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 14. ~ 6. 13.)을 맞아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025년 동두천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76개소를 선정하여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여 철저한 후속 조치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점검의 목표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위험 요인은 즉각 개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와 고흥군이 생활체육을 매개로 한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광주시-고흥군 친선 체육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 이해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2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광주시와 고흥군의 체육 동호인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볼링, 축구 등 총 5개 종목의 친선 경기가 열렸으며 저녁 만찬을 통해 두 지역 참가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광주시의 대표 명소인 화담숲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체육 분야의 협력 확대와 함께 각 지자체의 도민체전 준비 경험 공유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 기반시설 구축과 대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고흥군은 2027년 제6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두 지역은 체육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뉴스폼) 광주시는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이며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조경일반, 조경설계, 제도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조경기능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전문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격시험 응시는 교육생이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민원신청 ' 농업기술센터 교육)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뉴스폼) 광주시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예술 프로젝트 ‘환상의 우리 동네’를 4월 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동아리 지원사업 ‘우리동네 Cheer up’에 선정돼 청소년들이 환경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및 미래 마을 스케치 ▲재활용 폐자재 수집 ▲공동 창작활동 ▲작품 전시 및 환경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구성, 청소년들에게 창작과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활동 작품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퇴촌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전시와 함께 ‘우리 동네 환경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이 제작·공개돼 온라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지도를 맡은 김정숙 강사(김작가 예술창작소 대표)는 “청소년들이 환경교육과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원리를 배우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뉴스폼) 광주시는 ‘2025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운행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및 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차량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그리고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지원 대상 차량은 제작 연식이 오래된 순서에 따라 1인당 1대씩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차종 등의 제원에 따라 정해진 지원율을 곱해 산정된다. 자세한 지원율과 조건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적극 지원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뉴스폼)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9일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를 찾아 ‘2단계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부천대학교가 추진 중인 소사캠퍼스 개발 현황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공공성 있는 공간 활용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부천대학교는 소사캠퍼스를 보건계열 학과 중심의 특화 캠퍼스로 확대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조성사업에는 실습강의동, 기숙사동, 야외실습장 조성이 포함돼 있으며, 학과 수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부천대학교는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캠퍼스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정석 부천대학교 총장은 “보건계열 특화와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기반 대학의 성장 가능성과 역할을 직접 확인할 수
(뉴스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트리비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신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발굴해 확산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트리비움’은 힐링·명상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트리비움’은 ‘좋은 공간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하늘과 산, 물 등 세 가지 자연 요소를 공간 설계에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이다. 고요한 숲속에 위치해 전시, 요가, 명상, 아로마 치료, 산림 치유(힐링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치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건강관리(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전략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웰니스 관광의 품질을 제고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은 단순한 관광지
(뉴스폼)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3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참가선수 5명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위상을 알렸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 선수부 –65㎏)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 선수부 –61㎏)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 선수부 –72㎏)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 선수부 –73㎏)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 선수부 –88㎏) 금메달 3개를 획득해, 참가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고의 실력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둬 평택시를 빛내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박람회 개최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정원관리’ 교육을 슈퍼오닝농업대학 도시민 열린 강좌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열린 강좌는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 생활형 정원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사계절 정원관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정원 퇴비 ▲아파트 실내 식물 가꾸기 등 생활 밀착형 원예 교육이 중심이다. 정원에 관심있는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정원·원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참여형 강의와 실습을 운영한다. 교육 담당자는 “이번 정원관리 교육을 통해 많은 평택시민이 원예 활동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정원문화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 도서관은 ‘2025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시작, 5인 이상의 평택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총 20개의 참여동아리를 모집한다. 1년 이상 진행된 기존 독서동아리 10개, 1년 이내의 신생 독서동아리 10개를 추첨제로 선발해 6개월간 도서 및 독서 코칭 지원, 토론 장소 대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에 선정될 시 5월에 있을 두 차례의 ‘독서동아리 기본교육’에 참여, 동아리 운영에 고민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발제를 정하는 법 및 독서토론 진행 기본 가이드를 학습하고 실제로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6월에는 선착순 10개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독서 코칭 전문가를 지원하고, 7~8월에는 6차시로 구성된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보다 심화된 독서동아리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신청 시, 책과 가까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토론을 할 수 있도록 평택시 도서관 내 토론 장소 지원을 추진한다. 도서 지원 등 관내 참여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독서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