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가 10월 31일 오후 2~5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기업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이나 수원시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질 높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박람회”라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가 ‘2024년 아동정책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아동을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아동정책 원탁토론회는 ‘빛나는 아이들이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주제로 12월 7일 오후 2~4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아동, 학부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시설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한다. 토론 의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 환경 등 6개다. 9개 모둠으로 나눠 원탁토론을 한다. 모둠별로 분야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또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전자투표로 우선순위별 9대 아동정책 제언을 결정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언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제3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9~18세 아동이 참여할 수 있다. 11월 21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해야 한다. 토론회 참여자는 자원봉사 시간(120분)을 인정해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사회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아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뉴스폼) 수원시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권선지구에 들어서는 학교복합시설(권선동 1339)의 명칭을 공모한다. 11월 9일까지 새빛톡톡 홈페이지·앱 또는 홍보물 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한 번 응모할 수 있다.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표현성, 인지성, 지역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평가위원회가 1차 심사를 하고 11월 14~28일 2차 시민평가를 한다. 11월 29일 최종 심사 후 최우수상(시설 명칭 선정) 1명, 우수상 2명, 참가상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6716㎡(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 시청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시설은 학생 우선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1층 수영장, 3층 체육관, 시청각실 등은 학생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한테 개방하고 2층 북카페, GX(단체운동)룸은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 2층 프로젝트실, 메이커스페이스실(창작활동 공간)은 학생·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학교복합시설 옆에는 연면적 1만 6573㎡(지하 1층·지상
(뉴스폼) 수원시가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시즌2 설문퀴즈 이벤트를 연다. 퀴즈는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가 아니었던 기간은?’ , ‘성평등 언어로 잘못 바꾼 사례는?’ 등 2개다.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고, 2022년 12월 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뉴스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단기숙소‘새빛호스텔’이 수원특례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기관을 발굴하는 취지로, 1차 예선과 2차 본선 심사를 통해 ‘새빛호스텔'이 협업기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새빛호스텔은 수원시로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최대 3개월간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하여, 수원 정착을 위한 거주지 탐색 및 초기 자본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중심의 현 청년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년들이 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운영한 나는 내가 지킨다 ‘실천하는 안전의 고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 ‘청소년 참여·활동 분야’에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2회기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활동으로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이해 △약물중독 및 음주 예방 교육 △이안류 대처법 및 실습 훈련 △숏폼교육 △안전 체험 및 홍보부스 기획·운영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과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 참여자는“위기상황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깨달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용인특례시 풍덕천2동은 안전하고 건강한 모빌리티 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 활용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특례시 미래성장전략과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풍덕천2동은 연말까지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인공지능(AI)과 적외선 센서, 열화상 카메라가 결합 된 기기다. 성인 무릎 높이의 로봇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산책로를 돌며 이상징후를 포착해 경고음을 울리거나 관제센터로 정보를 전송해 112 또는 119에서 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간에도 운행되며 주취자, 화재, 이상행동 등을 감지해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한다. 순찰 로봇은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정평초등학교를 거쳐 신정공원, 정평천 산책로를 평일 3회 순찰하며 총 2대로 교대 운영된다. 동은 지역 어르신의 운동기능 향상을 위해 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내달 1일부터 6주 과정으로 구성된 웨어러블 로봇 무료체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국토지리정보원 임영택 행정사무관, 표창은 육군 2819부대 3대대 서정욱 정작과장, 수원남부경찰서 김지겸 경사, 수원소방서 모철민 소방장 유공자 각 1명씩 총 4명에게 수여되었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월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연계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으로 ▲1단계 화생방 테러 발생 신고, 상황전파, 긴급 출동 ▲2단계 현장 통제 및 초동 대응 ▲3단계 제독소 설치, 현장 복구의 3단계에 걸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제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북한의 미상 풍선 살포에 따른 풍선에 의한 화생방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새로운 훈련 모델을 구축하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현장감 있는 실전적 연습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훈련을 체계적으로 준비하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25일 ‘공직자 공공디자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공공공간이나 시설물의 미관,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 최근 공공행정 및 사업 초기부터 공공디자인 분야 도입을 유도하고자 홍익대학교 채완석 겸임교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공공사업 및 시정을 현장에서 추진하는 공무원의 공공디자인 분야 인식향상을 위해 평택시 공무원 7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4년 신규 임용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교육 강사를 맡은 홍익대학교 채완석 겸임교수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 팀장, ㈜투엔티 플러스 부대표를 역임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지역 컨설팅 전문가, 보행환경 범용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지침(가이드라인) 책임연구원 등 국가 공공디자인 정책연구 및 개발에 활약 중이다. 흔히 생각하는 벽화나 조형물에 대한 공공디자인의 인식을 타파하고, 범용디자인(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여성 등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디자인),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등 생활 공감형 공공디자인 분야의 중요성을 본 강의에서 강조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수유 등에 따라 영양불균형과 같은 위험성이 생긴 임산부들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사업으로, 보건소는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 지원’을 통해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대상자 모집 기준은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신청일 기준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저체중, 빈혈, 영양섭취 상태)을 가진 사람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저소득층 조제분유 지원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분유, 쌀, 감자, 우유, 달걀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매월 2회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단체교육과 맞춤 가정방문 등으로 영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