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최하위서 우승 일구고 승격한 여주FC ‘힘찬 첫 출발’

2024 K3리그 여주FC 출정식 개최... 3월 2일 FC목포와 개막전
이충우 시장, K4리그 우승 뒷받침 공로로 축구협 감사패 받아

 

(뉴스폼) 여주FC가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여주FC는 지난 21일(수)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 앞에서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여주시의 이름을 빛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FC는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를 기록, 1위로 K3리그로 승격했으며 3월2일(토) 오후3시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 FC목포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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