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제25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법정리 별로 10개팀(마전리, 율곡리, 기솔리, 내강리, 배태리, 덕산리, 미장리, 용월리, 진촌리 내장리)을 이뤄 족구, 양동이이고 달리기, 훌라후프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삼죽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본 체육대회가 면민 여러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삼죽면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 고삼면 체육회는 지난 28일 고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기관·사회단체의 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백군과 청군으로 나누어 6개의 종목을 1부, 2부에 거쳐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무대로 나와 응원하는 등 대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식수마저도 패트병에 담긴 생수가 아닌, 다회용 컵을 사용함으로써 불편함을 감내하는 면민들의 단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지양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정구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고삼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참석해 주신 고삼면민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새마을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9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내 38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용인을 하나로 만들어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마련된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어제 반도체 등 4차 산업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
[뉴스폼]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이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 화성지역학연구소가 후원한 화성학 총서 학술대회가 ‘화성 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와 문화유산 활성화’를 주제로 27일(금) 오후 1시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성당성 연구와 발굴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원효성사오도처 백곡리 고분 사업 활성화와 관련된 융복합 콘텐츠 발굴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학술대회로 지역발전과 문화유산 보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김성태 도원문화재 연구위원, “원효 오도처 화성시 대표 문화콘텐츠로 삼아야”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 “고대 남양은 해양문화중심지, 국제문화 수용지, 해양불교의 배태지, 원효 득도사상의 시발지” 김재호 인하공전 관광경영학과 교수, “원효대사 순례길 세계적 탐방상품으로서 관광자원화 해야” 먼저 화성문화원 유지원 원장은 이 자리에서 “원효성사 오도처와 관련하여 학술적 논증과 검증을 통해 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높게 재조명되어 최고의 문화관광사업으로 주목받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최호운 한국국가유산지킴이 연합회 회장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고 가치평가를 통해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뉴스폼) 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4개 구청 신설 △기준인건비 현실화 및 조직 자율성 확대 △재난 사고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소방력 확충, 전문기관 유치 등 103만 인구 대도시로서 시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밖 나들이로 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행궁동 촬영지를 투어했다. 팔달구는 현안 업무 및 각종 행사 지원 등 성실히 업무 수행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행복한 일터, 팔달’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직원 후생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신규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 마실, ▲취향 저격 원데이 클래스, ▲팔달시네마 남수동 등을 진행하며 감성 함양과 유대감 형성을 통한 강화를 중점에 뒀다. 이번 ‘직원과 함께하는 행궁 순례’에서는 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하며 각종 SNS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행궁동을 직원들이 함께 걸어다니며 체험하고, 관광객의 시각에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출퇴근 거리로 항상 다니던 행궁동은 평소에는 흑백의 거리였다. 오늘 직원과 함께 투어로 돌아보니 행궁동 거리와 수원천이 총천연색으로 달리 보여,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24 팔달구 우리 동네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잇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란 주제로 추진된 이번 버스킹 행사는 ‘1부-풍류행궁’, ‘2부-모던행궁’으로 파트를 나눠 진행됐다. ‘1부-풍류행궁’에서는 물소리 협회 퓨전 국악팀이 출연해, 전통 악기인 해금을 주요 악기로 문리버, 아름다운 나라 등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모던행궁’에서는 채온, 사계절, 오리 두 마리가 각각 ‘가을 아침’, ‘I wish you love’ 등 팝송과 K-POP을 선사하며 화성행궁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관광객에는 일상 속 문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팔달구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겁고 품격있는 팔달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하모니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 재충전으로 직무 능률성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아로마 테라피, 명상, 요가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다문화·외국인 아동이 증가하는 추세에 상호소통과 보육업무에 많은 역할을 하는 하모니 교사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하모니교사는 “교육을 통해 직무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팔달구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수원천 가을축제’ 추진위원회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구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문고회장, 권선사랑연합회, 세류1·2·3동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2024 수원천 가을축제’의 무대공연 및 체험·홍보부스 등 세부 프로그램 구성, 플로깅 및 북 콘서트 등의 기획행사를 논의하였으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의 배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형진 구 행정지원과장은 “수원천 가을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축제는 세류1·2·3동의 행사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여 즐기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예정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30일 향남역 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정 시장은 이날 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며 불편을 초래하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 시각에서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경기도 화성시와 충청남도 홍성군를 연결하는 길이 약 90km의 서해선 복선전철은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 분산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화성시 구간은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3개소(화성시 28km)가 포함돼 있다. 서해선 홍성~송산 구간 개통은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아직 연결되지 않은 신안산선 원시~서화성(송산차량기지) 구간이 연결되면 고양,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 아산, 홍성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축이 완성되는 것이다. 정 시장은 이날 “철도가 없던 화성시 서부권 지역에 철도가 개통되는 것은 큰 성과”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