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국기원이 주한 미8군사령관 크리스토퍼 C. 라니브(Christopher C. LaNeve, 중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4월 16일 오전 9시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에서 열린 ‘미 8군 지휘권 이임식’에 참석, 라니브 사령관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이번 명예단증 수여는 주한미군 태권도 수련 장려를 통한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한 라니브 사령관의 공로를 인정,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한미 동맹 강화에 일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임식에서 이동섭 원장은 “실전성이 강한 태권도 수련이야말로 군인에게 필요한 강한 정신력 함양과 체력 증진에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한미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2014년부터(2020년 제외)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을 시행, 현재 주한미군 21개소에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 정신과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뉴스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그랜드볼룸에서 ‘2025 KPGA 투어 선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번 시즌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 2025 KPGA 투어 운영 방안, ▲ 중요 골프 규칙, ▲ 스포츠 윤리 교육, ▲ 도핑방지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2025 KPGA 투어 선수 세미나’에 참석한 김홍택(32.DB손해보험)은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했다”라며 “특히 골프 규칙과 관련해서는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게 됐다. 유익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해 KPGA 투어에 첫 입성하게 된 ‘루키’ 허성훈(22)은 “먼저 투어 선수 자격으로 이렇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투어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신인 선수로서 되짚어야 할 부분도 있었다. 덕분에 투어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5 시즌
(뉴스폼)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9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문화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농구동아리 ‘SPD’가 주관해 평택 관내 14~19세(07~12년생)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선수(선수 출신)는 해당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5:5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적용해 진행되며, 권역별 예선(리그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 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M리그(14~16세)와 H리그(17~19세)로 연령별 리그로 운영되며, 팀당 5~10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위해 신청 기한을 기존 4월 18일에서 10일 더 늘려서 4월 28일까지로 변경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28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폼)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 부서장과 관계 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 실적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합 홍보계획 ▲붐업 이벤트 ▲경기장 건립·개보수 현황 ▲숙박·외식업 지원 ▲자원봉사 운영 ▲주차·교통 대책 등 전반적인 분야의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관리 카드도 공유됐다. 김충범 부시장은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KBO는 4월 15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LG 염경엽 감독에 대해 심의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4월 11일(금) 잠실 두산-LG 경기에서, 5회말 심판 판정과 설명에 불복하며 욕설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염 감독은 퇴장 조치를 받은 후에도 심판을 배로 밀치는 행위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과 제7항에 의거, 염 감독에게 제재금 20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뉴스폼)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 7,181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시즌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5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낮 1시에 1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3조다. 33조에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과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이정환(34.우리금융그룹), KPGA 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본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 소속 김홍택(32.DB손해보험)이 포진 되어있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고군택(26.대보건설)과 박상현(42.동아제약), 문도엽(34.DB손해보험)까지 역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들이 아침 8시 20분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지난해 KPGA 투어 ‘명출상(신인상)’ 레이스를 펼쳤던 송민혁(21.CJ)과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
(뉴스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 “올해는 꼭 ‘제네시스 대상’ 수상할 것”, 2025 시즌 KPGA 투어 개막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전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진행되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개막이 이틀 남은 시점에서 KPGA 투어 선수들은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진입하는 것이 시즌 목표”, “올해는 꼭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속속히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는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 그리고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KPGA 투어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보너스 상금이 지급된다. 지난해 무려 5억 원으로 증액됐다. 5억 원 중 제네시스 포인트 1위가 수령하는 보너스 상금은 2억 원이고 나머지 금액이 2위부터 10위 선수까지 차등 분배된다. 2024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1회 포함 TOP10에 7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6위(4,617.12포인트)를 기록했던
(뉴스폼) KBO가 무신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 ‘KBO 팬 페스타(FAN FESTA)’에 야구팬을 초대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무신사 앱 내 KBO 브랜드 숍 좋아요를 인증한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성수 야구장’을 컨셉으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야구장 밖에서도 팬들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과 상품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와 롯데칠성음료가 참여한 F&B존에서는 야구장의 감성을 팝업 스토어에서도 즐길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할 시 피자와 무알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며, 팝업 스토어 곳곳에서 나의 야구 응원 유형을 찾는 프로그램과 배팅, 피칭, 도루 등 체험형 게임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외부에는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대형 돔 텐트와 함께 내외부 공간을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가 담긴 깃발과 포토존 등으로 장식하여 마치 성수동에 야구장이 생긴 듯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KBO 리그 10개 구단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단 별 인기 유니폼을 비롯하여, 팝업 스토어한정 상품 '볼
(뉴스폼) KBO는 4월 25일(금)~27일(일) 창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삼성과 NC의 3연전과 8월 19일(화)~21일(목) 대구에서 개최 예정이던 NC와 삼성의 3연전의 경기 장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 현재 창원NC파크에 대한 최종 점검 완료 시점이 결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와 같이 결정됐다.
(뉴스폼) 시흥시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2025 WSL(월드서프리그ㆍWorld Surf League)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월 15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내 샤카하우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대회 주최기관인 시흥시와 WSL협회 아시아총괄, 시흥시체육회, OBS경인TV, 시흥웨이브파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관련 브리핑을 청취한 뒤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현장 시찰에 나섰다. WSL은 세계 13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서핑대회다. 시흥시는 지난 2023,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WSL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내외 서핑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 걸쳐 12개국 200여 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위한 포인트를 놓고 경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