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문제해결 / 잠재능력개발센터 김철수 원장 백두산에 4번 갔다. 갈 때마다 천지를 보는 행운이 있었다. 목표는 평가의 준거가 되므로 구체적으로 행동 동사로 표시되어야 한다. 변화와 혁신이 안 되는 이유는 = 팀웍과 조직 활성화가 우선 만들어 져야 한다.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이 선행되어야 한다. 시험 보고 온 자녀에게 50분 동안 틀린 문제를 가지고 따지는 어머니/ 한잔하고 저녁먹고 소파에 누워 TV보는 남편에게 들어가 자라고 하는 부인= 이것은 대화가 아니다.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창의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집에서 부터 어머니로부터 창의력이 말살되기 때문이다. 우산을 가져가는 것도 엄마가 결정한다. 고등1학년이면 어른의 의식체계인데 엄마가 막는다. 예를 들어 잠자리 잡기는 잠자리를 손에 쥐는 것이 아니라 잠자리를 잡기 위해 잠자리채를 준비하고 거미줄로 채를 만들어 뛰어다니며 잡는 과정이 중요한 것인데 엄마가 500원 주고 잠자리를 사오는 형상이다. 90마리의 닭을 강 건너로 옮기는데 배삯이 옮기는 짐수의 반이면 몇마리를 주고 건널까? = 30마리가 답이다. 60마리를 배에 태워 건너가서는 사공에거 건너편 30마리가 배삯이라고
나이를 표현하는 한자말 o 지학(志學) : 15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논어(論語) o 약관(弱冠) : 20세 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예기(禮記) o 이립(而立) : 30세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논어(論語) o 불혹(不惑) : 40세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 않을 나이(論語) o 상수(桑壽) : 48세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o 지명(知命) : 50세 천명을 아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함 논어(論語) o 이순(耳順) : 60세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 논어(論語) o 화갑(華甲) : 61세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함 o 진갑(進甲) : 62세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라는 뜻 o 종심(從心) : 70세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또한 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서 유래하여 고희(古稀)라고도 함 논어(論語) o 희수(喜壽) : 77세 희(喜)의 초서체가 칠(
협상을 통한 갈등극복 사례 - 상유12 유승우 (전)이천시장 인간의 생활은 갈등의 연속이다. 화자가 아니라 청자의 입장에서 강의가 진행되어야 한다. 갈등은 칡나무와 등나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무를 타고 올라간 형상으로 의견의 불일치를 보인다. 케샤르 : 인간은 자기가 생각한 것만 보려한다. 소동파의 시 -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횡간성령측성봉(橫看成嶺側成峰)/ 횡으로 보면 산줄기 측면을 보면 봉우리원근고저각부동(遠近高低各不同)/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음이 제각기 다르니불식여산진면목(不識廬山眞面目)/ 진정으로 알 수 없노라 여산의 참모습을지연신재차산중(只緣身在此山中)/ 그것은 이 몸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리라 두보는 시성, 이태백은 시선, 소동파는 그다음이라고 다산이 평가했다. 다산도 시성이다. 갈등은 관점의 문제다. 자기가 본 것만 주장한다. 맹인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둥글다고 하고 딱딱하다고도 하고 의사결정은 추진이 가능해야 하는데 당위성과 가능성이 중요하다. 고려 서희는 협상의 최고봉이다. 이천시가 심볼로 모시려 한다. 지금 한미 FTA도 협상의 하나다.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어내는 것이 협상이다. 서희는 80만 거란족 앞에서 협상을 통해 강동6주를
