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양시 시민구단 FC안양이 지난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해 올해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오른다. FC안양은 이달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홈 경기 17경기를 포함해 K리그1 정규라운드 33경기를 치르며, 정규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라운드 5경기가 추가편성 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 도전자의 정신으로…목표는 ‘1부 생존’ 구단 역사상 처음 1부 리그를 맞는 FC안양의 각오는 남다르다. ‘도전자의 정신으로’라는 올해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안양만의 축구를 선보여 1부 리그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목표다. FC안양은 선수단, 전술, 팀워크 등을 1부 리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난 시즌 우승의 주역인 리영직, 김영찬 등 선수들과 재계약하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K리그2 득점왕 모따를 영입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었으며, 올해 1~2월 태국 촌부리와 경남 남해에서 집중 훈련을 마쳤다. ◇ FC서울과 ‘연고지 더비’ 수원FC와 ‘지지대 더비’에 관심 집중  
(뉴스폼) 과천시는 지난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 과천시청 육상팀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굳건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과천시 체육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상문 감독과 이현우 코치가 이끄는 과천시청 육상팀은 2025년 시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23일부터 제주와 경북 예천에서 각각 30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과천시청 육상팀은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총 11개 대회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자랑했다. 특히 원반던지기 종목의 정예림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며 시즌 5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박상문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뉴스폼) KBO는 2월 14일(금)부터 체험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5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 으로 운영된다. 인턴사원은 KBO 커뮤니케이션팀, 경영지원팀, 정책지원팀, KBOP 브랜드 크리에이션팀을 비롯한 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계약직 채용이 검토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늘부터 2월 25일(화)까지 가능하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뉴스폼)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Next-Level Training Camp가 2025년의 첫 시작인 1,2차 캠프를 마쳤다. 1차 캠프는 리틀야구(예비 중1)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2차 캠프는 중3(예비 고1)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위치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졌다. KBO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선수 지도를 위해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으로 지도자 풀을 구성했다. 2025년부터 대표팀을 이끌게 된 류지현 감독이 캠프를 총괄해 허문회 타격코치, 최원호, 차명주, 마정길 투수코치, 최기문, 강인권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기술 훈련뿐만 아니라 바이오메카닉스 장비를 활용해 선수들의 운동 능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했다.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피드백을 제공해, 선수들이 부족한 점들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훈련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했다. 류지현 감독
(뉴스폼) KBO와 해태아이스는 2월 14일(금)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해태아이스는 지난 50여년 동안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해태아이스는 대표 인기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의 가운데 두 글자 ‘크보’가 야구 팬들이 KBO를 친숙하게 부르는 ‘크보’와 동음인 점에 착안해 KBO 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해태아이스는 탱크보이를 앞세워 2025 KBO 정규시즌 및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서 KBO 리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티켓 구매 인증 이벤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폰서 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야구 팬들과 직접 교감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탱크보이를 통해 해태아이스와 KBO 리그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2025년 시즌 최고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육상, 태권도, 복싱, 테니스 4개 팀으로 구성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종목별 맞춤 훈련을 통해 기량을 극대화하며 다가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07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육상팀은 작년에 6개 금메달 획득에 이어, 김초은 선수를 앞세워 올해에도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주목받는 400m 허들의 강자인 김초은 선수는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초은 선수는 작년 시즌 원숙한 경기력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았고, 올해 더욱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팀은 장애인 태권도 부문에서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이학성 선수를 중심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12년 창단 이후 꾸준한 훈련과 전력 강화를 통해 2024년 12개 대회에 출전하여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이학성 선수와 같은 강력한 에이스가 있다. 이학성 선수는 데플림픽에서 3연속 금메달을 거머쥔 최고의 선수로, 이번 시즌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테니스팀
(뉴스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2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격려하고 최홍훈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한 모습은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 선사 장미란 차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단이 경기를 잘 마치고 귀국한 것을 축하한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더불어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Our First Challenge' 화성FC의 도전이 시작됐다. 프로축구 화성FC가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K리그2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차두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코칭스테프가 참석했으며 행사장을 가득 매운 시민들이 함께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이날 출정식에서 화성FC는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뛰게 될 유니폼을 공개하고 포토존도 마련했으며 자리를 함께해 준 시민들에게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연간회원권을 현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K3리그 최강이었던 화성FC가 상위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출정사에서 “화성FC는 K3리그 4회 우승 등 세미리그 최강자였으며,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성장한 구단이다. 이제 K리그2 무대를 넘어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간다”며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어 유소년 축구육성 및 지역사회공헌 등 진정한 시민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할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뉴스폼) 김건희(시흥 매화고) 선수가 13일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생인 김건희 선수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지난해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국제 종합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김건희는 지난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에서 78.00점을 받아 전체 1위로 결전에 진출했고, 기상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면서 예선 점수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김건희 선수의 첫 국제종합대회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그간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 찬란하게 빛날 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 시장은 오는 15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건희ㆍ이동헌 선수를 시청에서 만나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두 선수는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매화고에 재학 중이다.
(뉴스폼) 2025 KBO 퓨처스리그가 3월 14일(금) 개막한다. 개막전은 강화(고양-SSG), 이천(LG-두산), 서산(KIA-한화), 경산(NC-삼성), 상동(KT-롯데) 총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2025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한화, SSG, LG, 두산, 고양)와 남부(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북부리그는 20차전(홈, 원정 10경기),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는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했다. 상무는 16차전(홈, 원정 8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가 기존과 동일하게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 8차전(홈 5경기, 원정 3경기), 북부리그 8차전(홈 3경기, 원정 5경기)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9월 27일(토)까지 총 650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화)부터 8월 24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우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