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대회 관전 포인트] · ‘한국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는 군산CC에서 개최되는 ‘KPGA 군산CC 오픈’ - ‘KPGA 군산CC 오픈’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군산CC에서는 2009~2011년에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6회째 KPGA 투어가 개최되고 있다. 군산CC에서는 KPGA 투어 외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회원 선발전 등 KPGA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가 열려 ‘한국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 총상금 7억 원 + @, 올해도 대회 수익금을 총상금에 더할 예정… 총상금 10억 원 돌파할 수 있을까? -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했다. 2024년 대회 최종 총상금은 979,297,000원까지 조성됐고 기존 7억 원에서 279,297,000원 증액됐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55,859,400원 추가돼 대회 우승자
(뉴스폼) 양평군은 23일 오후 2시, 양수리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수리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42㎡ 규모로 조성됐으며, 고객 쉼터, 상인회 사무실, 교육장 등을 조성해 시장 이용객에게 편의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은 지역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수리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축하와 참여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양평군은 전통시장과 오일장의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했다. 단순한 고객지원 공간을 넘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상인들의 여가 및 문화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양서면 지역 상권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고객지원센터 준공이 위축됐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30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양평경찰서, 양평공사, 양평의용소방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물맑은시장상인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80여 명이 함께한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및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선물하기’ 제도 안내 ▲양평군민안전보험 홍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및 안전실천운동 참여 독려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과 물품들을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마와 폭염이 다가오는 요즘,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평소 나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폭염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인 만큼,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을 살피는 우리의
(뉴스폼) 양평군은 23일 양평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감염병 제로(ZERO) 우리 마을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박수영·박영숙 매력양평 군수, 관내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60여 명, 김성은 새마을지회장, 김창수 군협의회장, 박주옥 군부녀회장이 참석해 방역의 필요성과 역할을 공유하며 자발적인 주민 참여 기반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모기 유충 및 성충 표본 전시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결의문 낭독 ▲방역 이론 및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방역봉사단은 모기와 진드기 등 주요 감염병 매개체의 서식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각 마을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충 구제, 기피제 살포, 주민 홍보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수동식 분무기, 유충 구제제, 살충제, 개인 보호구, 기피제 등 방역 물품이 일괄 배부되어 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마을 방역봉사단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1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가 주최한 ‘리더십 함양 연찬교육 및 한마음의 장’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 제26기 재학생, 농업인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1999년을 시작으로 25기까지 총 2,305명의 졸업생들이 모여 조직됐으며, 올해 26기는 ▲전문(스마트 농업) ▲귀농 귀촌 농업 ▲농산물 가공 ▲농촌 융복합산업 등 4개 학과에 총 98명이 재학 중이다. 1부 교육 행사에서는 ‘고령 및 여성 농업인을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식전 공연과 개회식이 있었다. 2부에서는 동문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공연과 명랑운동회 등 ‘한마음의 장’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동문들의 농산물과 가공 제품을 홍보하는 벼룩시장을 비롯해 건강 측정 공간, 전통놀이 체험 공간, 사진 촬영 공간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친환경농업은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의 자율 모임 운영 지원 등 사후 관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6월 21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주최한'제2회 오산시 어린이 동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년소녀합창단 주최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본선 대회에는 지난 3월 29일 예선을 통과한 총 10팀의 어린이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동요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 가족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외부 전문 심사위원과 앙상블 연주팀이 함께해 공정하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무대가 더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 결과, ‘봄을 닮은 벚꽃비’를 부른 문시초등학교 서에스더 어린이가 장학금 20만 원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돼 어린이들의 기량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방준희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단장은 “이번 동요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이자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오
(뉴스폼) 시흥시는 지난 6월 23일 시청 구내식당 로비에서 ‘농산물 가공 신제품 시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농산물가공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시음회에서는 관내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신제품 8종이 첫선을 보였다. 제품은 ▲차류 5종(연근차ㆍ표고보리차ㆍ무비트차ㆍ블루베리잎차ㆍ액상스틱형 꿀차 등)과 ▲디저트류 3종(블루베리케이크ㆍ채소단백질바ㆍ시흥버섯샌드쿠키)으로 구성됐으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 개발이 특징이다. 특히, ‘시흥담은차 5종 세트’는 이번 시음회를 통해 시흥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앞서 ‘서울동행상회 지역장터’에서 먼저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는 시흥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신청 중인 이 제품은 시흥 농산물의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신제품을 직접 시음하고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제품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뉴스폼) 시흥시는 지난 6월 21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옆 잔디광장에서 2025년 시흥시 반려동물 운동회 ‘우리동네 개체능’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동물 보호와 펫티켓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도심 속 특별한 반려동물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겼다. 주요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운동회(기다려, 달리기, 멍징어 게임 등)’를 시작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광견병, 외부기생충 등)’과 ‘건강상담’, 반려견의 문제 행동 고민을 위한 ‘행동 상담’, 깔끔함을 위한 ‘청결 미용’을 통하여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비반려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벼룩시장(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반려동물 액세서리 및 장난감 만들기 ▲펫타로 ▲반려동물 동반 사진 촬영 부스 ‘철규네사진관’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비문 등록사업,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펫티켓 홍보 등 동물 복지 정책도 함께 소개
(뉴스폼) 시흥시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 개최한 ‘2025 은행동 문화마실 와글와글’ 축제를 지역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공연, 체험,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을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시립 아이들세상 어린이집과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음악학원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어스플레잉 댄스팀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공연, 도담가야금 청소년들의 전통 가야금연주, 은행동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크루시’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이어졌다. 지역 청소년과 아동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마을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문 공연으로는 어쿠스틱 밴드공연,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형 창극 ‘홍보가’ 공연, 풍선의 달인 신용국의 벌룬마임 공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시흥시 마을교육자치회, 북부노인복지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은빛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유관 단체가 함께한 체험부스 14개가 운영됐다. ‘
(뉴스폼)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 김포시 애기봉 일대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주민자치 이해와 실천’ 등의 강의를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애기봉 일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역사, 문화, 생태,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이를 지역 주민자치 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지선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월곶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주민자치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과 함께 발맞추며 건강한 주민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