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송내사잇길 포토존 무대에서 ‘송쏭버스킹’을 개최했다. ‘송내사잇길’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대풍당 옆 골목 이름짓기 공모를 통해, 1차 자체 심사와 2차 대풍당 거리를 지나는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골목 이름이다. ‘송쏭버스킹’은 2025년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인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버스킹 공연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아파트, 학원가 등에 홍보하고 안내문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통기타 수강생의 기타 연주 및 노래, 생활댄스 강사의 사교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5명의 열정적인 댄스 공연과 즉석 신청자들의 무대 참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명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과거에는 노점상이 점유하고 쓰레기가 버려져 있던 골목이었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으로 화단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과 버스킹 무대를 조성해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라며 “이곳에서
(뉴스폼)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 최소 경기인 350경기, 시즌 일정 48.6% 를 소화한 시점의 600만 관중 돌파다.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시즌에는 당시 기준 역대 최소 경기였던 418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5시즌에는 이 기록을 68경기 단축해 경신했다. 또한 6월 3일(화) 5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14일, 56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역대 500만 관중에서 600만 관중 달성 구간 중 최소 일수와 경기가 소요됐다. 6월 17일(화) 5개 구장에는 총 7만 7,583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604만 6,360명을 기록했다. 17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275명으로 2024시즌 동일 경기 수에서 기록한 평균 관중 수 1만 4,716명 대비 약 17%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이 평균 관중 2만 2,548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서 LG가 2만 1,682명, 롯데 2만 516명, 두산이 2만 110명으로 4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SG(1만 7,931명),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제1회 BOCA(보정동카페거리) 커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페거리의 특성을 살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화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상권을 회복하고자 시와 BOCA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기획한 행사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특색있는 카페, 식당, 잡화점으로 이뤄졌으며, 시민에게 드라마, 화보 촬영지로 유명한 거리다. 행사엔 다양한 세계 커피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있는 세계커피체험존, 코스프레·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를 진행하는 레트로오락존,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으로 이뤄진 예술의거리존 등이 운영된다. 이성훈 상인회장은 “이번 ‘제1회 BOCA 커피 페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플리마켓, 체험부스, 공연 등으로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이 함께 즐기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와 연계해 BOCA 골목형상점가 구역 내에서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금액에
(뉴스폼) 시흥시는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옆 잔디광장(하중동 224-7)에서 반려동물 운동회 ‘우리동네 개체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펫티켓과 유기동물 인식개선 및 입양홍보 등 의미 있는 캠페인과 참가자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반려견 운동회’,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반려동물 사진관’ 등이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의 반려동물 복지 문화 사업을 알리고 홍보하는 명예동물보호관과 비문 등록, 유기견 입양 활성화 홍보부스, 길고양이 홍보부스 운영 등 유기 동물과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반려동물 펫 타로, 수의사 무료 건강상담, 전문가 무료 행동 상담, 무료 위생 미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
(뉴스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6월 21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3~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25.06.21. ~ 25.07.06. 기간동안 2025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 이근우 개인전 : ‘필묵시심(筆墨詩心)’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6월 프로그램에서는 수준높은 예술 작품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코디언 선율을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아코디언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아코디언 알렉산더 쉐이킨, 박성완 / 바이올린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 콘서트가이드 이세영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지방보조사업 회계(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한 예산 집행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예총, 예총 산하 8개 협회, 안무가협회,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모 선정 단체 등 20여 명의 문화예술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양시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2025년 고양시 지방보조금 운영 편람'의 주요 변경사항과 함께 보조금 교부 신청, 집행, 정산 등 전 과정에 대한 기본 원칙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전용계좌·카드 운영,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등 실무적인 내용과 더불어, 2025년부터 새롭게 강화된 사업 정보공시 의무화 제도를 상세히 다뤘다. 또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적정 집행 및 증빙서류 미비 사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양예총 사무국이 보탬e 시스템 위주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실무교육에서는 보탬e 시스템
(뉴스폼)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오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능곡1904 토당문화플랫폼에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나누고,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강생들이 정성껏 빚어낸 도예 작품,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글씨, 그리고 삶의 감정을 화폭에 담아낸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창작의 기쁨이 담긴 이 작품들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따듯한 메시지가 돼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다. 작품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과 배움의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5일 2025년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김포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청소년예술제 김포시대회는 김포시가 주최,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 실현 및 만족감을 높이는 축제이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대중음악 등 4개 부문 9개 종목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 총 65개팀 280명이 참가했다.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팀)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 김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행사를 활발히 하여 김포시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성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3회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주민자치 뮤직 페스타)’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 청소년 밴드 ‘비원플러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연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음악’을 중심 테마로 선정하고 공연 형식을 도입해 ‘노래마당’과 ‘댄스마당’으로 나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래마당’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풍물, 합창 등 9개 팀이 참가했고, ‘댄스마당’에서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포크댄스, 시니어 워킹쇼 등 6개 팀이 출전해 각자의 색깔과 기량을 뽐내며 열띤 무대를 펼쳤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 팀이 선정됐다. ‘다산 노래대상’은 와부읍 기덕소리 풍물패가, ‘다산 댄스대상’은 다산1동 SS2B 댄스크루 팀이 각각 수상해 시 대표로
(뉴스폼)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31일, 6월 13일~6월 14일 총 3일간, 제33회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마디창작소와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매년 열리는 경연대회다. 청소년이, 자신의 문화적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각 종목 최우수 수상팀에게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에 군포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예선 경연대회는 총 50개 팀, 355명의 청소년이 문예(시·산문, 숏폼), 한국음악(기악),서양음악(합창, 관악합주), 사물놀이(앉은반), 외국무용(발레 등), 대중음악(보컬, 밴드, 댄스) 부문에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아, 경연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박윤정은 “음악, 무용, 댄스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