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추진했다. 조원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조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및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문제가 심각한 지역의 주택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긴급차량 통행로도 확보하여 쾌적한 골목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공사비의 최대 9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주차 1면당 80만원~200만원, 추가 1면당 50만원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설치한 경우에는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 반드시 주차장을 유지해야 하며, 폐지할 경우 보조금을 환수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공사 비용 부담은 절감하면서 주차난과 이웃 간 주차 갈등을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로비에서 구청장, 구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수원 정다미 사랑의 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 농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하여 각 과, 동 단체, 경기 교총, 팔달사, 팔달새마을금고,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했고, 수원 정다미 총 1,204포, 12,606kg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 12. 2. ~ 2025. 1. 24. 기간동안 추진했고, 특히 이번 기부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팔달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넘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부된 쌀은 이번에 개소한 팔달구청 구내식당(팔첩반상)에 사용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쌀 기부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을 위해 준비한 쌀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께 온기로서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월 22일, 매산동 지역주민과 구청 환경위생과·건축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역 일대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수원역 주변으로 유입되는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역 일대의 대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팔달구는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가로 청소뿐 아니라 수원역 시설 관리 기관과 협조를 통해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시간 준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주요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이어가며 깨끗한 수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행궁동 유명 관광지인 행리단길에서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함께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행궁동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남여성병원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8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치료), 나누리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 오케이365정형외과(척추·관절 치료), 백성병원(내·외과·산부인과 등 치료) 등 여러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남여성병원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혜민 사업에 참여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의료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향후 의료 혜택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생 시,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 후 의료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팔달구의 뜻깊은 혜민사업에 강남여성병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위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도 1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 회의에서는 ▲제2기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추진 논의 ▲‘2025년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 논의 ▲팔달구 청소년 상시보호 캠페인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4년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성과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팔달구의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실천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초록우산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팔달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평택시 전체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 지난해 주요성과 및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보고와 2025년도 업무의 방향성 제시, 주요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 시 보고된 주요 세부 사업은 ●효율적 재정 운용 방향 ●물가안정 강화 ●통합 30주년 평택시민의 날 시민 대화합 축제 추진 ●AI 혁신도시 토대 마련 ●반도체 기업협의체 구성 및 인력양성 추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통합 운영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실현 ●수질개선을 통한 물 안심 환경 조성 ●선제적 재난관리 대응체계 구축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 행정을 펼치고, 각 부
(뉴스폼)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평택 지역 중학생 9명을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로 파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도시 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는 평택시와 마쓰야마시의 우호교류도시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깊은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7월 마쓰야마 학생 10명이 평택시를 방문해 진행한 인적교류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으며, 평택 학생들은 당시 만났던 마쓰야마 친구들과 다시 만나 한층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마쓰야마에 체류하는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에히메현립 마쓰야마 니시중등학교에 방문해 수업 참관과 동아리 활동 등에 참여하며 일본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 학생들과 함께 마쓰야마성과 도고온천을 탐방하고, 전통악기 체험, 마쓰야마 시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본 문화의 매력을 깊이
(뉴스폼) 평택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누구나 돌봄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더욱 많은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5060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고독사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일시적인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긴급생계지원 및 민간 후원 등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문제 해결이 필요한 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