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KBO(총재 허구연)가 팝업 스토어 ‘KBO ROAD’에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KBO는 KBO ROAD에서 노이신 작가의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한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드로잉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이신 작가는 야구공, 방망이, 글러브 등의 다양한 야구의 요소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KBO ROAD를 꾸민다. KBO ROAD에서 판매되는 굿즈들은 모두 팬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뒀다. KBO ROAD의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꾸며진 피크닉 매트, 러그, 맥주잔, 칠링백, 파우치, 그립톡 등은 모두 KBO가 야구장을 넘어 팬들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제작됐다. 일상을 아름다운 색깔로 꾸밀 수 있는 굿즈들도 준비되어 있다. KBO ROAD를 장식한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포스터와 뱃지, 키링,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기념구 등으로 일상의 여러 부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방향제 전문 브랜드 ‘오센트’와 협업해 에어 퍼퓸도 판매한다. 미디어 아트 룸에서
(뉴스폼) 김천상무가 부산을 상대로 설욕전을 벌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최근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며 3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3연승에 힘입어 김천은 K리그2 13팀 중 유일한 10승 달성 구단으로 거듭났다. 한 경기를 더 치른 1위 부산과는 승점 1점 차다. 선두 자리를 놓고 김천은 부산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친다. ◆ ‘선제골 → 무패’ 김천, 관건은 선제 득점! 올 시즌 김천은 17경기에서 10승 3무 4패를 기록했다. 총 17경기 중 선제 득점한 경기는 8경기, 선제 실점한 경기는 7경기다. 나머지 2경기는 무득점, 무실점 경기다. 선제 득점한 8경기는 7승 1무로 마쳤다. 즉, 선제골을 넣으면 패하지 않았다. 평균 선제골까지 걸렸던 시간은 33분 30초였다. 반면, 선제 실점한 경기는 3승 4패로 끝났다. 역전승이 3경기, 패배가 4경기였다. 4경기 중 3경기는 무득점 패배였다. 3월 19일 열렸던 부산과 원정 경기에서도 선제 실점 후 패한 경기였다. 김진규의 만회골에도 1대 3 패배를 맛봤다
(뉴스폼) 2023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7월 7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은 2020년부터 매년 대회 규모를 키워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대유위니아그룹과 MBN 매일경제는 올해 역시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하고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5)을 시작으로 김세영(30,메디힐), 박성현(30,솔레어)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4,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2018년에는 김보아(28)가 이정은6(27,대방건설)와의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박민지(25,NH투자증권)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
(뉴스폼) 멋진 원더골로 숭실대의 승리를 이끈 조준현은 태백산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서울숭실대(이하 ‘숭실대’)는 3일 오후 태백스포츠파크구장에서 펼쳐진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조준현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충남선문대(이하 ‘선문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조준현은 “선문대는 저학년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라고 평가하며 ”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 선문대라고 생각해서 선문대와 경기를 더 열심히 준비했다. 모든 선수가 잘 뛰어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는 '저학년 대회 강자'답게 전반 초반부터 숭실대를 압박했다. 고전하던 숭실대는 조준현의 득점을 시작으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고, 계속되는 선문대의 맹공에도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특히 조준현은 전반 37분 하프라인부터 문전까지 쇄도해 선문대 수비 5명을 제치고 ‘원더골’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장면에 대해 조준현은 “아래에서 볼을 받아 리턴 패스를 주려고 했는데 상대 수비가 이를 예측했다”며 “별 수 없이 앞으로 전진하게 됐는데, 계속해서 공간이
(뉴스폼) “숭실대 축구부는 약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팀이다. 감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숭실의 힘’을 보여주겠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서울숭실대(이하 ‘숭실대’)는 3일 오후 태백스포츠파크구장에서 펼쳐진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충남선문대(이하 ‘선문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숭실대 박성배 감독은 “선문대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도 좋고, 작년 추계 저학년, 올해 춘계 저학년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한 팀이다. ‘우승 DNA’가 있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면서도 '감독은 팀이 이겼을 때 가장 신난다. 어려운 경기 끝에 승리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숭실대 감독으로 부임한 박성배 감독은 두 경기 만에 짜릿한 첫 승을 거뒀다. 박 감독은 “함께 훈련한 기간이 2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선수들의 전술적 이해력이 좋아서 뿌듯하다. 또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해 뛰려 한 모습을 높이 산다. 나 역시 지도자로서 많이 준비해 선수들의 앞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배 감독은 스피드와 파괴력을 겸비한 공격수로 선수 시절 K리그에서 ‘흑상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북현대, 광주
