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10회 째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2024년까지 10회째 KPGA 투어의 개막전으로 펼쳐진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9회째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문도엽(32), 서요섭(28), 장희민(22) 등을 후원하며 KPGA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부여 -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2025~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3년 연속 라비에벨CC서 개최 본 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강원 춘천 소재 라
(뉴스폼)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는 2024 경기도체육대회 시민 기록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억할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선수,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여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대회 기간 중 다양한 행사·축제 현장과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촬영한 영상 ▲열띤 응원의 모습, 땀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 현장을 촬영한 영상 ▲그 외 체육대회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등이며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기간은 모든 대회가 끝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이후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대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즐기며 추억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
(뉴스폼)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여자 A매치 역대 최단시간 골을 기록하며 필리핀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아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랭킹 20위)은 8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39위)과 친선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경기 시작 후 27초 만에 추효주(인천현대제철)가 선제골을 터뜨린 후 최유리(버밍엄시티)가 전반 33분 골을 추가해 안젤라 비어드가 후반 29분 한 골을 만회한 필리핀을 따돌렸다. 이날 추효주가 27초 만에 터뜨린 선제골은 여자 A매치 역대 최단시간 골이 됐다. 종전 기록은 성현아가 2003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홍콩전에서 기록한 38초였다. 지난 5일 열린 1차전에서 최유리, 지소연, 장슬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필리핀을 3-0으로 이긴 한국은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써 한국은 필리핀과의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6월 미국과 원정 2연전을 앞두고 다시 모인다. 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해 올해 큰 대회가 없지만 2026 아시안컵과 2027 월드컵을 바라보고 팀을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포르투갈에서 체코(2-1 승), 포
(뉴스폼) 김포시는 8일 솔터체육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발표 후 사업에 실질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세부 계획으로는 마산동 642-13 및 장기동 1888-12 부지에 초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평지형, 그리고 상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산지형으로 구분 조성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야외 생활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과정에서 파크골프협회 간담회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파크골프 열풍이 뜨겁지만 김포시는 열악한 환경의 파크골프장(9홀) 1개소만을 운영중에 있으나, 향후 쾌적한 야외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양촌읍 학운리에 양촌파크골프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등 파크골프장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폼) 필리핀과의 친선 2차전에 나서는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랭킹 20위)이 8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39위)과 친선 2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지난 5일 열린 1차전에서 최유리, 지소연, 장슬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필리핀을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필리핀과의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벨 감독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스리백으로 나섰으나 멤버 구성을 달리 했다. 1차전과 비교하면 6명이 달라진 라인업이다. 골키퍼로는 베테랑 김정미 대신 최예슬이 나서고, 수비진에서는 심서연이 빠지고 허벅지 부상으로 1차전에 빠졌던 김혜리가 센터백으로 들어왔다. 이밖에도 조소현, 이은영, 천가람, 케이시 유진 페어 대신 전은하, 강채림, 최유리, 이금민이 선발 출전했다. 먼저 최전방에는 최유리(버밍엄시티)와 이금민(브라이튼앤드호브알비온)이 포진한다. 그 바로 아래 지소연(시애틀레인)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중원은 추효주(인천현대제철), 장슬기(경주한수원), 전은하, 강채림(이상 수원FC)으로 구성됐다. 스리백은 이영주(마드리드CFF), 고유나(화천KSPO),
(뉴스폼) 안양시 연고구단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23-24시즌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통합 우승’을 이뤘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에서 일본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상대로 5대1로 승리를 거두며 3승 1패로 아시아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우승, 통산 8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많은 시민의 함성으로 가득 메운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2년 연속 영광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안양을 빛내준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KLPGA 투어가 올 시즌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대회이다. 이번 시즌 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박혜준을 1타 차로 따돌린 황유민은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천266만원)를 꿰찼고, 대상 포인트 1위에도 자리했다. 박혜준, 강지선, 문정민에 2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황유민은 샷이 흔들리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2번(파4), 3번 홀(파3)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박혜준에게 선두를 내줬다. 4번 홀(파5)에서 약 1m 버디로 분위기를 돌린 황유민은 6번 홀(파4) 버디로 선두에 복귀했고 9번 홀(파4)에서도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2타차로 다시 달아났다.
(뉴스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선수인 황유민이 시즌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황유민은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박혜준과 강지선, 문정민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차 앞선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해 데뷔한 황유민은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2위에 올랐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으로 인기 선수로 자리 잡았다. 작년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고 준우승 한번, 3위 두 번 등 톱10에 8번이나 진입해 신인상 포인트 2위, 상금랭킹 11위에 올라 실력을 검증받았다. 올해도 지난달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는 등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앞서 1, 2라운드에서 2022년 장타 1위 윤이나, 작년 장타 1위 방신실과 함께 치르는 부담 속에서도 매일 5타씩 줄여 선두에 나섰던 황유민은 지난해 장타 부문 3위 문정민과 장타 대결을 벌였다. 문정민과 장타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은 황유민은 4번 홀
[뉴스폼]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지난 3월 29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2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군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단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최지(파주시)의 추진사항 보고 및 개회식 추진계획과 경기운영 공지사항 및 종목별 대진추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회 개최 전 마지막 대표자 회의인 만큼 시군선수단의 궁금증과 요청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질의로는 선수단의 주차장 이용 시 협조사항과 개회식 당일 휠체어 이용자 이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으며, 파주시 김태환 도민체전 TF팀장은 “선수단의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팀은 “개회식이 임진각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아방지 및 비상연락망 등 시군선수단 안전관리 대비를 요청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역대 최다 인원인 31개 시군 4,942
[뉴스폼]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오는 4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나누는 우정, 하나된 감동, 평화의 파주'를 슬로건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 인원을 확정하였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같은 곳에서 5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린다.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의 참가 접수 및 장애 의무등급 분류 등에 따른 이벤트 통합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7개 종목에서 31개 시군, 4천942명의 명단을 확정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565명(23년 : 4,377명) 증가한 수치로 대회 역대 최다 참가 규모이다. 특히 장애인 도민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2개 종목 학생부를 도입, 육상과 역도에서 총 16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하게 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학생부 신설 과정에서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협조해주신 파주시에 우선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생부 신설을 통해 대회의 활성화는 물론 도내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의 촉매제가 반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유관기관 등과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학생부가 확대 될 수 있도록 할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