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오산시는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지원 인력, 필수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기능연속성 계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사 붕괴 등 업무중단 위기상황에서 오산시 기능의 중단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산시 기능연속성 계획’에 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화재, 붕괴 같은 어떠한 재난비상 시에도 시민을 위한 오산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및 연 1회 이상 도상훈련을 하고 시의 재난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월 ▲비상시 업무 연속을 위한 핵심기능 ▲소요자원을 선정 ▲필수인력 및 대체업무공간 확보 ▲업무환경 조성 등 기능연속성 실행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고 6월 도산훈련을 실시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공인중개사(300명)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오산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 및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직업윤리)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 및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공인중개사 업무수행 능력 향상 및 양질의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스스로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부동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오산,평택,안성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권역별 연찬회는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주관했다.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도의원,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 안성상공회의소 한영세 회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각 시 노총 지부의장 및 노조대표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영상에서 “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핵심축인 노사정과 함께 노동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연주공연(퓨전난타,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텅드럼) 5개팀과 노래공연 3개팀, 댄스공연 4개팀이 참여하며 2023년 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촌동 ‘산 너머 남촌에는’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쉽게도 대원2동, 신장2동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시는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최근 189명의 현업업무근로자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진은 근로자의 접근성 및 편의를 위해 환경사업소에서 실시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 수행기관인 오산한국병원의 출장검진으로 진행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작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으로 주로 산림(공원·녹지), 도로보수, 환경관리, 야간교대작업, 조리관련 업무 종사자 등의 현업업무 대상자가 해당한다. 검사항목으로는 유해인자별로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청력검사, 흉부엑스선 촬영, 의사상담 등이 해당하며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가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 함께한다. 시는 향후 검진결과 이상 소견자에게는 보건관리자를 통한 검진결과 상담, 추적검사 안내, 산업보건의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현업업무근로자의 직업관련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쾌
(뉴스폼)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만 3∼5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을 실시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쌀 종류 알아보고 쌀 풀장에서 5가지 종류 쌀 찾아보기 ▲쌀로 만든 밥, 떡 먹어보기 ▲쌀이 들어간 소리 나는 키링 만들기 ▲손 씻기 ▲알록달록 송편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평소 매일 먹는 밥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고 직접 만든 떡을 먹어봄으로써 식재료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계획됐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은 총 48팀(어린이+학부모)이 사전 신청해 총 46팀이 참가했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편식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뉴스폼)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 최소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국·사업소장들이 꼼꼼하게 토론하고, 각 부서장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부서별로 점검회의를 하라”며 “또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 문화행사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돌봄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연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
(뉴스폼) 평택시는 전통시장의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5개소[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 시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 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4일 통복시장 합동점검 시에는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이 참석해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통복시장 곳곳에 설치된 소방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전통시장은 많은 인원이 몰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다. 또한
(뉴스폼) 평택시는 세계 최대 보일러 생산설비를 갖춘 ㈜경동나비엔(서탄공장)이 서탄면 수월암리 2022번지 일원 28만 9713㎡ 부지에 조성하는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올해 내에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평택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은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및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기 입지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확장하고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해 2024년 8월 27일 제6회 경기도 지방산단계획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평택시는 이달부터 관련 부서 협의 등 남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내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국내를 대표하는 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사로, 업계 전체 수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미지역 보일러 시장 및 순간식 가스 온수기 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4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중남미와 중앙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번 ‘평택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경동나비엔은 생산물량 증가를 대비하고 관계사 및 협력사 등과 공장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약 1545명 상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24년 제5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4회 46시간으로 이뤄지며, 2회의 현장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생을 33명 모집했으며, 이번 심화과정은 정원 설계를 위한 집중 과정으로 정원 공간 디자인해 정원 마스터플랜을 최종 완성해 11월에 작품전시를 하고자 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적합한 녹색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평택은 그린웨이 30년 사업을 펼쳐, 기후변화에 적응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원을 즐기고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정원사분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내년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도 큰 역할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관련해 10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2025년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