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상·하수도) 분야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재정 분야와 공기업 분야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동두천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목적은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었다. 동두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예산·계약·지출·사업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속집행 보고회를 통해 대규모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재정 관리를 펼쳤다. 그 결과, 동두천시는 1분기 신속 집행 목표인 30.6%를 상회하는 36.5%의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484억 원보다 218억 원 많은 702억 원을 집행해 높은 실적을 올렸다. 또한 지방공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늘봄 지원체계 마련 ▲문화콘텐츠, 관광 MICE 연계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과 동양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025년 신규 교육 공모사업으로 지난 24일 “2025년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 심사를 통해 접수된 초·중·고등학교 총 9개 학부모회에서 3개 학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2025년 처음 시행한 신규사업으로, 학부모회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공모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관내 9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참여했고, 학부모회 운영 계획·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지속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외부 교육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 고득점 순으로 ▲동두천초등학교(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는 IB 교육공동체), ▲동두천중학교(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부모회),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컬러풀한 생각, 원더풀한 공감, 파워풀한 행동, 뷰티풀한 학부모)의 3개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 각 학부모회에는 2백만 원씩, 총 6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
(뉴스폼) 오산시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2025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동이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보호자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학생 1인당 10만 원으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이며, 서적, 문구, 안경, 의류, 신발, 가방 등 지정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시는 이번 입학축하금이 초등학교 신입생 가정의 학용품과 생활용품 구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입학축하금은 모든 아이가 평등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일환”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시는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재학대 우려가 있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오산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재학대 사례는 전체 아동학대 신고 접수건의 약 9.2%로 전국 평균 아동학대 재학대 사례 약 16.0% 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재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상반기 합동점검 대상은 반복적인 학대 이력 및 경찰 신고 또는 수사이력이 있거나 기타 가정방문 점검이 필요한 아동학대 고위험군 대상 13명이 선정됐다. 합동점검 시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안전 및 재학대 유무 등을 점검하고 재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은 신속하게 재학대 피해 및 위험성을 판단하여 경찰 수사의뢰 및 응급조치 등 아동보호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고위험군 대상아동의 재학대 우려가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뉴스폼) 오산시는 오산의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한‘오산 그집 가봤오?’를 4월에 이어 5월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시작된‘오산 그집 가봤오?’는 오산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중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영업주가 직접 신청한 18개소에 대해 4월 한 달 동안 오산시민들이 투표를 진행했다. 5월에도 4월과 동일하게 시민들이 생각하는 오산시 맛집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향후 6월에는 오산 맛집 선정 캠페인을 실시해 더 많은 시민들의 투표를 받을 예정이며, 4월부터 6월까지 투표된 맛집에 대하여 현장평가단이 직접 방문하여 메뉴와 맛, 창의성, 위생 등의 현장심사를 실시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기영 식품위생과장은“이번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오산시의 우수한 맛집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먹거리 발굴로 오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시는 4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060 중장년층의 전환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노후 설계 주제별 특강과 진단·상담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5월 19일과 5월 20일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5월 26일과 5월 27일 오산문화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은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의 2025년 기획으로, 근거리 생활권 학습 체계 구축과 지역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의 과제와 특성을 교육으로 풀어가는 사업”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는 그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2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다수의 주민들이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산도시공사도 동참하여 지역 간 따뜻한 연대 및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오산도시공사 임·직원 및 오산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배명곤 사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극복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가 전달되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4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공직자 지속 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 지속 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교육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국내외 동향 및 군정 적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득환 한국공공ESG학회 회장이 강연을 맡았다. 사 회장은 ▲지속 가능발전과 ESG 개념 정리 ▲정부 및 지자체 ESG 추진 전략 ▲주요국의 ESG 정책과 공시 동향 ▲양평군 맞춤형 ESG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력양평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가치가 군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공직자들이 군정 전반을 지속 가능발전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폼) 양평군은 5일 대한불교조계종 선연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양평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피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선연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0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 열매)로부터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주지 오원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늘 앞장서 주시는 선연사와 신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 모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