고 있어,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안계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소방과 의료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의 동반자”라며, “오늘과 같은 교류가 더욱 자주 이어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통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안전은 행정과 시민의 협력 위에 세워진다”며 “앞으로도 소방과 의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와 관계자 모두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임하며, 관람객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안 의원은 경기 전후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 활동 및 연간 사업계획 보고와 자연보호 활동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박윤옥 부위원장, 한송연 의원, 손정자 의원과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 김형남 회장 및 임원진, 환경정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협의회 임원으로부터 시민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SNS챌린지 등을 통한 시민참여 활성화, ESG캠페인 공동브랜딩 등을 통한 기업 후원 유치 전략에 대해 보고받은 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남양주를 만드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임원진은 “비록 타시군에 비해 우리 시 자연보호협의회의 연혁이 짧지만, 지역 생태환경 보전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고 남양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시민 환경해설사 양성, 권역별 환경아카데미 운
(뉴스폼)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은 11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5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참석해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례회 지원비 상향과 관련된 규약 개정 안건이 논의됐다.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오산시의회로 결정됐다. 유 의장은 특히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시의회가 지방의회법에 반영되길 바라는 사안을 수렴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또는 관계 기관에 제출하고, 협의회 명의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논의가 필요하다”며 차기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자고 제안했다. 회의에 앞서 유 의장은 “최근 반도체 산업의 침체와 중소기업의 실적 부진 등으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지방의회가 위기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