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3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2기’ 발대식을 열었다. 12기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수원시 관내 또는 거주 대학생 16명(외국인 유학생 1명 포함)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8개월간 외국인 대상 지역 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국제교류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공공외교단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1365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해 준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국외 방문 사업에 참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기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우선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공공외교단은 외국인과의 교류하며 지역사회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대상 특별이벤트 ‘웰컴 안성사랑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안성시에 대한 관심과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웰컴 안성사랑 이벤트’는 안성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한 후 답례품을 신청하고, ‘안성e좋아’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자 성함 + 기부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신규 답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네오메디컬 스포츠크림 ▲피코스텍 화장품세트 ▲토마토마을 단토마토세트 ▲농노리 다복당찹쌀떡세트 ▲케이지이 건강기능식품 ▲현대에프앤비 휘낭시에세트 ▲푸드코아 연세우유크림빵 선물세트 ▲자연샘양봉 꿀스틱세트 ▲고삼농협 푸드센터 안성장터국밥 세트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키트로 총 10종이다. 안성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신규 답례품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폼) 안성시가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34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활동 실적, 기여도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등 6개 부문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준경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학술) △류연복 작가(예술) △김형록 두원공업고등학교 팀장(교육) △임용선 일죽시장 상인회장(지역사회개발) △이인선 안성시체육회 종목별회장 임원회 고문(체육) △최정희 새롬키즈어린이집 원장(지역사회복지)이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안성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총 155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모시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
(뉴스폼) 안성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 및 재난피해 중소기업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법인 등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미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하며, 법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 - 지역서점바로대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6개소에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수첩을 이용해 참여한다. 참가자는 서점별 미션을 수행하고 3개 이상의 지역서점 스탬프를 받은 뒤, 해당 수첩을 안성시 공공도서관(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아양도서관)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서점바로대출제 서점은 공도문고(공도읍 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 파이브센시스(금산동) 등 총 6곳이다. 각 서점에서는 참여자들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서 소개, 인증사진 등 다양한 참여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성시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서점 방문을 생활 속 독서문화 활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공공도서관 자료를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뉴스폼)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가루쌀 활용 원데이 쿠키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쿠키를 가루쌀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원데이 쿠키교실’은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교육은 5월 17일 하루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로 ‘프로틴 쿠키’와 ‘쫀득 쿠키’를, 2차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르뱅 쿠키’와 ‘쫀득 쿠키’를 실습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루쌀 수요를 촉진하고, 관내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농업과 식문화가 연계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쿠키 품목과 가루쌀을 접목해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며 “관내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1그룹 ‘우수’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세입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한다. 시는 올해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우수’를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자체평가 실시 ▲누락세원 발굴 종합대책 추진 및 신규세원 발굴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 ▲납부편의시책 홍보물 제작 배부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 시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문호 화성시 재정국장은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해외 연수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는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1명으로, 참가자에는 해외대학 연수비, 항공비, 숙식비 등 관련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 등을 우대 선발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세계 대학교 랭킹 QS 65위)에서 체류하며,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 주도 팀 개인 프로젝트 수행 등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사전교육, 해외대학 연수, 성과공유회,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모든 일정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에서 자기개발계획서를 평가해 결정된 선발인원의 2배수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실시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참가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대학(원)생 도시데이터 연구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화성특례시 출범 및 인구 104만 돌파와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로 도시 AI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성특례시에 맞는 도시 AI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도시 AI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국토연구원, 2023)’의 연구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도출한 화성특례시에 적합한 도시 AI 정책과제다. 연구 분야는 ▲도시AI 구현을 위한 도시데이터 전략, 정책 활용 방안, 서비스 실현 방안 ▲스마트도시 데이터 허브 활용 방안 연구 등이다. 공모에는 전국 대학교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23일까지 A1 사이즈 연구 포스터의 이미지 또는 PDF파일을 접수 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5월 30일 1차 서류심사와 6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진행되는 발표평가를 거쳐 결정되며, 발표평가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평가는 심사위원 80%, 현장평가단 20%의 배점으로 진행된다. 시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통장 및 자녀 12명과 각 동 통장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영통구는 각 동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통장경력·학업성적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서류를 심사하고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 적격 여부를 조회하여 최종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항상 구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자녀가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