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영통구 중간관리자인 팀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팀장도 힐링이 필요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팀장도 힐링이 필요해~’는 공직자의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마음 건강을 증진시키는 ‘공직자 마음돌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팀장들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전문심리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반부에 MBTI를 활용하여 본인의 성향을 점검하고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후반부에는 미술치료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는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중대하고 긴급한 시·구정 업무를 추진하는데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팀장들의 마음이 힐링 되어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73세 이상 어르신 1,550여 명을 초대하여 영통구 관내에 소재한 SY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영통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랑고고장구, 벨리댄스, 웃음건강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갈비탕, 잡채, 불고기, 과일, 떡, 음료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제공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이남옥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효를 되새기는 소중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영통1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도시인 동해시 발한동을 방문해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발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교류했다. 또한, 묵호등대를 비롯한 발한동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두 위원회 간의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해정 경안동장도 “경안동과 발한동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함께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 김백준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6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좋아서 샷감만 끌어올리면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견딜만하다는 생각했는데 13번홀(파5), 14번홀(파4)쯤 가니까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 지난 2개 대회 연속 TOP10으로 끝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아직 1라운드만 끝냈기 때문에 목표는 컷통과이다. 2라운드까지 끝낸 후 성적에 따라 목표를 재설정할 계획이다. 컷통과 이후 선두권 경쟁을 하게 된다면 목표는 우승이 될 것 같다. 골프는 전략을 먼저 생각해도 막상 경기를 시작하면 그대로 되지 않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경기하겠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6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영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권선구 안전건설과 직원이 직접 제작한 ‘차이나는 권선클라스’영상을 통해 부서의 주요 역할과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상반기 권선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유공자들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자발적인 제설 운동 참여, 권선구민 화합축제 추진, 보육 분야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제74주년 용문산 전투 기념행사가 19일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 소재 전적비 경내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을 비롯해 김진성 제6보병사단장, 전제현 참전용사, 가평군‧철원군 보훈단체협의회, 관내 기관‧단체장, 설악중학교 학생, 군 장병,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전투 약사 보고 △용문산 대첩 승전보고 △기념사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6‧25전쟁 당시 결연히 싸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며 국가 안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 국군 제6사단이 압도적인 수적 우세를 앞세운 중공군 3개 사단의 총공세를 용문산 일대에서 저지하고, 적을 파로호에 수장시킨 역사적 전투다. 당시 국군은 약 10배에 달하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역포위에 성공해 적을 격퇴하고, 중공군이 먼저 휴전을 제의하게 만드는 결정적 전기를 마련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용문산 전투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헌신
(뉴스폼) 가평군 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상면 덕현리 산장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상면 행복마을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가평군 마을공동체 ‘위대한탄생’과 협력해 진행한 ‘상면 옛길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약 50년 전 사라진 상면 전통시장을 복원하고, 2012년 37번 국도(청평~포천) 신도로 개통 이후 침체된 조종천 옛길 상권의 회복을 기원하며 마련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관내 시장 상인 21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은 중고물품 거래, 교복 입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됐으며, 전통시장 복원에 대한 지역사회 기대감을 높였다. 남왈준 상면장은 “이번 장터는 전통시장의 의미를 되살리고 조종천 옛길 상권 회복의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과 속초 일원에서 위원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사협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노재풍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도 “지역 복지는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가평읍 복지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제75주년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한국전쟁 관련 화보 사진 30여 점과 참전 17개국의 국기가 전시 및 게양됐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행역 역사 앞 광장에서 열려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 회원과 유족회원 20여 명은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시회 현장을 관리하며, 전시회를 찾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안보의식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성범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장은 “6·25전쟁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의 평화를 가능하게 한 역사적 기반이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무명의 영웅들이 남긴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양평군 단월면은 19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체육공원에서 ‘제29회 자매결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홍천군 서면과 주민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카누 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 족구 친선경기, 음악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양평군 단월면 방문단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리가 두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체육대회가 두 지역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관계가 되도록 양평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을 한 이래 매년 체육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발전과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