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팔달구 단체장과의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팔달구 9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는 “관민찰기(觀民察己)”로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의 시정혁신 방향에 따라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팔달구 단체장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해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2024년에는 안전, 돌봄, 신속한 민원 처리에 중점을 두었고 2025년 을사년은 푸름 뱀의 해로 팔달구가 변화의 중심이 되어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9개 읍․동 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장 △10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서부권 5개 읍․면 단체장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을 포함해 권역별로 120여 명씩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정장선 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혜와 재생,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 출발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평택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제11대 안성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2월 10일 만료됨에 따라, 제12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 모집은 1월 24일(금)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시의 보육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연도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며,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위탁, 기타 보육 정책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구로 안성시 보육발전을 위한 전문성을 좀 더 강화해서 구성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 구성은 당연직 공무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이루어지며, 위촉직 위원은 보육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보호자 대표 4명과 보육교사 대표 1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 ‧ 보호자 대표: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자녀가 재원 중이며, 위원 임기 동안 어린이집에 재원 예정인 자녀를 둔 부모 ‧ 보육교사 대표: 공고일 현재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이며, 위원 임기 동안 재직 예정인 보육교사 지원자는 서류 심사를 거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사회 내 어린이․청소년 건강 증진 및 사회 공헌 일환으로 2025년도 배드민턴 주말 강습 회원을 모집한다고 한다. 현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매주 2회(화, 목) 오전‧오후‧저녁‧시니어 배드민턴 강습반을 운영 중에 있다. 배드민턴 강습은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반사 신경을 발달시키고 팀워크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규 개설되는 배드민턴 강습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청소년 주말 강습반으로, 월 4회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배드민턴 선수 출신의 전문 코치가 수준별 맞춤형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강습을 통해 안성시 어린이․청소년들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협동과 인내심 등의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소득, 금융, 주거, 교통, 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있어 필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형 기본사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사회팀’을 10일 신설했다. ‘기본사회’란 최소한의 삶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사회를 의미 하며 △기본소득 △주거 △의료 △교육 등 보편적 기본서비스가 모든 시민에게 차별없이 보장되는 사회를 말한다. 새로 설치된 기본사회팀은 화성특례시 균형발전과 내에 배치됐으며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사회적경제 △지속가능발전(환경보호)의 기본사회의 핵심적인 가치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화성형 기본사회’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기본사회 정책 추진을 위한 능동적인 대응으로 ‘기본사회팀’을 출범시켰으며,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기본사회 전담 부서 ‘기본사회과’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기본사회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11월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서 ‘화성형 기본 사회’의 구체적 성과 및 우수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이달 16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이란 6월과 12월 총 2회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1월 신청 시 최대 4.58%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가장 크며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 등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또한, 납부 후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은 환급된다. 신청은 인터넷(위택스), 전화, 방문(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 세금 절세와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징수비용 절감으로 지방세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환경오염 및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2025년부터 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서 관련법에 따라 일반 종량제봉투가 아닌 전용 수거함에 별도로 배출해야한다. 지금까지는 가정에서 폐의약품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자 폐의약품 배출장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증대하고자 화성우체국 및 화성동탄우체국과 각각 폐의약품 회수에 대한 업무 약정을 체결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제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배출할 때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편지봉투에 폐의약품(알약 및 가루약)을 담아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후 밀봉해 우체통에 넣을 수 있게됐다. 우체통으로 배출된 폐의약품은 이후 집배원이 회수해 시청 지정장소로 배송된 후 안전하게 처리된다. 다만 물약, 안약, 연고 등 액체류는 다른 우편물을 훼손시킬 수 있어 기존과 같이 보건소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뉴스폼) 104만 특례시로 새롭게 출발하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동탄인덕원선 12공구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화성시 철도사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관내 추진 중인 주요 철도 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국가철도공단이 진행 중인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시는 현재 설계・건설 중인 6개 사업, 계획・구상 중인 8개 사업 등 총 14개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 시장은 대중교통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출퇴근 등 이동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국토교통부 장관, 경기도지사, 국회 등 관련 기관에 화성시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왔다. 지난해 3월에는 동탄과 수서를 21분 만에 연결하는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10월에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설계 전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어, 11월에는 서해선 홍성~서화성 구간 개통으로 화성 서부권 지역의 본격적인 철도시대 개막을 알렸다. 특히, GTX-A 노선은 기존 지하철을 뛰어넘은 새로운 개념의 급행철도로 최고속도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으로 가는 광역버스 6012번 노선이 13일부터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6012번 광역버스는 나루마을-솔빛마을~다은마을~메타폴리스-한빛마을-예당마을-판교역을 운행하며, 기본요금은 2,800원이다. 배차간격은 20~30분으로,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까지의 소요시간은 40~50분 정도이다. 앞서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광역버스 확충사업의 일환인 판교역 노선 신설을 위해 지난 2년여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와 지속 협의해왔다. 이어 2023년 7월 사업자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사업자로 ㈜평택버스를 선정했으며, 이달 사업 면허를 인가 받아 13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판교역 광역버스 개통으로 그동안 강남역과 서울역에만 집중됐던 버스 노선이 판교역에도 신설됨에 따라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개통으로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