(뉴스폼) 태국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변성환호가 환대 속에 귀국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찾은 수십 명의 팬들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변성환 감독과 23명의 선수를 향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준비한 꽃다발을 손에 든 선수들은 2열로 도열해 기념촬영을 했다. 선수단을 대신해 마이크를 잡은 변 감독은 “이른 아침부터 선수단을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피땀 흘려 노력했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맞춰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얻었다. 노력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변 감독은 “비행기에서 돌아오는 내내 (결승 한일전) 영상을 봤다”며 “퇴장당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원하는 흐름대로 잘 이끌어갔는데, 준비한 걸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준우승이라는 결과보다 더 아쉽다”며 결승전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만의 스타일로 어느 팀을 만나더라도 원하는 대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고, 강한 상대에 맞서
(뉴스폼)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15일(토) 사직 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SSG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노경은, 서진용, 오원석(이상 SSG), 고영표, 박영현, 김상수(이상 KT), 뷰캐넌, 강민호, 김현준(이상 삼성), 유강남(롯데), 홍건희, 이유찬, 정수빈(이상 두산)이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 김재웅, 임창민, 이지영(이상 키움), 박명근, 오지환, 오스틴, 김현수(이상 LG), 이우성(KIA), 페디, 박세혁(이상 NC), 문동주, 박상원(이상 한화)을 선발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삼성 강민호는 통산 14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되어, 총 13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前 KIA 이종범을 제치고 통산 최다 올스타 선정 횟수 2위에 등극했다.(1위 - 삼성 양준혁 15회) 이어 투수 부문 SSG 노경은은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감격을 맛보았다. 올 시즌 베스트12와 감독 추천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롯데로 총 8명이 선발됐다. 이어 키움과 LG가 6명, K
(뉴스폼)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키움 임창민, LG 플럿코, 롯데 박세웅, 두산 알칸타라, 야수 중에서는 SSG 최정, 키움 이정후, KT 황재균, 한화 노시환이 이름을 올렸다. 임창민은 6월 키움이 거둔 14번의 승리에서 9번 위기상황을 막아내며 세이브 1위(9세이브)를 기록, 팀의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1이닝 동안 탈삼진 7개로 3자책점. 평균자책점 2.45로 키움 마운드의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일(일)에는 문학에서 SSG를 상대로 KBO 리그 20번째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LG 플럿코는 6월 한 달 간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5경기에 등판해 32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탈삼진 31개(2위), 5실점만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했다. 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플럿코의 등판 경기에서 LG는 승률 100%를 자랑했고(4승 1무) 팀이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데 큰 힘을 보탰다. 6월에 3승을 추가한 플럿코는 3일 현재 10승으로 리그 다승 부문 2위에 올라있어 시즌 다승 1위도 노리고
(뉴스폼) 프로당구 2023-2024 시즌 2차 투어‘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4일 오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영수 PBA 총재, 정원배 실크로드시앤티 대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이민근 시장의 시타로 공식 닻을 올린 이번 대회는 PBA의 쿠드롱, 조재호, LPBA의 김가영, 스롱 피아비 등 세계적인 남녀 당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LPBA 예선전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PBA 128강전이 진행되며, LPBA 결승은 9일, PBA 준결승과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첫 프로당구대회라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간 주로 지방에서 개최돼 현장을 찾지 못했던 당구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안산시를 찾아주신 당구 팬 여러분과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 스포츠의 저변확대는 물론, 스포츠 선진도시로서의 시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뉴스폼) 김천상무가 7월 10일 부산아이파크전에서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 기획 ‘날려버려 월요병Z’ 테마의 홈경기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부산전 홈경기에서 대학생마케터 인사이더가 기획한 ‘날려버려 월요병Z’ 컨셉으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2023 시즌 첫 월요일 홈경기를 맞아 직장인 및 학생 겨냥 월요병 극복 이벤트를 벌인다.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날려버려 월요병Z’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숴버려’ ‘털어버려’ ‘깨버려’ 세 가지 이벤트를 참여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고 도장을 모두 모으면 월요병Z 극복이 가능한 백신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 슈팅 이벤트, 만보기 갯수 측정 이벤트, 선수단 및 마스코트 글귀 전달 이벤트 등 진행 예정이다. 세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팬에게는 백신 역할을 하는 랜덤 스크래치 복권과 투명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인형, 사인볼, 백구, 구단 물통, 핀버튼 등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전광판 활용 이벤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