개인 브랜드 전략 전 KT마케팅 상무 차영 아나운서 연수원이 전주로 간다고 한다. 서울 상암, 용산은 다 개발되었고 .... 정부가 땅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 노루웨이에서 가축의 등을 인두로 지지고 사람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무서운 데서 브랜드는 출발하고 잇다. 요즘 브랜드가 강하다. 어떤 강하고 호의적인 이미지. 유능한 비서는 요 다음에 무슨 지시가 있을 까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시장 비서가 봄에 내복과 점퍼를 준비한 사례, 수행 비서시절 큰글씨의 원고를 준비해 드린 사례. 감동으로 다가와야 한다. 메가스타디는 공부할 책과 자료를 직원이 학생의 집으로 직접 배달한다. 빵이나 음료 등 먹을거리를 함께 가지고 가서 감동시킨다. 3조 원대 대규모 학원이다.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사랑을 하는 마음, 16세 사랑에 빠졌을때 이성에게 하듯이 모든 이에게 그런 심성으로 대하라. 한국지형에 잘 맞는 핸드폰 = 애니콜 = 광고전략이 좋았다. 강력한 브랜드는 힘이다. 필경사가 인기 있었고 타자 잘 치는 직원이 뽑혀 다닌 시절이 공직에도 있었다. 인생의 과정이 중요하다. 최고가 되면 아무것도 없다. 산
연극의 이해 계명대학교 김중효 교수 부부강의는 처음이다. 참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그동안에는 연극하겠다는 이에게만 강의를 했는데 공직자 앞에서 강의를 하니 마음이 새롭다. 컬추어리볼루에이션- 정치- 경제 - 문화의 안정의 단계에 있다. 2만불이 넘으면 연극에 관심을 갖고 3만불이 되면 문화가 일반화된다.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특히 질적인 추구를 하고 잘살아보겠다고 한다. 종교와 예술, 특히 연극은 종합예술이다. 연극은 구체적인 예술이어서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한다. 3시공연과 6시 공연의 관객 반응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쪽수가 모자란다. 강사는 자녀가 4명이다. 우리나라 인구가 1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0대가 마지막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세대라고 본다. 최초의 자식으로부터 버림받게 될 세대이기도 하다 40대는. 그래서 고통스러운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 세대이다. 물건은 품질로 승부했지만 정보화시대에는 믿음이 승부다. 믿음은 커뮤니케이션이며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연극은 소통의 예술이다. 외국 역사를 보면 대학의 연극은 인문, 기초과학이다. 우리나라는 연극에 대한 인식에 왜곡이 있다. 미래사회는 수공업(산업)이 각광을 받는다. 연극도 한국배우
남편과 아내사이 한국결혼지능연구소 부소장 탁터 김준기 부부 쿨하게 살기 = 책, 연극하는 정신과의사 대가족 시대에 있어 결혼은 울타리와 역할이었지만 핵가족은 친밀감과 의사소통에 의한 관계이다. 척추에 있는 파충류뇌 - 그 위에 둥근 포유류의 뇌, 그리고 인간의 뇌가 있다. 파충류의 뇌부터 양육, 신체리듬, 면역기능을 갖는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안정을 찾는다. 긍정적 감정(5) : 부정적 감정(1)에서 사랑과 배려가 나오는데 반해 이혼직전의 상황은 긍정(1):부정(1.25)이다. 더구나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에 비해 강하게 온다. 편안한 것에 대한 관심은 약하게 전달된다. 부부싸움 - 70-80%가 '차이'로 싸운다. 1. 깔끔함과 정리정돈이 부부싸움의 원인 2. 정서의 차이 3. sex 4. 고부간 갈등 5. 술 6. 양육 7. 시간 8. 돈 다른 점을 바꾸려하지 말자(양극화하지마라) 바꾸려다보면 비난하고 욕하게 된다. 남자는 자기방어, 담쌓기를 여자는 격멸, 비난을 하게 된다. 남자의 담쌓기는 무언의 폭력이다. 화해를 빨리하라. 첫마디는 부드럽게, 그리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정서적으로 감싸 안고 받아들이는 일이중요하다. 부부의 정
징기스칸 / 조선일보 김종래 국장 1주일 외국 다녀오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혼돈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무원이 중심을 잡고 있어서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내 문제, 내 자식, 내 부모 이야기에는 쌍심지를 키는 유전자를 가진 국민인가 한다. 몽고가 아니고 '몽골'이 맞는다. 지구는 둥굴다. 소통이 된다. 추악한 만리장성이다. 13만의 13-15세 이민병사가 5년의 행군으로 바그다드에 도착, 7일만에 바드다드를 점령한다. 13살의 소년 낙관자는 방법을 찾고 비관자는 이유를 댄다. 징기스칸은 13살에 부친을 잃고 15세에 편 가르는 자는 어머니도 죽일 수 있다는 정신자세를 갖고 20세에 적국에 납치된 아내가 임신9개월에 찾아와 아내를 인정하고 그 자식을 장자로 받아들인다. 그에게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새로운 통일 네트워크가 1206년에 구성된다. 적까지 아우르는 정치를 한다. 1국 야만, 200만의 21세기 징기스칸이라면 중국 주변 3국 문명의 2억 인구는 13세기에 살았다. 흔히 징기스칸을 전술전략, 유능한 참모, 용병술, 속도전으로 평가하지만 사실과 다르다. 농경사회는 13세기형이다. 수직적 사회구성, 정착사회,
