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권선구가 관내 경로당(호매실 자목경로당 등)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과 경로당 회장님들을 대상으로‘건물번호판 QR코드’정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물번호판 QR코드 사용법과 △빠른신고(문자)서비스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KT 원스톱 주소변경 △HUG 안심전세포털 △수원특례시 생활지리정보 △수원관광 △경기도버스정보 등의 권선구 건물번호판 QR코드 정보 설명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QR코드가 낯선 어르신들은 사용법을 익혔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해당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찍어 정보를 확인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는 것에 대한 큰 흥미를 갖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은 관내 건물번호판 QR코드의 존재와 사용법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건물번호판 QR코드 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모든 시민들이 간편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광교 지하차도 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내 주요 지하차도 및 저지대의 배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펌프 작동 상태, 전기 설비의 이상 유무, 역류 방지 시설, 수문 작동 여부, 비상 발전기 운영 상황 등 전반적인 배수체계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여름철 재해는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현장 관리와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배수펌프장을 비롯한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18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소통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서신면, 병점1동, 화산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 사무원, 공무원 등 근로자 간 소통 장벽을 허물고 협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에서 주민의 안전 관리와 생활편의 지원 역할을 하는 거점 공간이며, 주민자치 및 복지를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격행동유형(DISC) 분석을 통해 먼저 자신의 행동유형을 스스로 진단한 후, 이를 토대로 분임 활동에 참여하며 근로자별 행동유형 강점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계 형성 방법과 소통 방식 및 갈등관리 전략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채민우 시민협력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일하는 분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간 소통과 협업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실업팀과 유·청소년팀을 합쳐 총 6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지난 4월 개최된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유스팀 우승, 성인팀 준우승에 이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탁구 명문팀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우승을 차지한 종목은 ▲여자일반부 단체전 ▲여자일반부 개인 단식 ▲여자일반부 개인 복식 ▲여자고등부 단체전 ▲여자고등부 개인 단식 ▲여자중등부 개인 복식 등 총 6개 종목이다. 화성도시공사 여자 실업팀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1차전 한국마사회, 2차전 삼성생명을 각각 3-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해, 미래에셋증권을 3-0으로 완파했다. 특히, 결승에서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개인 단식 부문에서도 뛰어난 활약이 이어졌다. 양하은 선수는 8강까지 전 경기 3-0 승리를 거뒀고, 준결승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이다은 선수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어 결승에서는 양
(뉴스폼) 오산시는 최근 인도양 주변국과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국 광둥성 등지에서 치쿤구니야열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객을 중심으로 한 국내 유입에 대비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릴 경우 감염되는 질병으로, 1~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일부는 두통, 피로감, 드물게는 심근염이나 신경계 이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감염 경로는 모기 물림이며, 드물게 감염된 혈액제제의 수혈이나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이후 총 71명의 환자가 신고됐으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였다. 환자 대부분은 20~50대 성인으로, 감염국가는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중심이다. 주 매개 모기는 숲모기(이집트숲모기·흰줄숲모기)이며, 뎅기열·지카바이러스 감염증·치쿤구니야열을 모두 옮긴다. 이 중 흰줄숲모기는 국내 전역에 서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만 발생이 보고됐다. &nbs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8월 6일,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은숙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주요 시정 현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일 명예시장’ 위촉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관련 단체장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임 회장이 아동 및 가족 친화적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임은숙 명예시장은 이날 오산시청 집무실에서 위촉패를 전달받은 후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오산시립미술관 ▲소리울도서관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 등 주요 시정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시정 전반을 체험했다. 임은숙 명예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명예시장으로 참여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뉴스폼) 평택시는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권익 보호를 실현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자 ‘납세자보호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역할로 지난해 징수유예 등 권리보호 관련 민원 43건,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2건, 기타 세무상담 28건을 처리했다. 납세자보호관의 주요 업무는 △고충민원 △권리보호 요청 △징수유예 및 기한연장 △선정대리인 신청 등으로 민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영세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 시 세무사 등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선정대리인 제도’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더 많은 영세납세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개선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납세자가 불합리한 부담이나 권리 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고충민원 처리부서인 감사관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고 있으며, 지방세에 대한 전문가의 조력을 받고 싶은 시민 누구나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평택유지㈜에서 백미 10kg 10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평택유지㈜는 청북읍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청정에너지 주원료인 동·식물성 폐유지 정제유 생산 및 자체 식용유 브랜드인 ‘해피빈’을 출시하며 계속해서 성장 중인 벤처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유지㈜ 정승모 대표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되어 든든하게 끼니를 챙겨드시고, 올해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며 백미 기부의 의도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폐식용유 및 동·식물성 유지 정제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먼저, 관내 취약계층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하루를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북부권역의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8월 5일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에서가 『평택시 초등돌봄 네트워크 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청,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10여 개 민간 아동돌봄 단체가 함께한 민·관 협력의 자리였다. 기관별 운영 현황 공유 및 긴급돌봄, 정서지원 등 협력 과제와 지역별 수요 차이에 따른 맞춤형 대응 필요성이 논의됐으며, 특히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연계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언제나돌봄 리뷰이벤트’보고서 심사가 회의 안건 중 하나로 포함되어, 초등 긴급돌봄 사업 도입 1년을 맞아 제공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모색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혜정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 이후의 변화와 현안을 점검하고, 공동 과제를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며 “초등돌봄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협력과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되고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은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과제를 논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기관
(뉴스폼) 평택시 도서관은 정책마켓을 통해 평택시 주요 부서의 시정 홍보 및 정책 정보를 시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8월~9월에는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와 협업하여 『2025 평택시 정책마켓 3탄 – 정원문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2025.10.16~10.19) 홍보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이 외에 ‘정원문화’정보를 시민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강연, 체험으로 ▲정원문화 주제 도서전시 ▲정원인문학 특강 조경가 김재용 강연 ▲나의 정원 팝업북 만들기 체험 ▲2025 대한민국 정원여행 지도 ▲MBTI 유형별 반려식물 ▲반려식물 설문조사(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나의 인생정원, 한 컷! 등이 열린다. '나의 정원 팝업북 만들기'는 8월 19일에 총2회에 걸쳐 홈페이지로만 모집하며 책으로 만나는 나의 정원이야기를 주제로 어린이 체험을 진행한다. '정원인문학 특강'은 8월 20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세븐시즌스 정원 김재용 대표의 자연주의 정원 조성스토리 및 정원 트렌드를 주제로 정원관리 지식과 정원문화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