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문화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방과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은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더욱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문화원이 3년 연속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구리문화학당’은 장구, 북, 징 등 다양한 전통 타악기를 연주하는 풍물 교실과 우리나라 고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전래놀이 수업 등 다양한 놀이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트 페인팅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적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관심 분야와 진로 방향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함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활기로 문화원이 한층 밝아졌음을
(뉴스폼) 구리문화원은 국립국어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2025년 어르신 국어문화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 선정되어, 오는 7월 1일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르신 국어문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자세히 되돌아보며 글쓰기 활동을 하며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주체적인 노년의 삶을 계획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탄성은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의 참된 가치를 생각해 보며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4일 영국 런던과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총 22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K-뷰티 및 생활소비재 분야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은 고도화된 소비기준과 복잡한 수입규제 체계를 갖춘 대표적인 고난도 시장으로, 특히 독일은 기술·친환경 중심의 제조업 강국이며, 영국은 금융·소비재 중심의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양국 모두 유럽연합 화장품 등록제도(CPNP), 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마크(CE) 등 환경·안전 관련 비관세장벽이 높아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에 실질적인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유럽 내 필수 인증 획득을 사전에 준비한 기업 중심으로 10개사가 참가했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참가기업에 대해 유럽연합 규제 동향 분석, 인증 획득 전략 등 사전 맞춤형 컨설팅부터 현지 1:1 매칭 상담 및 통역 지원, 항공료 일부(50%)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
(뉴스폼)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7일 10개소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매동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당부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병각 갈매동경로당협의회장은 “구리시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쳐주시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로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함께 걸어가는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오는 7월부터 구리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고, 월 구매 한도 역시 기존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이번 인센티브 상향 조치는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여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인 80만원의 구리사랑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5만 6천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보조금과 시비를 포함한 약 4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향 조치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증대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는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2028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 또한 지속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2012년 12월 도입된 이래 인감도장 없이 신분증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본인이 직접 서명해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사전 인감 등록이나 도장 제작·보관이 필요 없고, 대리 발급이 불가해 위변조나 법적 분쟁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 안전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그럼에도 인감증명서 중심의 관행과 낮은 인지도 탓에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정부는 시민의 제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 4월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이던 발급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제도”라며 “수수료 면제 기간 많은 시민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적극 활용해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26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의 기초부터 실전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초과정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례 중심의 강의를, 심화과정에서는 사업계획 수립과 모의 피칭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에‘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을 개최하고 우수 2개팀을 선정해 최대 55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여, 실제 창업에 성공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예비 창업가들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오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회의실에서녩년 2분기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상반기 고용서비스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와 하반기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일자리 총괄, 기업 지원,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부서, 구리도시공사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2025년 상반기 일자리 사업 총괄·분야별 추진성과 보고 ▲2025년 상반기 일자리 대책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하반기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요 추진실적으로 ▲롯데마트 구리점 재개점에 따른 구리시민 우선채용 추진 ▲구리 지식산업센터 입주 활성화를 위한 업종 고시 확대 ▲구리시 일자리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하며, 고용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체감형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에게는 첫 발의 기회를, 중장년에게는 안정적인 전환의 기회를, 여성에게는 경력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 전반을 재점검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뉴스폼) 구리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실생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기표현, 정서 지원, 실무 능력 향상 등 8개 주제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일에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나만의 컬러와 이미지 찾기’ 강좌가 운영되고, 14일과 18일에는 헌옷을 활용해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7일과 21일에는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유리병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9일과 30일에는 재무 기초부터 투자 기본까지 청년 눈높이에 맞춘 ‘똑똑한 투자 관리’가, 11일과 25일에는 SNS 콘텐츠 기획과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SNS 활용법’이, 16일에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워크 스킬 마스터’ 강의가 마련된다. 14일과 28일에는 찹쌀 촉감놀이 및 인절미 만들기 체
(뉴스폼) 임병택 시흥시장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와 오르혼 지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 ‘그린스쿨(Green School)’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국제 아동친화 정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그린스쿨 프로젝트’는 유니세프가 몽골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 사업으로,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과 노후시설로 취약한 학습 환경에 놓인 몽골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 및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병택 시장이 고문으로 활동 중인 협의회에서는 2024년부터 프로젝트 기금을 지원하며 국제적 연대의 모범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임 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대표단은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와 몽골 내 대표적인 그린스쿨 운영 학교를 직접 찾아 아동의 권리와 환경을 중심으로 한 혁신 교육환경 조성 사례를 확인할 예정이다. 몽골 방문 이튿날인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이날 임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