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미래직업을 드립니다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전 경기도청 언론담당)

학생의 미래 직업을 드립니다

 

- 중·고생 청소년 진로지도 강의

- 미래 직업의 방향성 제시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한 신중년들이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진로 교육을 강의하는 ‘드림n드림’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교육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직업관 정립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영리단체인 드림n드림(대표 : 이용의)은 2023년 중고생에 대한 진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최근에 전문강사진을 대폭 보강하여 2024년 서울, 경기, 강원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사들은 강의를 통해 중학생에게 자신의 삶 이야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장래의 직업관에 대한 공감을 갖도록 하였으며 교육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며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강사의 유형을 보면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행정, 기후환경, 민화, 미술, 창업, 경제, 정책, 성악, 여행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강의프로그램을 통해 중고생들에게 적합한 강의기법과 강의 방향성을 조율하는 등 수준높은 강의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최근의 강의 결과 분석자료에 의하면 중학교 학생들은 꿈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39%)하고 있으며 직업인의 자세(32%), 직업정보(22%), 직업가치관(12%)의 순으로 관심을 표했다.

 

드림n드림은 지난해 말에 낙원중, 도촌중, 부안중, 홍천중학교 1학년가 3학년 전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강의를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공감을 얻어냈다. 드림앤드림은 8월과 9월중에 “꿈꾸는 시니어스쿨”을 개강하고 기존강사의 역량을 증진하고 신규강사를 발굴하여 강의기법을 토론을 통해 확충하는 수련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병행하여 2023년에도 서울, 경기, 강원도의 중학교에서 연말까지 진로지도 강의를 진행중이며, 보강된 강사가 참여하는 2024년 강의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강의를 총괄하는 이용의 이사장(전, 국무총리실 간부공무원)은 “청소년에게 학업 시기별 맞춤형 진로탐색, 진학준비 등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진로지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고자 하는 중·고교 진로담당 교사와 적극 협력하여 일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앤드림 홈페이지 https://dreamndream.modoo.at)

 

[자료제공 : 이강석 010-2056-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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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 오산, 남양주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 행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