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가 ‘수원뷰티페스타 2024’ 참가 기업에 대형유통사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참가기업 대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뷰티페스타 팝업 공모전 ▲유통상담회 ▲광교 여행스테이션 팝업 ▲네이버쇼핑라이브 판매대전,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 투자상담회 등이 있다. 팝업 공모전은 유통사·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 기업에 행사 종료 후 AK플라자 수원, 스타필드 수원의 팝업스토어에 단기(1~2주) 입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유통상담회는 AK플라자, 한화갤러리아 등 국내 바이어(구매자) 12개 사와 입점 상담·계약을 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행사 종료 후 친환경제품 보유 기업 등을 대상으로 광교호수공원 여행스테이션 내에 일정 기간 팝업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박람회다. 9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에 관한 상세한 내용
(뉴스폼) 수원시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역환승센터 회의실(지하 1층)에서 ‘9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 ㈜코인트써비스, 이트너스(주), ㈜세경하이테크,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보안관제원, 행정사무원, 설비 오퍼레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뉴스폼)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이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종자·종묘, 식물에 관해 공부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꼬마 농부학교’, 수원의 근대문화유산과 근대건축물을 알아보는 ‘블록만들기 수업’, 우리나라 역사 속 글씨·미술·음악 등을 알아보는 ‘우리나라 역사 속 숨은 이야기’ 등이 있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코딩을 활용해 문화유산과 유물을 만들어 보는 ‘코딩으로 만나는 유물이야기’, 쌀을 이용한 요리 수업인 ‘우리가족 쌀 요리교실’ 등이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일 1주일 전 화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재료비 등 상세한 내용은 수원 구 부국원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구 부국원이 준비한 다양한 강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가스시설을 합동 점검한다. 8월 시작한 이번 점검은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한국가스안전공사·(주)삼천리가 합동으로 가스 안전을 확인한다. 점검 사항은 가스시설의 운영 실태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가스누설 여부 점검 ▲비상전력장치 관리 사항 ▲안전밸브 적정 관리 점검 여부 ▲방폭 시설 ▲기타 화재 대비 상황 등을 확인한다. 수원시·한국가스안전공사가 CNG충전소, LPG충전소 등 충전, 고압 제조 및 집단공급시설을, 각 구청·한국가스안전공사가 LPG·고압가스 판매·사용시설을 방문한다. ㈜삼천리는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자체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지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홍보활동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가 9월 12일까지 관내 노일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1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8월부터 시작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참여자 모집·선정 ▲참여자 관리(활동·근무관리, 활동비 지급 등) ▲사업 추진 실적 ▲보조금 집행관리 ▲개인정보 관리 등이다. 현장에서 청취한 건의 사항이나 미담 사례 등을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 시 적절한 행정조치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의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노인일자리 사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으로 지원사업의 질을 높이고, 노인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가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관람을 지원했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를 치렀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지역아동센터 14개소 아동 가구에 관람권을 지원했고, 아동과 인솔자 총 246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뉴스폼)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월 25일 오후 3시 동남보건대학교 해운관 강당에서 어린이 급식소 조리사 어울림 행사인 ‘힐링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자외선 소독기 위생교육, 시상식, 힐링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팝페라 그룹 제이보이스가 출연한다. 힐링콘서트에는 수원시 센터 등록시설 조리사, 조리 겸임 원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앱 ‘하이파이브’로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뉴스폼) 수원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사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ESG 실천을 위한 사전 활동이다. 3대 슬로건으로 ▲국가유산 보존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정하여 사전 캠페인을 펼친다. 세계유산 보호·보존 노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키기 위한 ‘국가유산 보존하기’ 활동에 동참하고, 축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여 청정한 장안공원 유지를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함께 실천하며, 축제장까지 올 때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통해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러 오길 추천한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후 행동 활동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국내 신진작가 미디어아트展에서 환경과 지구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소수빈 작가의 ‘신-생태계 x 비비 시스템 (New ecosystem x Vivisystem)’ 작품과 김효선 작가의 ‘우물, 소리’ 작품, 이승현 작가의 ‘Hol
(뉴스폼)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정보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가구 설문조사 정보를 연계해 피해 가구 실태를 분석했다. 수원시는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지난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내용은 임대차 정보, 선순위 권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 실태·의견, 가구 현황 등이었다. 또 도로명주소가 유효하고 등기부등본이 존재하는 358가구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임대인) 정보 ▲선순위근저당권 ▲경·공매등기 여부 ▲민간임대주택 등록 여부 ▲임차권 등기·전세권 설정 ▲공동담보 설정 여부 등을 설문조사 결과와 연계해 분석했다. 보증금에 앞서는 선순위근저당권이 있는 후순위임차인 여부, 후순위임차인의 최우선 변제 해당 여부 등을 분석했고,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 설정 여부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최우선변제 대상 가구 비율은 19.0%였는데, 이는 피해 가구 평균 보증금이 1억 5271만 원으로 최우선변제 대상 소액임차인 범위를 초과하기 때문이었다. 등기부등본을 연계해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는지 분석한 결과, 82.1%에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었다. 경매가 종료됐을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과 단체의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전달이 잇따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대원고속 허덕행 상무이사 등 관계자 2명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허 상무이사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원고속은 지난 2021년부터 추석이나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시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해 왔다. ㈜대원고속이 지난 5년간 시에 기탁한 금액은 6000만원에 달한다. 같은 날 한화시스템 김범준 실장 등 관계자 2명도 시장실을 찾아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0년부터 이번까지 총 4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 실장은 “기업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로타리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 신상현 회장 등 관계자 3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