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가 25일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세입 증대와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분기별 ‘세입징수 종합대책 특별점검 대책 보고회’를 실시했다. 시는 2023년도 경제 실적악화로 인한 24년도 법인지방소득세의 대폭감소에 대응하고자 2024년 지방세입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왔으며 세목별 징수율 제고와 신규 세원 발굴 등 다방면에서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재산세 임대주택 감면 일제조사 ▲취득세 비과세 감면 일제조사 ▲주민세 사업면적 및 종업원 급여 일제조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실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이다. 또한, 이번달 25일 열린 2분기 대책보고회에서 시는 정기분 부과 자료 정비를 철저히 하고 비과세 감면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등 부서 간 협업과 역할 분담으로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문호 재정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고, 또한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자체 수입의 중요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누락 세원 발
(뉴스폼) 화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년도 제62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2위에 입상을 하였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안성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성시청은 옥천군청에 아쉽게 2-1로 패했다.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화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한우식)은 2018년 창단 이후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2위 입상을 달성하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청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안성시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은규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부서별 검토를 마친 8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 양측 위원은 ▲악성민원 관련 특이민원 대응팀 신설 ▲장기재직 공무원 포상제도 개선 ▲필수 실무요원 지정제도 시행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 신설 ▲청년공직자 기숙사 신설 등 공직자 보호와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시에서는 관련 부서의 신중한 검토를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함은규 지부장은 “악성민원 피해와 청년 공무원 이탈 등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이 절실한 시기.”라며 “우리 공직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노사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노력해주셔서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26일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부문별 계획의 지침이 된다. 안성시는 시민계획단 운영 및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를 안성의 미래상으로 도출하였으며 ▲신성장 미래산업도시 ▲역사와 수자원 기반의 문화관광도시 ▲편리하고 조화로운 생활맞춤도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4대 핵심이슈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12개의 지표를 설정하였다. 이날 공청회에는 대진대학교 최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평택대학교 윤혜정 교수,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총괄계획가 차주영님이 토론자로 참석해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참석한 시민들도 안성의 미래를 위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전용태 도시경제국장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공청회와 더불어 다음달 9일까지인 의견수렴 기간에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도시기본계획에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동안 안성 관광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관광홍보부스는 안성의 호수관광을 테마로한 포토존을 중심으로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꾸며 선수단 및 관람객이 전국대회와 함께 안성의 숨은 관광지도 알아가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하였으며, 안성 인기 관광지로 구성된 미니게임으로 즐길 거리를 더해 현장 홍보부스에는 연일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 해주었다. 특히,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 시상식을 안성 관광홍보부스에서 진행하고 공식적인 기념 촬영 배경으로 안성 호수관광 포토존을 노출하여 안성의 여행지를 알리는데 선전하였다.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120개팀, 1,237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멋진 승부를 겨뤘다. 대회 기간 30도가 웃도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안성을 찾은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안성의 관광지로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한 관광부스 운영자들은 “이 더위에도 멋진 승부를 겨룬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안성의
(뉴스폼)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역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시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K-로컬워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K-로컬워커는 지역민들의 워킹 콘텐츠(여행 콘텐츠의 하위 분류로, 별도의 멘트 없이 주로 걸으면서 풍경과 경치 등 도시 곳곳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내 지역미디어센터(안성, 고양, 군포, 부천, 성남)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시민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시민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K-로컬워커’의 참여 접수기간은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워킹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팀(3인 이내)이면 가능하다.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워킹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상 제작을 위해 필요한 센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상 콘텐츠의 한 분야를 제작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의
(뉴스폼) 지난 7월 27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상영회, 마술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상영회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뽀로로' 시리즈의 8번째 극장판이자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국내 비극장 상영은 최초로 진행됐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영화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부대 프로그램 ‘마술 공연’은 마술, 그림자쇼, 샌드아트 , LED쇼 등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로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화 상영 전후로 진행된 ‘포토존 및 사진 인화 이벤트’를 마련하여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영화, 마술공연, 포토존 이벤트 등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다채로워서 좋았다.” 며 “아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1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안전자문위원회는 건축‧설비‧전기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도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소방분야의 신규위원을 위촉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하여 기존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에 대해 △배수 △옹벽 및 석축 △배선 및 전선 △소방 설비 등의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하였으며, 추후 풍수해 대비 체육시설 안전점검표 검토 후 조치예정이라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향후 공단 전 체육시설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고객 접점 시설 및 환경 시설에도 전문가 자문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이 안심 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관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오성면과 서탄면에서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진행됐다. 평택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녹지 형태의 복합시설 조성 계획 및 주민지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향후 진위면과 팽성읍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고, 8월 말까지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후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9월경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과정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27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제8대 아동의회 발대식에 맞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아동의회 의원으로 위촉된 아동 및 보호자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을 학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학대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112신고를 통해 학대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동의회 의원들을 통해 친구들과 그 부모, 이웃들에게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캠페인 진행을 도와주는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많은 민간단체 및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속적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진행 중인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물론 10월 청소년 축제, 11월 아동학대예방 주간(아동학대예방의 날인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