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가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해 ‘제9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6일까지 ‘노동’ 관련 자유주제로 3분 이내(600mb 이내) UCC 동영상 콘텐츠, 1분 이내(300mb 이내) 숏폼(짧은 영상) 동영상 콘텐츠 2개 부문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원시민, 수원시 소재 사업장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전자우편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 559, 2층)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로고 이미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로고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 공고문 게시물 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안 되고, 저작권 문제없는 음원을 사용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제작·촬영한 작품만 허용된다. 수원시는 주제 적합성, 호소력,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1개씩 총 6작품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
(뉴스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 평가위원회’와 함께 수돗물 채수(採水) 작업을 진행해 수질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수원시는 2009년부터 매년 짝수 달마다 평가위원회 위원과 함께 수돗물 채수 작업을 한다. 참관 채수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수돗물의 품질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수질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올해 2·4월에는 정수장 2개소(광교·파장), 배수지 3개소(이의·원천·율전) 등 수도시설 5개소에서 채수 작업을 했다. 수질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해 채수할 때 작업이 위생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검사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했다. 채수 작업은 원수(原水)에서 각 처리 공정을 거쳐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수질 분석 등을 목적으로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시료로 채취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채수한 수돗물에서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농도 2개 항목은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미생물(일반세균 등), 심미적 영향물질(탁도, 맛, 냄새, 색도 등) 등 나머지 57개 항목은 외부전문기관(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오후 처인구 포곡읍 라마다 호텔 허브홀에서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생활의 지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강연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로고와 이름이 예술작품, 문학, 역사 속 실화와 어떻게 연결됐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고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타벅스 로고에 있는 형상은 트로이 전쟁 신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이라는 존재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 파멸로 이끌던 바다 요정”이라며 “브랜드 명칭은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백경)’에 등장하는 이성적인 모습의 항해사 ‘스타벅’에서 따왔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스타벅스를 창업한 사람은 시애틀에서 대학을 다니며 인문학을 전공한 3명의 동문이었지만,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 사람은 하워드 슐츠"라며 "슐츠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람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세 담소를 즐기는 장면을 보고, 원두커피를 팔런 미국의 카페를 ‘소통의 공간’으로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47개 기관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주제는 각 어린이집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부모 역할 ▲자녀 양육으로 지친 부모 마음 회복 ▲영유아 발달 이해 및 긍정훈육 ▲기질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이라,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양육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높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소속 8개 회원 종목단체와 함께 5월 7일 전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체육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현 구리시체육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협회 400만원, 수영연맹 285만원, 산악연맹 248만원, 배구협회 200만원, 그라운드골프협회118만원, 스쿼시연맹 30만원, 국학기공협회 26만원, 태권도협회 20만원 등 총 1,327만원이 모금됐으며,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누는 마음만큼은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신 구리시체육회 8개
(뉴스폼) 구리시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일환으로 딸기원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이 대상이며, ‘E-커머스 사업’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 예정지에 편입되어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 지역은 제외된다. * 해제취락: 딸기원, 협동, 양지말, 두레물, 언제말, 안말, 새마을, 백교, 아치울, 우미내, 벌말, 돌섬 시는 2006년 1월 결정 고시 이후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을 20년이 경과되어 실효되는 2026년 1월 이전 정비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폐지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마련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은 구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와 도시계획과에 비치된 관계 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사람은 도시계획과에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한 후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뉴스폼)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고자 구리시정 4대 비전을 주제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2025년 제1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 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의 주제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채택된 제안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창안 등급에 따라 6월 중 금상 250만 원(1명), 은상 150만 원(1명) 동상 70만 원(1명), 장려상 30만 원(1명), 노력상 10만 원(1명) 등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 성장하고 시민 중심의
(뉴스폼) 구리시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하루 전인 5월 8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소관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여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시설 점검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와 객석 구획 점검 ▲전기 안전장치 관리상태 ▲먹거리존 가스 시설물 안전 점검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안전조치 등 시설 분야 안전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점검 등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으며, 지난 4월 22일 개최한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의견에 대한 이행 여부 또한 면밀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축제로서, 8호선 개통과 교통 여건 개선으로 많은 관람객이 구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뉴스폼) 의정부시는 5월 2일‧7일‧8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 구체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 주도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2월부터 시행한 설문조사, 주민 인터뷰, 마을 탐방, 통계자료 조사, 분과 워크숍 등을 통해 발굴된 약 65개의 의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각 동 주민자치회는 의제 진행 방식에 대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며, 우려되는 지점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자치계획 가이드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며, 보다 풍부한 내용으로 자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도 짚어줬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컨설팅을 통해 제안 내용을 점검‧보완하고, 이후 관련 부서 적정성 검토 후 정기회의 의결을 통해 7월 주민총회 상정 의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2026년 자치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출산을 앞둔 공직자 3명을 집무실에서 맞이한 박 구청장은 신생아용 선물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순탄한 출산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근무를 지속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구청장님께서 따뜻한 덕담과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출산을 앞두고도 묵묵히 근무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소중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 시행 중인 '출산 예정 직원 격려'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실천 방안으로, 조직 내 바람직한 근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