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을 앞둔 13일 저녁 청년들과 미술·인문학·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미술과 음악이 우리 동네를 비추는 밤’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도전정신과 상상력·관찰력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약 1시간 동안 특별한 강의를 선보였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행사장에 마련된 버스킹 공연을 청년들과 함께 끝까지 관람하고, 청년들의 기념 촬영 요청에 응하는 뒤풀이 시간도 가졌다. 용인의 명소 중 하나인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40여명의 청년들과 카페거리를 찾은 많은 시민이 이 시장의 특강을 듣고 공연을 구경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Art니까 청춘이다’ 프로그램에 ‘도슨트’로 깜짝 등장해 ’꿈꾸고 상상하고 도전하면 창조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도슨트‘는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안목을 바탕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을 뜻한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교수 직위를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이상일 시장은 “논리는 당신을 A에서 Z에 이르게 하지만 상상력은 당신을 모든 곳에 이르게 한다”라는 물리학자 ’
(뉴스폼)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우리 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전 수지구 상현동 광교숲속마을 쉼터(상현동 1171)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광교숲속마을 쉼터를 축제와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함에 따라 현장 확인을 위해 나섰다. 이 시장은 현장 확인 후 “주민과 상인분들이 광교숲속마을을 이렇게 예쁘게 가꿔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니 감사하다”며 “이 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땅으로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자원공사와의 협의, 예산 확보 등의 절차들이 필요하니 방법을 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윤문성 광교숲마을발전협의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숲문화축제와 플리마켓이 우리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지만 더 이상 개최할 장소가 없어져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곳은 좁은 폭에 길이 여러 번 꺾여있어 지형과 동선을 고려한 공간구성이 필요해 보이며, 소음 문제, 현재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과 조경 이전 등 여러 사항을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일
(뉴스폼) 화성시가 1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8명 총 36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력이 지역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둑·장기 대회는 화성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노인복지기금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금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수원시가 도시정비사업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2기 교육생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교육을 하는 것이다. 전문 강사진이 조합 설립부터 사업시행계획 수립까지 도시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제2기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10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교육 내용은 ▲정비사업 정책방향, 추진방향 ▲정비사업의 기초 ▲정비사업의 방식별 특성 :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도시개발 사례 ▲정비사업 추세·현황 ▲정비사업 준비하기 ▲조합 설립하기 ▲조합설립 실무 ▲사업시행계획 수립하기 ▲사업시행계획 실무 ▲새롭게 바뀌는 수원형 정비사업 등이다. 개강식과 수료식(11월 28일)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교육 과정은 수원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지난 5월 22일~7월 3일 제1기 도시정비학교를 열었다. 교육 참여자 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관련 기본 절차,
(뉴스폼)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시민체감 수원형 도시안전 서비스’를 주제로 하는 청년들의 정책·아이디어(신기술) 경연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Ideathon)1) 대회는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하는 대회다.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교통, 생활폐기물, 스마트관광, 기후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시 정책에 반영되거나 사업화·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발굴됐다. 만 19~34세 청년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회 주제에 맞는 정책과 아이디어(신기술)를 작성해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전 심사를 거쳐 10월 25일 본선 진출 14팀을 선정하고, 11월 9·10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100만 원
(뉴스폼)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수원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고 협력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수원시는 늘봄학교 학부모 강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함께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청개구리 교실 콘텐츠 ‘AI(인공지능) 로봇’, ‘생태환경’, ‘문화예술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수원시는 청개구리 스펙 E:음 공유학교로
(뉴스폼) 수원시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947억 원(47만 3780건)을 부과했다.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토지를 소유한 자가 납부 대상이고, 납부 기한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올해부터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가 시행돼 주택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과세표준상한제는 과세표준이 작년 공시가격보다 5% 이상 오르지 않도록 공시가격을 관리해 재산세 세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다.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 세율 특례(주택 재산세 세율 0.05%P 인하)를 2026년까지 한시 적용한다. 재산세는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 지로,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ARS, 지방세입 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뉴스폼) 수원시가 추석을 맞아 13~19일 관내 주요 공원에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시민 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한다. 광교호수·글빛누리·만석·어울림·청소년문화 공원에서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을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는 문화공간이자, 자유로운 소통과 감성이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는 12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실무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와 협의체 소속 기업 연결 방안, 2025 광교바이오 주간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장수석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경기도, 아주대학교의료원 의학협력센터, 아주대 약학대학,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소속 기업,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광교 바이오 주간 추진 워킹그룹 결과보고 ▲2025 광교 바이오 주간 추진계획 공유 ▲수원기업새빛펀드 소개 발표 ▲추진협의체 소속 기업 소개(6개 사)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2025년 5월 21~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결과 발견’을 주제로 ‘2025 광교 바이오 주간’을 개최한다. 비전선포식, 아주대의료원 심포지엄, 바이오 스타트업 멘토링·투자포럼 등이 열릴 예정이다. 300여 개 기업·기관, 2000여 명이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