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5월 23일 ‘지역보건의료기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과 ‘119call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진료권 내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생활시설, 치료센터, 학교 등 아동돌봄종사자, 치료사를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김영은 물리치료사, 정재휴 작업치료사, 원종진 간호사의 강연이었으며, 내용은 ▲이른둥이 대근육 발달운동법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이해하기 ▲올바른 손위생 ▲식중독 예방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정재휴 작업치료사는 “경계선 지능 아동 중에 언어지연, 산만함, 사회성의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알아차리기 어려워 초등학교 고학년에 발견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한 학급에 2~3명 정도는 경계선 지능 학생이 있다고 보고되며, 진단이 빠를수록 예후도 좋은 만큼 근무하는 곳에 의심되는 영유아와 아동이 있는 경우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여 빠르게 내원하셨으면 한다.” 라고 빠른 진단 및 치료를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는 “시각적 교육 자료를 활용해 교육에 대한 이해가 쉬웠고, 오늘 교육 대상 외 어린
(뉴스폼) 오산시가 오는 27일부터 7-5번 시내버스를 서1지구(서동)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전에 7-5번 버스는 두곡동 경로당을 기점으로 출발해 오산역환승센터, 문화의거리, 남촌오거리, 현대테라타워, 누읍동 휴먼시아를 경유해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를 종점으로 운영돼 온 노선이었으나 이번 계기로 종점이 서1지구로 변경됐다. 아울러 중형버스로 운행돼 온 해당 버스는 대형버스로 변경 운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7-5번 버스 연장노선은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 기준 평일·토요일·공휴일 오전 6시 15분, 두곡동 경로당 기준 평일·토요일·공휴일 오전 5시 30분 운행된다. 막차는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 기준 평일 오후 9시 55분, 토요일·공휴일 오후 9시 40분, 두곡동 경로당 기준 평일 오후 10시 40분, 토요일·공휴일은 오후 10시 20분 운행된다. 7-5번 버스 연장사업은 이권재 시장이 서1지구(서동) 한양수자인아파트 및 더샵엘리포레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초등학교 등교 및 오산역 거점 연결 요구 건의를 청취한 후 이를 위한 해결
(뉴스폼) 오산시는 오산시 도서관 2곳(중앙도서관, 소리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4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인문 가치의 확산을 목적으로 특정 인문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내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될 주제는 ‘인공지능(AI)의 시대, 행복의 철학’으로 AI 인공지능 시대가 인간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시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6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리울도서관은 악기도서관의 특성에 걸맞게 세대를 가로질러 한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오늘날 삶의 가치를 성찰해 보는‘대중음악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12회 진행한다. 한현 오산시 도서관장은 “각 도서관의 인문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
(뉴스폼) 수원시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3에서 개최한 ‘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에 수원시민 15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바이오·반도체·소부장·정보통신·자동차(기타) 분야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면접했고, 17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 50개 기업이 채용 면접을 했고, 461명이 면접을 봤다. 취업정보관에서는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관계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지원 사업·교육을 안내했다. 취업정보관에는 900여 명이 찾았다.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5분의 면접에 나를 각인시키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취업특강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업특강에 앞서 구직자들을 만나고, “일자리 많은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수난대비기본훈련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송탄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공단 등 30여 관계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현장 대응 훈련과 토론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 상황을 가정해 평택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정장선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실시했고, 동시에 평택항에서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상황을 가정해서 평택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평택항으로 파견해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해 화재 진압·인명구조 등이 추진됐다. 정
(뉴스폼)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평택꽃나들이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식료품 100세트를 지난 2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로 전달했다. 식료품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국수와 평택시 가공제품 홍보를 위해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생산된 깻잎장아찌로 준비했다. 김명자 회장은 “생활개선회 713명 회원의 참여로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며, 여성리더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화성시가 24일 2024년 ‘제5회 ESG 코리아 어워드’ 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SG 코리아 어워드’는 ESG 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후위기 시대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ESG 우수경영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자문을 얻어 국내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ESG INDEX를 개발하여 평가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3년 화성형 ESG 행정을 선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살예방 핫라인’ 추진, 투명한 의사결정 확보를 위한 ‘바퀴달린 시장실’ 운영, ‘주요관심사업 설명회’ 등 찾아가는 시민소통 방식과 현장행정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간 화성시는 ‘환경을 이(E)롭게 사회를 새(S)롭게 소통을 균(G)형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ESG 행정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ESG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선도하는 화성시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소속 시민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 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폼) 평택시는 2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시정 혁신 추진 중점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고, 각 부서 별 대표 혁신과제 추진 목표와 계획을 점검해 개선․보완점을 논의해 완성도 있는 행정혁신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표한 대표 혁신과제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발굴 ▲취약 외국인주민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태양열 LED 건물번호판 설치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등 15개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4년 경제위기와 급격한 사회변화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평택시 공직자들의 혁신과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성공적인 행정혁신과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에 민첩하고 유능하게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소통 강화 ▲협업 강화 ▲형식주의․관습 타파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 문화 구축 4가지 혁신추진 중점방향을 바탕으로 전 부서가 참여해 총 54개의 혁신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뉴스폼) 수원시가 6월부터 10월까지 60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수원시민(15명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시민 또는 공동체),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수원시 협업기관 종사자 등을 찾아가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재난·주거권·기후 위기와 인권 등 새로운 인권 이슈와 혐오, 디지털 문해력, 디지털 성인권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사회적 약자는 교육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인권침해 사례, 구제 방안, 권리교육 등을 진행한다. 협업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인권 감수성·인권 경영·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교육 시간은 1회당 2시간이고,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과 협의해 결정한다. 회차별 최소 교육 인원은 15명이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기관은 6월 3일까지 수원시 인권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교육 대상·신청기관 요청에 따라 일정과 주제·장소·교육방법 등을 정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해 운영하는 맞춤형 인권교육”이라며 “새로운 인권 이슈를 시민들에게