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가 16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하며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화성시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2024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한 청년 인력자원을 시 전략사업 중 하나인 제약·바이오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관내 우수기업에 연계하기 위한 실무형 직무교육이다. 입교식은 교육생 16명과 시·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프로그램 소개, 환영사, 입교선물 전달, 교육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5주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규정 실무 이해 △ 품질시험자 필수 시험 기초 역량 실습 △ HPLC/GC 장비분석 실습 및 기초이화학 실습 등으로 구성된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함께 다양한 반복실습을 제공하여 기업의 인재 수요에 맞는 현장 중심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인 한미약품, 명문제약, 삼성메디코스에서 3개월간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아카데미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로 운영됐으며 2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이호섭 작곡가의 감성터치 리더십을 개강으로 인문학, 경제학,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강의와 시니어 모델 박연숙 강사의 리더가 가져야 할 매력적인 걸음거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한 수료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실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강의 내용이었으며 6주간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료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실효성 있는 과정들을 발굴하여 여성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정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21년 동안 동결되었던 수도요금을 2024년 8월고지분부터 매년 11%씩 4년간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안성시 수도급수 조례'개정안을 7월 12일자로 공포하였다. 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상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였으나 21년 간 수도요금이 제자리에 머무른 탓에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상수도시설물 운영, 주요 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여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가정용, 대중탕용, 공업용 수도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수도요금이 달리 부과되던 누진제를 폐지하고, 일반용은 누진구간 4단계에서 3단계로 누진체계가 조정된다. 가정용 수도요금의 경우 올해 8월고지분부터 1톤당 770원, 2025년 8월에는 870원, 2026년 8월에는 970원, 2027월 8월에는 1,070원으로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며, 상가, 공장, 물류센터 등의 일반용 수도요금은 누진구간 4단계(1,240원~2,130원)에서 3단계로 조정되어 100톤 이하 사용시 1톤당 1,350원, 100톤 초과 사용시 1,750원, 300톤 초과 사용시 2,130원을
(뉴스폼)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기간 중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안성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22일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운영되는 안성관광 홍보부스는 ‘일상 속 즐거운 여행, 안성이 안성맞춤’이라는 슬로건으로 호수개발사업 등 안성의 다양한 관광지들을 홍보하고,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설치와 인화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테니스공을 활용하는 통통이벤트도 준비하여 즐거움 가득한 홍보부스를 만든다. 이 밖에 ▲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풍부한 가을 최대 잔치,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024.10.3.-10.6.) ▲ 전국의 문화와 장이 안성에 모이고 안성의 문화와 장이 전국으로 확장되는 안성 문화장 ‘문화도시 안성’▲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협력의 장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2024.9.3.-9.9)등 시정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대회 홍보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바우덕이 축제 및 호수개발
(뉴스폼) 공도읍은 지난 1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계각층의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과 색소폰반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안성시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 추진경과 공유, 주민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공도읍에서는 상반기에 건의된 공공기여 도로개설사업 미준공으로 인한 교통불편, 공도초·중통합운영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공사시기 문제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 및 추진 경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민의견에서는 승두천에서 반제저수지까지 연결되는 둘레길 조성, 옹천마을 진입로 확장으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노후 경로당 재건축 및 보수, 시내버스 노선 변경 요청, X자 횡단보도 설치 건의, 청소년 쉼터 운영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삼면은 지난 17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고삼면 100여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들의 풍물 공연과 색소폰 반의 연주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정책공감토크에는 최학열 고삼면장이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의 현안 사항인 주민과 함께하는 고삼호수 개발 사업의 추진 경과 보고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였고, 이후 시장의 주재 아래 시정 관련 질의 응답을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고삼 호수에 유입되는 유입수의 정화시설 마련, 고삼 로컬푸드 센터 건립 건의, 권역별 체육시설 건립 요구 등 거시적인 건의부터 마을의 비포장 도로 개선 요구, 인도 설치 요구, 클린 하우스 설치 요구 등의 생활 개선 건의까지 다양한 의견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은 각 담당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검토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고삼면 주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 동안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50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진로설계, 생애설계, 경력탐색 등 퇴직 후 삶에 대한 구체적 방법 제시를 위한‘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파일럿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의무기관은 아니지만 중장년층 근로자의 생애·진로설계 기회 제공으로 인생2막을 지원하여 삶의 안정성을 높이는 복지를 제공하고, 퇴직예정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스탭스에서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퇴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두려웠는데 퇴직과 은퇴의 정확한 의미와 퇴직 후의 삶을 전반적으로 고민해보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좋았다.”며“많은 근로자들이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정년연장·재고용 등 고령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재직자 뿐 아니라 장시간 기여한 근로자들에 대한
(뉴스폼) 평택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172개 학급(4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업인 멘토는 공무원, 인공지능(AI)전문가, 범죄분석가(프로파일러), 육군 등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5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를 선택해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이 직접 관내 청소년들을 만나 ‘공무원’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소개 및 공무원 분야 진로 탐색 등 공직사회에 대한 노하우와 궁금한 점을 아낌없이 조언했다. 또한 AI전문가, 드론, 프로파일러, 노무사 등 다양한 유망직업군 소개 및 바리스타, 페이퍼토퍼와 같은 직업군에서는 간단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직업의 매력을 느끼게 했으며, 반려견 행동 전문가 멘토는 직접 훈련받은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
(뉴스폼) 평택시가 ‘2024년 제1기 평택박물관대학 -도슨트 양성 과정 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8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10차례 진행되며, 평택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평택지역 선사시대 인간의 삶과 문화 △초기 국가의 등장과 평택 △평택의 민족지도자, 민세 안재홍 △주한미군의 역사와 현재 등으로 구성돼 평택시 일련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개관 이후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해설사(도슨트)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평택 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다.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16일과 17일에 평택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공사업 및 시정을 현장에서 추진하는 공무원의 도시디자인 분야 인식향상을 목적으로 교육을 이틀에 걸쳐 실시했으며, 평택시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정책연구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도시안전연구센터장(선임연구위원)이 ‘디자인으로 안전한 도시만들기’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됐다.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CPTED)에 대한 이론, 국내외 사례와 강사의 현장 수행 내용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밀접한 교육으로 공직자의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문제 해결 등 디자인 수단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유니버설디자인이나 경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등 공공서비스나 생활환경에 밀접한 디자인에 관한 교육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