직장인의 건강관리 / 한라한의원 장문석 원장 ※약재의 효능 - 상황 : 지혈 - 인진호 : 황달성 간염 - 옥수수 수염 : 요로결석, 붓는 증상, 고혈압, 당뇨병 등 - 천마 : 두통, 근육경련, 저린 증상 - 익모초 : 여성(불임증) - 인삼 : 신경쇄약, 경증 당노병, 방사선예방 - 황기 : 만성쇄약 - 산약(마) : 당뇨 - 당귀 : 변비치료 - 구기자 : 시력증진 40-50대가 되면 적재량 이상의 화물을 싣고 과속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운전을 하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를 보니 50%가 24시간 안에 화를 냈거나 30분 이내에 술을 마셨다고 한다. 병이 난 후 치료를 하는 것은 전쟁이 난 후에야 무기를 만드는 것과 같다. 건강을 위해 절식하라. 80%만 먹어야 한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먹은 음식의 20%의 에너지가 몸에 남아있으므로 이를 운동으로 관리해야 한다. 편식은 금물이다. 밥과 빵만을 먹는 것을 피하라.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으로는 쌀, 빵, 면, 설탕, 과자 등이 있고 낮은 것은 현미, 잡곡이다. 특히 감자는 섬유질이 적고 혈당을 높이는 반면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혈당이 낮다. 동시에
세상사 잘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을 한다고 한다. 점쟁이들은 복잡한 가계도속의 조상이 당신의 혈자리를 누르고 있다며 십만원짜리 부적을 베갯속에 넣어야 아픔이 있는 조상의 마음을 달래서 후손이 평안하다며 장사를 펼친다. 5대조 할아버지의 여동생중 시집을 못간 처녀귀신이 구천을 돌면서 후손들 중 될만한 집으로 스며들어 해코지를 한단다. 족보에도 나오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지조차 모르는 조상을 후대가 모셔야 하는 상황이다. 점쟁이들의 업무영역은 넓다. 3대가 한집에 살지 않는 핵가족 시대에 5대조 할아버지, 할머니의 억울함이 남아서 후손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쟁이의 논리는 오늘날 자동차산업이나 IT분야 이상으로 개척하고 투자하고 발전시킬 영역이 더 넓어 보인다. 사실, 점집에 간 할머니는 점쟁이의 신통력에 크게 놀란다. 순서가 되어 방석의 깃을 잡고 긴장하여 앉은 할머니에게 젊은 처녀보살 점쟁이는 한마디 한다. 점보러 왔지! 과거에는 의사가 반말을 하는 것이 사회적 공감이었다면 이제는 점쟁이가 그 자리를 차지한 듯 보인다. 할머니는 점쟁이의 신통력에 감동하여 이후의 이야기를 앞질러서 술술 말한다. 아들 둘, 딸이 하나이고 남편은 술고래이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고승덕 변호사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니 운동하는 것은 밥 먹는 것과 같아서 마치 4번째 끼니와도 같다. 태생적 결정론 - 인류 5천년 역사 중 대부분의 기간 동안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정해졌다. 왕의 아들이 왕이고 노예의 자식은 노예로 살았다. 사주팔자에 운명이 정해져 있었다. 최근 유전자 공학으로 많은 이들의 마인드를 지배하고 있다. 환경결정론 ; 살아가는 환경이 운명을 바꾼다. 지금도 공자를 수억명이 생각하고 그의 사상을 따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당시 사람의 본성이 정해진다고 생각하던 시대에 공자는 "사람은 가르치면 짐승에서 성인이 될 수 있다."고 설파했다. 그 시대 평범한 사람을 가르치면 달라질 것이라는 이론이 없던 시절에 교육의 의미를 강조한 작은 차이(?)로 공자는 지금도 성인으로 추앙 받는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살고 있는 환경이 운명을 정한다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나(고승덕변호사)는 반대한다. 환경은 같은데 운명이 다른 것을 보았다. 환경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방법 결정론 : 살아가는 방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사람은 풀빵기계다. 사람의 머리속에는 풀빵기계 = 생각의 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