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뉴스폼) 양주시가 12일 오전 나리농원 전망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러닝 이벤트 ‘별산런(Ru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의 대표 가을 명소인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 3km 코스를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30분 매표소 앞에서 등록을 마친 뒤 전망대에 모여 준비운동과 럭키박스 추첨, 단체 사진 촬영 등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천일홍이 만개한 꽃밭 길을 따라 달리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거움과 활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온라인에서도 ‘별산’과 함께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러닝 이벤트가 시민들이 나리농원의 가을 풍경을 즐기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2일 이천시 게이트볼협회 장호원분회는 장호원읍 다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남부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시 남부지역 4개 읍,면(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설성면)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게이트볼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는 허원 도의원, 남해원 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및 축사, 경기 진행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경기를 통해 4개 읍,면 선수들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율면이 우승, 모가면이 준우승, 장호원읍이 3위를 차지했다. 전영빈 분회장은 “앞으로도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남부지역대회 ’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KBO는 10월 11일(토)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중부권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시작으로 10월 29일(수)까지 중3 권역별 캠프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번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는 10월 11일(토)부터 15일(수)까지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10월 18일(토)부터 22일(수)까지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남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10월 25일(토)부터 29일(수)까지 북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캠프에는 권역별 U-15(중3) 선수가 40명씩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장원진 KBO 육성위원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김한수 타격코치, 권오준, 한기주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또한, 전문적인 야구 훈련과 함께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
(뉴스폼)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9~10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SSG 앤더슨, 이로운, 한화 류현진, 야수 부문에서는 삼성 디아즈, LG 오스틴, SSG 최지훈, 한화 노시환, NC 데이비슨이 9~10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 SSG 앤더슨 SSG 앤더슨은 9~10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을 거두며 승리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고, 삼진 39개를 잡아내며 탈삼진 부문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앤더슨은 9~10월 경기 당 평균 8개에 가까운 탈삼진을 잡으며 245탈삼진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 SSG 이로운 SSG 이로운 9~10월 12경기에 등판해 13 2/3이닝을 투구하며 1자책점만 허용, 평균자책점 0.66의 압도적인 안정감을 보여줬다. 1승과 함께 10홀드를 기록하며 월간 홀드 부문 공동 1위에 올랐고, 데뷔 첫 30홀드를 완성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 한화 류현진 한화 류현진이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9~10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
(뉴스폼) KBO가 2025 시즌 MVP와 신인상 후보를 확정했다. MVP와 신인상 후보는 KBO와 한국야구기자회가 함께 선정했으며, 정규시즌 종료 다음날인 10월 5일(일)부터 투표를 실시한다. 특히, 올 시즌부터는 신설된 감독상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KBO MVP, 신인상 및 감독상은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감독)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다득표제로 진행되며 2025 시즌 KBO 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한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로는 리그 부문별 타이틀홀더 및 우수한 성적을 올린 18명이 선정됐다. 투수에서는 원태인(삼성), 후라도(삼성), 박영현(KT), 노경은(SSG), 앤더슨(SSG), 와이스(한화), 폰세(한화), 라일리(NC) 등 8명이 MVP 후보에 선정됐다. 야수에서는 최형우(KIA), 구자욱(삼성), 김성윤(삼성), 디아즈(삼성), 박해민(LG), 양의지(두산), 안현민(KT), 레이예스(롯데), 노시환(한화), 송성문(키움) 등 10명이 후보에 올라, 총 18명의 선수가 MVP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신인상
(뉴스폼) 한 시즌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치열하게 펼쳐졌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이 10월 4일(토) 열린 2경기를 끝으로 720경기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화 폰세의 투수 4관왕, 한 시즌 최다 200탈삼진 투수 탄생, 삼성 디아즈 시즌 최다 타점 달성 등 올 시즌을 수놓았던 다양한 기록을 살펴봤다. ▲ 2025 KBO 리그 최종 관중 1,231만 2,519명 2025 KBO 리그는 관중 관련한 다양한 기록을 경신한 한 해였다. 역대 최초 개막 2연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을 시작으로, 매 100만 단위 관중을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다. 지난 9월 5일에는 2024시즌에 기록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9월 27일에는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또한, 7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넘어섰고, 삼성, LG, 두산, KT, SSG, 롯데, 한화, NC, 키움 등 9개 구단이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삼성은 역대 최초로 160만 관중을 돌파했다. 최종적으로
(뉴스폼) [옥태훈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2개) T10 2R : 6언더파 66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T3 3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3위 FR : 8언더파 64타 (버디 9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 우승 -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하반기 샷이 너무 안 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주는 잔여 경기도 하고 계속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감도 있었다. 어제 샷이 너무 안 돼서 경기를 끝내고 연습장에 가서 한 시간 반 정도 연습을 했다. 저녁 8시쯤 됐는데 그때 조금 감을 잡아서 오늘 이렇게 잘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하반기 시작 후 상반기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했는데? 상반기 보다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잘 안됐던 것 같다. 김종필 프로님과 염동훈 프로님, 그리고 김규태 프로님을 정말 많이 귀찮게 했다. 조언을 많이 들었고 그 안에서 답을 찾은 것 같다. 상반기에는 샷과 퍼트 모든 게 다 잘 됐었다. 하반기 시작했을
(뉴스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이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시투에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